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 2019 동화동무씨동무 1차 후보도서 선정 회의
◇ 일시 : 2018년 10월 25일 목요일 11시~17시
◇ 장소 :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별관 7층 7-3회의실
◇ 참석 : 대구경북지부 정책부장 홍숙경 . 동화동무씨동무 운영위 이양미
1. 지부별 사업평가 ( 생각해 봐야 할 문제 중심으로 기록합니다 )
- 회원들이 참여한 지회, 지부 책토론회에 대한 반응이 전반적으로 좋다. 계속 추진.
- 왜 우리 목록에 있는 책으로 추천해야 하는 지 충분히 설명이 필요하다
- 운영자 교육을 모둠별로 진행했더니 분위기가 자유롭고 궁금한 점을 쉽게 물을 수 있었다.
- 동화동무씨동무 대상자를 중학생으로 확대해 보자는 대구경북지부의 의견에 대해
:우리 사업은 4학년이 중심이다. (그림책에서 동화로 확장되는 시기에 징검다리 역할이다. 중학생들에게 실제로 동화동무씨동무 형태로 사업을 한 지부가 있었다. 기말고사 후 방학이 되기 전 기간에 들어갔고, 동화책을 읽어줬는데도 반응이 매우 좋았다. 하지만 중학생으로까지 우리 사업을 확대하기에는 힘이 너무 많이 든다. 동화동무씨동무 형태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니 응용해서 시행해보라)
- 여러 권으로 이루어진 장편의 경우 : <일곱 개의 화살 1,2>와 같이 평가가 좋은 책은 1권만 읽고 2권을 아이들 스스로 읽고 싶도록 유도하는 것도 좋은 것 아닌가? 숙제로 던지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읽고 싶게 만드는 것 이라는 대구경북지부 의견에 대해
: 2012년부터 시행하면서 바꾸어보자는 의견도 많았으나 사업으로 시작한 것이고 형태를 지속하여 결과물을 모아보는 것이 목적이니 당분간은 처음 형태대로 하자. 완전한 한 권을 읽고 아이들과 나누는 것이다. 동화동무씨동무는 계속 바뀔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변화보다는 유지를 하고 결과를 살펴보자.
- 동화동무씨동무가 강조되다보니 책읽어주기활동보다 중요한 일처럼 느껴진다. 동화동무씨동무 사업의 위치를 분명히 하자 는 대구경북지부 의견에 대해
: 책읽어주기의 일환으로 축소하기에는 ‘의미있는 사업’이다. 대구경북의 의견에 공감한다. 책읽어주기에 대한 지부 차원의 교육과 간담회 등이 필요하다. 경기 지부 등에서는 교육부와 협력하여 회원교육을 한다. 정책부의 일이지만 교육은 교육부의 일이므로
- 일정과 추천 도서 권수에 대한 시행착오. 지부토론회 일정이 늦어져 책추천이 늦어진 상황에 대한 대구경북지부의 일정조정
: 2019년 추천도서를 위해 상반기에 각 지회에서 책을 읽고 정한다. ->9월 달모임(전체모임)에서 지회 후보도서 선정 토론회를 한다. -> 9월 3주까지 추천도서 지부에 보고 -> 10월 초 지부추천도서 확정(지부토론회)
2019년에는 지회 당 1권의 책을 추천하되 버리기 아까우면 2권까지 추천가능
-각 지부에서는 4권 이하 추천하기로 함
-지부에서 선정기준에 대한 의견을 나눈 후 2차 선정회의 때 의논하기로 함
* 교과서 수록 도서를 어떻게 할 것인지 : 책과 노니는 집(제외되었음)
* 기획된 동화, 너무 많이 알려진 동화의 경우 : 플루토 비밀 결사대
2. 2019 동화동무씨동무 후보도서 1차 선정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