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루었다 ( He said “ it is finished.”)
종려주일입니다. 예수님이 나귀 타고 예루살렘성으로 입성하는 기간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귀 타고 입성 할 때에 수 많은 사람들이 길가에 서서 호산나를 부르짖었습니다.
호산나는 히브리어 호쉬아 와 나 라는 낱말의 합성어입니다. “호쉬아”는 구원 하소서 라는 의미이고 “나” 는 영어로 하면 Please란 단어입니다. 다시 말하면 “ 제발 하나님 나를 구원 하소서” 의 의미입니다.
다시 말하면 월요일에 그렇게 간절히 호산나 하던 유대인들이 단지 3일이 지나 목요일이 되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라라고 소리쳤던 것입니다.
Kill Him, Kill Him 이라고 소리쳤던 그들은 왜 그랬을 가요?
그들은 당시 강력한 로마제국의 식민지하에서 고통받던 유대인들 이라서 그들이 기다리던 그들을 구원해줄, 즉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강한 구원자, 메시아를 기대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메시야가, 바다위를 걸어 다녔던 그 믿었던 초 능력자인 그 분이 로마군에 포로로 잡혀서 힘도 못쓰고 있자 화가 난 것입니다.
이건 사기다. 뭔가 잘 못된 무언 가에게 우리가 속았고 사기 당했구나 라고 단체로 흥분한 군중 심리가 발동한 것입니다. 주님은 그렇게 십자가에서 허무하게 못 박혀 돌아 가셨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호산나를 부르짖던 그 수많은 사람들의 간절한 외침을 기억하고 십자가위에서 예수님은 조용히 응답하셨습니다.
요한 복음 19장 30절에서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