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선포식 ＂밝고 맑은 청소년이 미래를 만듭니다. ＂

[청소년문화사업단]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선포식 ＂밝고 맑은 청소년이 미래를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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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부평역사 쇼핑몰 무대에서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선포식이 인천광역시장,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국장 이병용), 박윤배 부평구청장 외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9개 단체와 감시단원, 각 사회단체장들과 많은 인천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3시~ 5시에 개최하였다.


선포식에는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이주열), (재)인천청소년재단,  대한민국민생치안단,  범죄예방위원계양구협의회,새천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인구보건복지협회인천지회, 한국청소년지도자연맹, 한국향토사랑청소년봉사단, 흥사단 인천지회 등 9개 단체가 참여하여 신학기를 시작하는 시기에 청소년 보호의 당위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청소년을 온정으로 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교폭력,성폭력 등 우리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암울한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내 자녀 뿐 아니라 이웃 청소년들에게도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갖도록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인천광역시장 축사와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국장 이병용) 축사와 청소년유해환경추방결의문 낭독, 유해환경추방구호 제창이 있었으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부평역사 가두행진을 끝으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선포식을 치루었다.  



이날 참여한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허경옥 감시단원은  ＂청소년의 환경을 지키며, 청소년이 언제든지 안전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사업을 확대할 것이며, 무분별한 향락사업, 불건전한 대중매체, 불법 유해환경, 학교주변의 유해한 시설 등의 전반에 대한 조사·감시·고발활동을 활발히 함으로서 각종 유해 환경으로부터 우리의 청소년들을 보호하여 그들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하고 건강한 청소년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사회가 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