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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학명상 원문보기 글쓴이: 無無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눌려 흉추가 틀어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열을 조절하는 신경이 갈라져 나오는 흉추 3번이 틀어져 있기 때문이다. 태어나서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도 있는데,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은 틀어진 흉추가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흉추 마사지를 해주면 사라진다. |
기저귀를 너무 꽉 조이게 맸기 때문이다. 느슨하게 해 주면 사라진다. |
녹색 변은 먹은 우유나 젖이 장에서 너무 오래 머물러 있어서 색깔이 변한 것이고, 흰색 변은 소화를 시키지 못하고 곧바로 배설하기 때문이다. 녹색 변은 장이 굳어 있어 생기는 증세이므로 아랫배를 시계방향으로 쓸어주어 장을 풀어 주면 되고, 흰색 변은 위가 무력해 소화를 시키지 못하는 것이므로 흉추 마사지를 해주고 윗배를 쓸어주면 된다. |
젖을 먹일 때 아이의 등을 구부리게 하고 먹여 위로 연결되는 신경이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아이의 허리와 등, 목을 일직선으로 쭉 펴게 하고 먹이면 해결된다. |
장이 굳어 있기 때문이다. 아랫배를 쓸어주면 된다. |
습관성이므로 습관을 고쳐야 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해주면 바로 삼킬 것이므로,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관찰하고 적절한 영양을 고려해서 해주면 자연스레 습관이 고쳐진다. |
환경이 변하면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 예민해지지 않는 사람은 없다. 변한 환경에 바로 적응하지 못한 것일 뿐 잘못된 것은 아니므로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마음을 최대한 가볍고 편하게 가지도록 한다. |
관장이 열을 내려 주지는 않으므로 쓸데없는 일이다. 열이 오르는 것은 흉추 3번이 틀어져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 있는 것이므로 흉추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
목이 틀어져 있어 귀의 전정기관으로 가는 신경이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도리도리 운동을 많이 하게 해서 목 근육이 풀려야 해결이 된다. ‘엉치 올려주기’를 해서 척추 전체가 펴져 경추까지 펴게 해도 멀미는 사라진다. |
반드시 함께 오는 것은 아니다. 각기 다른 원인에 의해 감기가 왔을 때 장염도 함께 오는 것일 뿐이다. 척추 마사지로 감기를 해결하고, 아랫배를 쓸어주어 장염을 해결하면 된다. |
장기가 아래로 처져 있기 때문이다. 성인 여자들에게도 이런 경우가 많이 있는데, 똑같은 원인으로 인해 생기는 현상이다. 어른은 공명을 쳐 주면 해결이 되지만, 아이는 이것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아랫배를 살살 위로 쓸어주면 된다. |
장이 확장돼 있기 때문이다. 아랫배를 시계방향으로 쓸어주면 된다. |
장이 굳은 정도를 넘어 부어 있는 상태에서 일부 헐어 있기 때문이다. 아랫배를 쓸어서 장을 풀어주면 해결이 된다. |
기침을 할 때 몸을 구부려 위로 가는 신경이 눌려 위의 유문이 열렸기 때문이다. 흉추 마사지를 해주면 기침과 토하는 것이 함께 해결된다. |
흉추 2, 3번이 많이 틀어져 있기 때문이다. 흉추 마사지를 매일 해주면 해결이 된다. |
밤에는 기압이 떨어지는데, 기압이 떨어지면 더 몸을 구부리게 된다. 그러면 흉추가 더 틀어지게 돼서 밤에만 기침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 어른들에게도 이런 경우가 많이 있다. 흉추 마사지를 통해 흉추를 펴 주어야 한다. |
얕은 곳에서 잠시 머물다가 나오는 콧물은 맑고, 깊은 곳에서 오래 묵었던 콧물은 누렇다. 콧물이 많이 나오는 것은 기관지가 약해져 있을 때 불필요한 물질을 걸러내기 위해 우리 몸이 보이는 자구적인 반응이다. 흉추 마사지를 해주면 기관지가 회복돼 콧물도 정상으로 돌아간다. |
결절이란 근육이 굳어 망울이 진 것을 말한다. 성대가 부어 있는 것이다. 도리도리 운동을 많이 시켜 목 근육이 풀리면 망울은 사라진다. |
신장이 아래로 처져 장기가 연쇄적으로 처지면 방광까지 눌리게 된다. 내장하수라고 하는 것이다. 방광이 눌리면 근육이 굳어 기능이 떨어지므로 오줌을 충분히 모아 놓았다가 내보내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오줌을 조금씩 자주 누게 되는 것이다. 아랫배를 시계방향이나 위로 살살 쓸어 올려 장기가 제자리로 돌아오게 하면 소변을 정상으로 보게 된다. |
방광과 함께 요도가 부어 있기 때문이다. 아랫배를 살살 위로 쓸어주어 눌려 있는 방광과 요도의 근육이 풀리도록 해야 한다. |
위의 증세가 심해져 방광과 요도가 약간 헐어 있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방광과 요도의 근육을 풀어 주어야 한다. |
모두 갑자기 정신적 충격을 받아 아이의 심리가 불안정한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부모님이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보여주면 심리적 안정을 찾으면서 오줌을 잘 가릴 수 있게 된다. |
심장이 약하기 때문이다. 유아가 심장이 약한 것은 심장으로 가는 주신경이 갈라져 나오는 흉추 3번이 틀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런 아이는 손에 땀이 많이 날 것이다. 젖을 먹이고 나서 고개를 약간 젖히고 2분 정도 있으면 틀어져 있던 흉추가 맞아 들어간다. 아이가 좀 크면 고관절을 바로잡아 주고 ‘엉치 올려주기’를 하면 흉추가 맞아 들어가면서 이런 증세가 사라진다. |
위와 마찬가지로 심장이 약하기 때문이다. 해결책도 똑같다. |
몸이 어딘가 눌려 있어 아프기 때문이다. 평상시에 흉추 마사지와 배 쓸어주기로 몸을 펴게 하는 것이 해결책이다. |
위와 같은 이유 때문이고, 해결책도 같다. |
위와 같은 이유 때문이고, 해결책도 같다. |
흉추 3번의 흉수와 뇌수가 잘 연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흉추 마사지로 흉추 3번 위의 등이 펴지면 괜찮아진다. |
위와 마찬가지로 흉수와 뇌수가 잘 연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해결책도 같다. |
목의 왼쪽이 틀어져 눈으로 가는 신경이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도리도리 운동을 시켜 목 근육이 풀리면 해결이 된다. |
자주 이를 간다면 턱관절이 틀어져 있기 때문이다. 턱관절이 틀어지면 위와 아래의 치열이 어긋나게 되는데, 그러면 음식물을 씹을 때 틀어져 있는 쪽의 이가 시리고 아파 반대쪽으로만 씹게 된다. 자면서 무의식중에 이런 불편한 증세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서 치열을 맞추려고 하는 행위가 이를 가는 것이다. 턱관절을 바로잡아 주면 해결이 되는데, 그 방법은 충분한 요령이 필요하다. 몸살림운동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아이의 턱관절을 다룰 경우 자칫 이가 깨지거나 턱뼈에 금이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 스스로 바로잡는 법에 익숙해진 분이 충분히 요령을 터득하고 난 후에야 큰 위험 없이 아이의 턱도 바로잡아 줄 수 있을 것이다. |
흉추가 틀어져 면역체계가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평상시에 흉추 마사지를 해주면 물사마귀는 나지 않는다.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감염성 질환에 걸리기 쉬우므로 평상시에 흉추 마사지로 등이 굽지 않게 해주어야 한다. |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흉추 마사지를 해서 흉추 2, 3번이 제 위치를 잡으면 해결이 된다. |
내분비계통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흉추 마사지로 내분비계통으로 연결되는 신경을 틔워 주면 해결이 된다. |
머리가 아픈 것은 목의 오른쪽이 틀어져 있기 때문이고, 속이 메스껍고 토할 것 같은 것은 공명이 막혀 있기 때문이며, 어지럼증이 오는 것은 공명이 막혀 있거나 등이 굽어 있거나 목의 왼쪽이 틀어져 있기 때문이다. 머리가 아플 때 다른 증세가 함께 올 수 있는 것은 그때 몸을 많이 구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배를 위로 쓸어주어 공명을 틔우고, 흉추 마사지로 등을 펴주며, 도리도리 운동을 시켜 목을 풀어 주도록 하면 해결이 된다. |
감성과 이성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짜증이 나더라도 이성이 이를 적절하게 통제해야 하는데, 통제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흉수와 뇌수가 잘 연결되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이다. 흉추 마사지로 흉추 3번 위의 등을 펴주어 연결이 잘 되면 해결이 된다. |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의 감염에 의한 것이 많은데, 대체로 구강이 불결한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 따라서 자주 칫솔질을 해서 구강을 청결하게 해야 하지만, 더 중요한 원인이 있다. 흉추 4, 5, 6번이 틀어져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는 것이다. 흉추 마사지로 아이의 면역능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기본이다. |
내분비계통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피부를 보호하는 기름을 충분히 만들어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는 흉추 4, 5, 6번에서 내분비계통으로 연결되는 자율신경이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흉추 마사지로 등을 펴게 해 주면 저절로 해결이 된다. |
구부리고 있어 유선이 눌려 부어 있기 때문이다. 평상시에 어깨를 움츠리지 말고 펴게 해야 한다. 어깨를 펴면 가슴도 펴지고 눌리던 것이 사라져 몽우리도 저절로 사라진다. |
태어날 때 탯줄을 너무 짧게 잘라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별 이상이 생기는 것은 아니므로 신경 쓸 필요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