안녕하세요. 토마스입니다.
오전에 민운기(요셉) 형제님이랑 같이 임시 구평성당 청소하고 왔습니다.
바닥이 맨 시멘트입니다. 장판을 깔 예정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넓지 않은 공간입니다. 미사 시간에 서로의 체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넓지 않다 보니 청소하는것도 그리 힘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청소도구는 다 갖췄다는...^^
상가로 지어진 곳이어서 전면이 유리입니다. 조금 부담스럽죠? 시트지 작업 예정입니다.
전망을 함 찍어 봤는데, 그리 좋지는...^^
조~ 위에 현수막 내지는 간판 달 예정입니다.
영무 예다음 건너 편 상가 뒤에 "유한빌" 입니다. 더블할인마트 옆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보입니다.
2월 1일부터 이 곳에서 여러분을 뵙겠네요. ^^
첫댓글 전화하지 고생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