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하에 소재한 보담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
프로그램을 시작 했습니다
적은 인원이지만 센터장님과 시설장님을 비롯하여 친구들에게 질 좋은 자극을 주고자 늘 노력하시는 직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구축된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을 돕고져 백업으로 약간의 스트레칭을 하였고 그 다음 백업으로 레크리에이션을 하므로 즐거움을 더하고 모양 블럭으로 본인이 살고 싶은 성 (집)을 짓는 자칭건축가로 멋지게 완성하여 함께 하고싶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 친구는 먼 미래 아기방까지 만들었으며, 또 한 친구는 온 가족이 오손도손 즐겁게 사는것을 이야기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협응력이 약한 친구가 마무리 할 즈음에는 모양을 바로 놓고 가운데 모양을 찾아서 바로 끼우고 위에 모양을 찾아서 완성하는것을 보면서 보람도 느끼면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완성한 그 친구는 빌딩을 지었습니다
계속해서 함께 질 좋은 자극을 줌으로 친구들과 더 좋은 교사이자 친구가 되겠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2주후에 만나요' 합니다
감사합니다 2주 후에 만나요😊🖒
카페 게시글
활동사진
새로운 시작(장애 주간보호센터)임대표
임휘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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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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