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주 자유여행 후기 - 아치스 국립공원(Arches National Park)의 신들이 만든 조각상 둘러보기

[천년愛]

아치스 국립공원은 크게 5개 구역으로 구분되는데 코트하우스, 발런스드록, 델리 케이트, 데블스 가든, 더블아치 및 윈도우

색션등 5개 구역으로 나누어진다. 가장 먼곳인 델리 케이트 아치는 아침 일찍 다녀왔고, 다음으로 더불아치 및 윈도우 색션

으로 이동한다. 공원내에는 이동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대부분 목표지 부근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이동할시 시간을 상

당부분 절약 할수있다. 윈도우 색션에는 North Window, South Window 와 다양한 형상의 바위들이 즐비하게 있어 반드시

가봐야 할 곳이다. 또한 발렌스드록의 더블아치(Double Arch)와 데불스 가든의 랜드 스케이프 아치는 빼놓을수 없는 곳이

며 공원 입구 쪽으로 나오면 코스하우스 타워라 불리는  다양한 형태의 바위들이 있는 곳으로  사진 찍을 곳이 많은 곳이다

공원내 도로를 달리다 보면 가끔 차량 대피소가 보인다. 차량 대피소가 있는곳은 반드시 사진 포인트이다

윈도우 색션으로 가다 보면 차량 대피소가 많다. 그만큼 사진촬영 포인트가 많다는 뜻이다

신이 만든 거대한 조각상들이 곳곳에 늘여있다

이럴때 여행자는 가장 행복하다. 카메라 포인트을 어디에 두고 찍을 것인가??? 순간 순간 고민을 하게된다

클레오파트라 모양의 언제 무너질지 아찔 아찔하다. 다음에 다시오면 볼수 있을런지????

평범한것 같지만 어찌보면 수많은 이야기를 간직한 바위들

거대함과 오밀조밀 함으로 함께 만들어진 작품은 신이 아니고는 도저히 만들수 없을것 같다

아치스 국립공원의 형성과정을 그림으로 설명해 놓았다

드디어 윈도우 색션에 도착했다. 윈도우 색션에는 북쪽 창문과 와 남쪽 창문이 있는데.............

North Winow(북쪽 창문) 전경

South Window(남쪽 창문)의 두개중 하나

South Window(남쪽 창문)는 더블아치 또는 안경모양으로 보이도 하고 모양이 다소 기이하다

남쪽 윈도우 색션 주변을 둘러보고

멀리서 보았던 북쪽 윈도우 안으로 들어가 보니 창문 넘어에는 황량한 사막이다

남쪽 윈도우 주변에는 또 다른 아치가 보인다

North Winow 전경

윈도우 색션 주변에는 수많은 기암괴석이 널려 있는데 몇장만 담아 본다

윈도우 색션 주변에는 수많은 기암괴석

발리스드 록의 더불 아치. 언제 무너질지 접근하기 두렵운 곳이다

발렌스드 룩의 더블 아치

끝으로 데빌스 가든 트레일에 도전하기로 한다. 데빌스 가든 입구에 수많은 차량들이 보인다

데빌스 가든 지역은 입구를 지나면 데빌스 가든 지역과 캠프 그라운드 지역으로 나누어 지는데???

아치스 공원에서 가장 큰 아치인 랜드스케이프 아치(Landscape Arch)

랜드스케이프 아치를 보기위해 데빌스 가든 쪽으로 가게 되는데, 끝부분에 더블아치 또는 "O" 아치가 있다고 한다

잠깐이면 갔다 오겠지 하는 생각으로 깊숙히 들어 가는데 길이 장난이 아니다 트래킹 최상급 수준을 요하는 바위길이다

주변 경치는 괜찮은데 트래킹 길도 위험하고 가도가도 끝이 안보인다. 돌아 올려고 해도 온것이 아까워 계속 전진

칼날같은 폭이 0.5m도 안되는 바위 능선 길이 2곳 500m, 1km 좌우에는 수백 미터의 낭떠러지, 진짜 현기증이 나는 길이다

너무 아찔해서 진담이 나는 칼바위 능선을 지나오니 멀리 더블 아치 같기도 하고 "O" 아치 처럼 생긴 무엇인가 있다

지도에는 더블아치라 표기해 놓고 주변 팻말에는 "O" 아치로 표기된 것도 있다. 아래 위에 아치가 2개 보인다

다시 왔던 길을 돌아 가야 하는데 길이 너무 위험해 걱정이 태산이다

이렇게 위험한 길을 서양인들은 거침없이 도전하는 모습에 놀랐다

입구쪽으로 내려오면 색깔이 예쁜 바위 들이 많이 보인다

데빌스 가든에서 생각치도 못했든 더블 아치 때문에 3시간을 허비했다. 일반 여행자는 랜드스케이프 아치에서 컴백 추천

공원 입구 코트하우스 타워 주변을 둘러보면서 내려 간다

미국 서부여행중에 캐년 곳곳에 세자매 바위가 있다. 이곳도 세자매 바위라 부른다

수많은 타워 형태의 바위들이 곳곳에 보인다

타워 바위의 모양도 수백가지 모양이다

이곳에도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클레오파트라 바위가 하나 더 있다. 바위는 보는 방향에 따라 모습이 달라진다

거대한 타워 바위는 부부 바위라 부르나?? 대부분의 바위는 여행자가 상상하면 그대로 보인다

남쪽 윈도우에서 인증샷

Full HD 동영상 및 자세한 내용은 나의 카페 : http://cafe.daum.net/wjdrhksch38  (도전!! 세계일주 자유여행, 배낭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