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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랑방
 
 
 
카페 게시글
―‥‥캄보디아 캄보디아-씨엠 랩 관광
산산산 추천 0 조회 136 12.01.11 21:2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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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1 23:01

    첫댓글 호수가 아주 넓군요.
    밖에 나가보면 전부 저렇게 덩치가 큰것들이 많던데...
    노젓는 소년은 많이 본듯한 인상이로군요.
    부에노2세인듯...ㅋㅋㅋ

  • 12.01.12 00:29

    ~ 정말 저를 많이 닮았네요...
    싸랑하는 내 아들아~~~
    근디 발가락은 딱 짱 님이넴~~~ 떡실신 ><

  • 12.01.12 00:36

    어찌 저런 밀림에 사원을 세웠는지...
    원초적 질문이 자꾸 드나듭니다.
    짱~ 왜 그리 했냐구~~~!!!ㅠㅠ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 12.01.12 11:22

    오늘아침~!
    ~!소리나게 춥다...ㅠㅠ
    옥탑방앞은 쩡~쩡 얼었음...ㅜㅜ

  • 12.01.12 12:27

    아침에 캄보디아 어학원 갈 땐 모또돕을 타고 가는데 끝나고 숙소로 돌아올 땐 걸어옵니다.
    지금 땀이 나서 옷 항 개만 걸치고 선풍기 앞에 앉아 몸을 식히고 있습니다.
    에어콘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 거의 켜지 않습니다.
    옥탑방에서 떨고 있을 짠한 짱짱이 대형을 생각하면 몸 둘 바를 모리겠습니다. ㅜㅠㅠ

  • 작성자 12.01.12 20:51

    지금은 깊은 밀림이라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았는데
    주위에 남아있는 거목들을 보고
    그런 나무들이 들어차 있었을 때를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밀림이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 12.01.12 14:10

    편안하게 구경 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 12.01.12 20:51

    구경 잘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 12.01.13 04:17

    저렇게 발달한 문명사회를 가졌던 캄보디아였군요.
    아이의 모습에서 잘 할려는 책임감이 보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2.01.14 19:20

    노젓는 소년의 무표정한 얼굴이 어찌보면 세상을 달관 한 듯 하기도 하고, 체념한 것 같기도 하고.....???

  • 12.01.13 09:15

    기분이 찝찝하심은....
    아마 아이들이 측은해서 이신가요?
    아님 세계적 빈부차로인한 부조리가 너무 눈에 뜨이지요?

  • 작성자 12.01.14 19:23

    수상가옥의 열악한 주거환경이면 얘들의 차림새등이 너무 딱해 보였거던요.
    얼마전 뉴욕에서 있었던 데모대를 바라보는 빌딩위의
    유들유들한 사람들의 커피 마시든 모습도 떠오르고...
    허지만 행복 지수는 우리보다 높을지도 모르지요???????

  • 12.01.13 14:51

    그때에도 문명이 얼마나 발달되었던것인지 ..궁금해요 저 건물들의 불가사의한 건축양식을 보면요.

  • 작성자 12.01.14 19:22

    중남미 곳곳에도 저런 석재 건축물들아 남아 있다지만
    앙코르의 유적들은 규모나 그 섬세함이나 정말 대단했습니다.

  • 13.09.02 08:53

    예전에 크메르 제국이 인도 인도 네시아를 제외한 모든 동남아를 다 먹엇다느만요.
    미얀마 1 기사가 학교 선생하 던 친구였는 데, 크메르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이 대단 합디다.
    원래 크메르 사람이 손재주가 좋아서 돌을 조각을 잘한다는 둥,
    크메르 제국이 한창 일때는 중국이 벌벌 떨었다는 둥.
    전 세계와 뮤역을 다 했다 하고, 지구상에서 그 당시 가장 부강한 나라였다고,
    미얀마도 원래 크메르 제국이었는 데, 버마족들이 중부를 침임해서 점령하는 바람에
    지금의 MYANMAR(BURMA) 로 되었다는 둥..끝이 없던 기억이 납니다.
    그 막대한 부를 가지고 국력을 쏟아 불교 사원을 지었답니다. 지금 저 것을 지을려면 미국의 부를
    다 쏟아 부어

  • 13.09.02 08:57

    몇백년을 걸려야 겨우 만든다니..돌 조각 기술은 크메르가 제 일 이었다고..캄보디아 선원하고 아직 베를 못 타 봐서
    미얀마 선원들에게서 듣습니다.
    벳남 선원 이야기도 거의 같고, 저희가 바로 크메르 제국을 물려 받은 나라라 하고..
    아주 흥미 있는 나라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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