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타이어에 관한 모든 것 퍼왔습니다.^^

[박병화]

 자동차 타이어 

 오늘은  제동장치 만큼이나 안전에 중요한 자동차 타이어 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과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노하우를 알아볼까 합니다.

타이어는 본인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도 직결되므로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우선 타이어의 구조에 대하여 사진을 통해 설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타이어에 나타난 숫자의 의미에 대해서아래 사진을 보며 나열해 보겠습니다.

 215 =  타이어에  나타난  타이어의  폭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광 폭) 

         광폭 일수록 접지력이 우수하며 핸들링이 좋아지며 제동력이 증가하나 연비가 떨어지며

         우천시 수막 현상이 나타납니다. 광폭타이어를 원하시면  레이스맨이 아니라면

         한치수 위가 적당 하겠습니다

45  =  이숫자는 흔히 타이어의 높이라고도 하나 편편비라고 불러야 됩니다.

        편평비는   타이어 높이에 대한 타이어의폭(넓이)  비율 입니다....

        편평비에 대한 숫자가 높을 수록 싸구려 타이어 이며 낮을수록 고급타이어 입니다.

        일반타이어의 경우 60에서 70 시리가 많어며 스포츠카일 경우 50~55가  많습니다.

        간혹 40시리즈를 보는경우가 있는대 안정성에(코너링시 타이어 벗겨짐) 관해서는

        탁월 하나 가격이 비싸며 차에 무리가 따릅니다.

        휠두 튜닝을 해야 하니 일반 서민일경우 경제적어로 부담이 큽니다.

        적당한것은 차량 출고시  (차량 설계한 박사님들 놀고 먹는게 절대루 아님) 타이어나

          한치수 광폭이 적당 합니다.

   ※ 타이어및 휠 을 튜닝 할경우 자차보험은 추가로 따로 들어야 자차 처리가 가능 합니다.

R  = 래디얼 타이어를 나타냅니다.(승용차의경우 거의 다임 = 95프로이상 우리나라에서는100 프로정도)

       래디얼타이어와 바이어스 타이어의 가장 큰 구분은 타이어 내부의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테르코드의 배열 각도와 지면에 닿는 부분에 스틸벨트가 들어가

      있느냐 하는 것으로 구분할수 있습니다.

     ※  그리고 튜브가 있고 없고는 래디얼과 바이어스의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래디얼타이어도 튜브를 넣어서 사용하고, 바이어스 타이어도 튜브를 넣지 않는

        타이어도 있습니다.


      래디얼타이어는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테르 코드가 주행방향의 직각방향으로 배열이  되어 있으며 

      바이어스 타이어는 주행방향의 약 32도~38도 정도의 각을 이루고 있습니다

17 =  휠의 직경 입니다 . 높을수록 고급이나 너무 높어면 밋숀에 무리를 주며 타이어 값이 엄청 나서

      경제적  부담이 큽니다. 모두 적당한게 좋아요^^

92 = 하중지수 입니다

1. 하타이어의 하중지수는 타이어가 지탱해 낼 수 있는 무게를 나타낸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타이어 교체 시 처음 차량을 사실 때의 타이어의 하중지수 보다 낮은 제품으로 교체를 하시게 되면

     차량의 원성능을 제대로 발휘 못하게 되고, 특히 과하중 운행으로 인해 타이어가

     파손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차 구매시 보다 하중지수가 높은 제품으로의 교체는 전혀 문제가 없으나

    낮은 하중지수로의 교체는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하중  지수	최대하중지수 능력(kg)	하중 지수	최대하중지수 능력(kg)	하중 지수	최대하중지수 능력(kg)	하중 지수	최대하중지수 능력(kg)
62	265	74	375	86	530	98	750
63	272	75	387	87	545	99	775
64	280	76	400	88	560	100	800
65	290	77	412	89	580	101	825
66	300	78	425	90	600	102	850
67	307	79	437	91	615	103	875
68	315	80	450	92	630	104	900
69	325	81	462	93	650	105	925
70	335	82	475	94	670	106	950
71	345	83	487	95	690	107	975
72	355	84	500	96	710	108	1000
73	365	85	515	97	730	109	1030

W =  속도지수 입니다.  속도기호(Speed Symbol, 일반적으로 'SS'라 불림)

         타이어의 속도기호는 타이어가 감당할 수 있는 차량의 최대 속도를 나타낸다고 이해하시면 됩다.

        이것 역시, 타이어 교체 시 처음 차량을 사실 때의 타이어 속도기호 보다 낮은

        제품으로 교체를 하시게 되면 차량의 적정 성능 발휘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반드시 차량의 속도 계기판에 표시되어 있는 최대 속도를 감당하거나 상위의

      속도기호를 가진 제품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속도기호는 타이어 사이드월에 알파벳으로 표시되어 있고 각 알파벳이 의미하는 속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speed symbol	speed(km/h)
J	100
K	110
L	120
M	130
N	140
P	150
Q	160
R	170
S	180
T	190
U	200
H	210
V	240
W	270
Y	300
ZR	OVER 240

DOT ...=  타이어의 제조 일자를 나타냅니다.

 

타이어 옆면에 보면 DOT ********* 2308 처럼 글자가 새겨져 있다. 마지막 숫자 네 자리의

의미는 08년 23주째에 제작된 타이어라는 뜻이다.한주를 2달을 9주로 본다면 23주면 2달 5주다 그러면

2008년 5월 첫주나 둘째주가 되겟군요

새 타이어라도 오래된 제고품을 장착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꼭 제조일자를 확인 하여야 한다.

제조 일자가 빠를 수록 좋다고 하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자동차 타이어의 상식 중에서

가장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이다..

타이어는 고무와 카본, 스틸벨트와 원단 및 와이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부 재료만 하더라도 70여가지에 달하고 생산과정도 매우 까다롭고 정밀하다.

그런데 주 재료가 고무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약품에 민감한데 유황이나

노화 방지제등과 같은 화학 약품은 제품 생산 후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일반적

인 표현을 빌리자면 자동차 타이어도 제품 생산 후에 숙성

과정을 거친다고 볼 수 있다.

그렇게 숙성되는 기간은 기본형 자동차 타이어가 평균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리고 고급형 타이어는

거의 1년정도 걸리며 스노우 타이어도 마찬가지로 약 1년가량 소요된다.

하여 생산한지 6개월 ~ 1,년 이내의 타이어이면 자동차에 장착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본다.

참고로 타이어의 장착 수명은 3년 이라고 보면 됩니다.(제조 한지 3년이 넘어면 절대루 안됩니다.)

스노우 타이어는 마모가 빨리 진행된다?

맞는 말이다. 타이어에 실리카라는 첨가제가 많이 들어가면 겨울용 스노우타이어가 되는데

사계절용 타이어도 조금 들어가기는 하지만 스노우 타이어가 사계절용 일반 타이어 보다는 빨리 마모된

다. 하지만 공기압만 한, 두 달에 한번 정도 점검 해줘도 생각보다 오래 사용 할 수 있으며 운전자의 습관

에 따라 약간식 차이는 있지만 보통  사계절대비 70~85% 정도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스노우타이어를 장 착 한 후 처음 몇 일은 과속을 삼가 하는 것이 좋다. 코너링을 하면 타이어가

부드럽고 닳는 트레드 층이 높아서 휘청거릴 염려가 있는데 약 1주일 정도면 거의 정상적인 운행이 된

다

 타이어의 교체시기는  트레드상태로 판단 하는데 트레드는 타이어의 홈을 말하는 것으로 윗 사진의

 동그라미 부분처럼 여기에는 볼록 튀어나온 표시가 5~6개 있다.

이 표시의 높이가 1.6mm 이며 그 이하로 닮 았다면 바로 타이어를 교환해야 한다.

급출발, 급정지 등의 나쁜 운전습관을 갖고 있지 않 다면 보통 1년에 1만5,000~2만km를 기준으로 2~3

년 운행한 후에 바꿔 주는게 좋다. 적 타이어의 수명을 출고로부터 3년어로 본다면 정상적인 자동차는

출고한날로부터6~1개월이내가 적당 하며 거리로 따지자면 5만 Km 가 적당 하다.

타이어의 어느 한 부분이 비정상적으로 닳아 있는 편마모 상태가 나타나도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

이런 현상은 휠밸런스나 휠얼라인먼트가 틀어져 있을 때 생기는 것이므로 먼저 이를  교정해야 한다.

새 자동차 타이어가 비싸다는 이유로 중고타이어를 교체하는 경우도 있는데 값은 새 타이어의 절반 이

하로 싸지만 안전도는 사실 장담할 수 없다.

차를 새로 구입해 광폭타이어로 바꾸기 위해 빼놓은 타이어라면 문제가 없겠으나 요즘은 출 고 후 교환

사례가 크게 줄고 있는 추세이다.

타이어의 단면도와 구조

사고로 폐차하면서 나온 타이어라면 심하게 손상됐다고 봐야 하는데 이 경우 대형사고의 위험이 있으므

로 구입을 삼가 해야 하며 생명과 관련된 일이므로 신중히 결정 해야 할 부분이다.

굳이 중고타이어 구입을 원한다면 무엇보다 타이어의 옆면을 주의해서 살펴야 하는데 이

윗 사진 오른쪽 부분처럼 옆면 부분은 타이어에서 가장 약하기 때문에 손상된 경우 장시간 고속주행 시

열로 인해 파손될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안팎을 모두 살펴 손상부위가 없는지,

 때우거나 꿰맨 뒤 색을 칠한 자국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타이어의 트레드의 마모상태도 체크하며 주행거리가 얼마 되지 않고 트레드 상태가 그리 나쁘지

않더라도 장착해 사용한지 3~5년이 지난 제품은 고무가 자연 노화되므로 새로운 자동차 타이어로 교체

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 위치 교환법.

100프로 정석은 아니지만 참고 하시는게 좋을듯. 방향성 타이어는 중요함.

 어떤 타이어가 좋은 타이어일까?  란 질문의 답은 뭘까?

정답은 없다.

이유는 단지 본인의 운전 스타일과 중요시 하는 부분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자동차 타이어를선택하면

 된다. 예를 들어 본인의 행동 평소 행동 반경이 고속도로를 주로 운행하는지, 비포장도로를 주로 운행하

는지, 경사가 심한 시멘트 도로를 자주 운행하는지, 급 가속, 급 정지, 등의 운전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등

의 여부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본인에게 맞는 좋은 타이어를 구입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소음이 적은 자동차 타이어, 제동이 잘되는 자동차 타이어, 오래 탈 수 있는

자동차 타이어등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 있는 타이어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이 모든 것을 충족 시킬

수 있는 타이어는 없다.

본인이 제일 중요시 하는 한가지를 선택해 구입하는 것이 좋다.

자동차 타이어 펑크에 대한 대처 방법

자동차를 운행하다가 바닥 부분에 못이 박히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펑크가나면 보통 떼워서 쓰는 것이

일반적인데 만약 두 번째 펑크가 났다면 새 타이어로 가급적 교환하는 것이 좋고 그 간격이 첫 번째 펑

크와 20cm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심각하게 교체를 고려해야 한다.

또한 타이어 옆면에 문제가 생겼다면 무조건 교체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며 펑크가 났을 때 타이어를

수리해 사용하고 싶으면 절대로 운전하지 말고 보험을 이용해 조치하는 것이 좋다.

   

      

 자동차 타이어의 생명은 공기압이다.

타이어를 오래 사용하고 싶으면 수시로 공기압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보통은 타이어 옆면에 P.S.I라는 단위로 최대로 넣을 수 있는 공기압이 표시되어 있는데 승용은 75~85%

승합은 80~90% 화물은 85~95%정도 넣으면 된다. 공기압이 낮으면 악셀이나 브레이크를 밟을 때 반응

이 느리게 올 수 있다.

충격 시 내부 손상이 일어난다.

자동차 주행 시 승차감은 좋아지는데 기름이 더 먹는다.

커브 길에서 휘청거린다.

고속 주행 시 핸들이 떨린다

타이어 사이즈를 바꾸고 싶을 때

자동차의 외관을 스포티하게 만들고 예민한 운전감을 살리기 위해 휠의 사이즈를 키우는 경우가 있다.

밑면의 폭은 그대로 두고, 휠의 크기를 키우고 싶을 때는 사이드월의 높이를 줄여서 전체적인 직경을 맞

춰줘야 한다. 밑면의 폭을 늘릴 경우 사이드월의 크기도 맞춰서 타이어의 직경을 본래 타이어와 같은 수

준으로 맞춰야 한다. 타이어의 직경은 속도계에 영향을 준다. 원래 타이어보다 직경이 작아지면 속도가

많이 표기되고, 직경이 커지면 속도가 덜 표기된다. 이 때문에 직경이 작아질 경우 달린 거리 표기가 지

나치게 늘어 자동차 무상 수리를 받을 때 손해를 볼 수 있다.무리한 인치업은 차량에 심각한 손상을 줄수

도 있어므로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저의 조그마한 지식과 짜집기한 사진이 회원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