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 솔롱고 글램핑장
'글램핑스타일 펜션'으로 캠핑장을 새단장 하다.
춘분까지 겨울을 연상케 하던 계절이였지만 섭리(攝理)의 뜻에는 거스러지 못하나 보다.
이제 봄으로 향하는 꽃의 계절로 여행을 떠나보자. 마음은 이미 봄뜻을 머금어 감성을 북돋운다.
하얀 눈꽃이 내리던 고즈녁한 겨울풍경에 빠졌던 눈길을 돌려, 봄이 오는 연분홍빛과 연두빛 고운
꽃길로 훌쩍 여행을 떠나보자.
어디까지나 홀가분한 마음으로 가야지 봄을 만끽할 수 있다. 그리고 우선 짐이 가벼워야 하고,
짐을 꾸리고 용품을 챙기는데 드는 수고가, 여행의 기분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상책(上策)이다.
떠나는 날 덤이라면, 결국 집에서 가까운 곳이어야 하고, 오가는 시간을 줄여 자연을 즐기는 넉넉한 시간을
가질수 있는 곳이라면 금상첨화(錦上添花) 일게다.
그곳이 바로 경북 하고도 영천시 금호읍 약남리에 위치한 '솔롱고글램핑장'이라면...
2018년 3월 31일(토)부터 새로 증축한 글램핑펜션과 새텐트로 옷을 갈아 입은 글램핑장에
드디어 첫 고객님들이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지역에 가벼운 차림으로 훌쩍 떠나 내 집처럼 편안하게 숙박하고 올 수 있는 캠핑장을 찾고,
또한 프라이빗(Private)하게 힐링(Healing)하고 즐길 수 있는 곳을 원하신다면, 그 마음들을 풍성하게 담아
채워드리는 곳이 바로 '영천 솔롱고글램핑장' 입니다. 또한 아이들의 천국인 대형 키즈카페와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안전하고 넓은 잔디 광장이 펼쳐저 있고 그리고 서녘 노을빛이 아름다운 전원카페가 마련되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