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뻐하라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절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나님이 우리 성도들에게 향하신 뜻이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라 입니다.
왜 우리가 항상 기뻐하여야 합니까? 이 세상에는 기쁨보다는 슬픔이 더 많고 고통이 더 많고 짜증나는 일이 많은 이 세상인데 어떻게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까?
우리가 세상을 보면 도저히 기뻐할 수 없습니다.
장래를 바라보고, 구원받은 그 기쁨을 생각하고,, 전능한 하나님이 나를 도우심을 생각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고 살 때에 기뻐 할 수가 있습니다.
시편 69편 19절에는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하라”
우리는 수고와 무거운 짐, 내가 도저히 할 수 없는 것들을 아버지께 가져가야 합니다.
우리가 교회에 다니면서도 짐을 못 벗어버리는 것은 믿음이 없어서입니다. 못 고치고 못 할 것 같으니 안 매끼는 것이 아닙니까?
아버지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심으로 못 고칠 일이 없으시고, 못할 일이 없으신 데도, 이것만은 못하고 내가 혼자서 해보겠다고 하고 내가 고치려 하니 더 힘이 들게 됩니다.
우리가 물건을 만들고 애프터 서비스하는 대리점에 물건을 맡겼으면 잊어버리고 볼일 보다가 찾으러 오라는 날짜에 가면 되듯, 우리도 문제를 주께 맡겼으면 잊어버리면 다 알아서 고쳐 주시는데, 주님이 고칠 수 없도록 맡겼다가 10분도 안되어 찾아오고, 또 맡기고 하며 변덕을 부리니 주님이 언제 고칠 수 있겠습니까?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soever believeth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는 것을 잘 알지만 믿는다는 뜻은 영어에는 항상 In Him이란 말이 Believe 앞에 있습니다. 원어 성경에는 Into 라는 뜻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미국에서 한국에 돌아 갈 때에 비행기를 탑니다. 비행기를 붙잡고 가지 않습니다.
비행기 안으로 들어가서도 날개 짓을 하거나, 비행기를 붙잡고 있지 않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편안히 앉아서, 신문보고, 음료 마시며, 때가 되면 식사 나오고, 잘 시간이 되면 껌껌하게 하여 잠을 자게하고, 영화도 보여주고, 편안히 쉬면서, 즐기면서 12시간을 보내면, 고국에 도착하듯이, 우리가 예수라는 비행기 안에 들어가면, 편히 쉬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감사하면서 편안히 모든 것을, 생명을 주님께 매끼면 됩니다.
이것이 주님과 함께 연합한자입니다. 비행기가 떨어지면 주님과 함께 죽고, 부활하면 나도 부활하고, 주님이 천국에 계시면 나도 천국에 있는, 주님께 모두 매끼고, 나는 주님 안에 들어가서 생사고락을 누님께 매끼고, 나는 편안한 마음을 갖는 것이 믿음이고, 이러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저를 믿는 사람입니다.
북한의 김정일 장군님은 비행기를, 조종사를 믿지 못하여 비행기를 타지 못하고, 항상 기차를 타고 그 먼 길을 다니며 고생하는 사람은 믿는 사람이 아니고, 믿음이 없기 때문이지요.
잊어버리고 기쁨과 감사로 살면 되는 일입니다. 이 기쁨을 누리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믿으면 편안함이 있고 기쁨이 있습니다. 예수 안으로 들어가십시오.
어느 자동차 고치는 곳에 가니 이런 글귀를 써 붙여 놓았습니다.
당신이 고치는 것을 안 보고 맡기고 있으면 한 시간에 30불이고, 고치는 것을 보고 있으면 50불이고, 고칠 때 잔소리하면 75불이고, 고칠 때 도와주면 100딸라씩 받는다고 써 붙여 놓아서 진짜 그렇겠다 하고 속으로 웃은 적이 있습니다.
주님은 일등 기술자이신데 내가 무얼 알아서 맡기지 못하고 잔소리 할 수 있습니까?
좋으신 하나님이 좋으신 방법대로 고쳐 줄 것을 믿고 잊어버리고 맡기십시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은 얼마든지 언제든지 모든 문제를 끊임없이 가져오라는 뜻입니다.
한 가지를 가지고 잔소리하는 기도하라는 것이 아니고, 얼마든지 새로운 문제를 많이많이 가져오라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이제는 영원한 After Service 하시는 주님께 문제를 기도로 맡겨 버리고, 휘파람불며 염려에서 해방되고, 근심에서 해방되고, 기쁨과 감사로 찬송으로 지내다가 하늘나라에 도착하는 우리가 되십시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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