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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임보/입양후기 부산 꼬물이 강아지들 - 안타깝고도 미묘한 상황입니다.
뚱아저씨 추천 2 조회 856 13.06.25 09:28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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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5 09:37

    첫댓글 노팅힐님이 애가 많이 탓을것같군요. 피어보지도 못한 꼬물이아가들도 다음생엔 행복한 사람으로 태어나길 바랍니다

  • 13.06.25 09:40

    안타깝네요
    노팅힐님 그동안 애쓰신 거 다 아는데 너무 허망합니다
    사전에 전화라도 해주고 데려갔다면 이렇게 황당하진 않을텐데요
    좋은 곳으로 입양되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낸다면 잘된 일이지만
    방식이 잘못됐습니다
    원장님도 노팅힐님께 전화를 해주셨어야 하는 거고요
    입양예약된 아이들을 그렇게 데려가다니....

  • 13.06.25 09:44

    노팅힐님이 그동안 얼마나 마음 졸이며 애쓰셨는데 좀 너무하시네요.. 꼬물이들 다시 보내주셔서 노팅힐님이 직접 분양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다섯 꼬물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ㅠ ㅠ

  • 13.06.25 09:49

    아휴 ~ 이눔의 날씨탓도 있고 아가들은 엄마젖이 치료약인데 ㅠㅠ
    세상빛도 못보고간 아가들아 ~ 다음생엔 꼭 인간으로 태어나거라 ㅠㅠ
    전 정말 이해안가는게 뭐냐하면요
    그 할배님은 다른분을 앞세워서 일하시는 그 자체가 좀 의아해요
    아가들을 데리고 가실거면 뚱님에게나 미리 전화를 주시면 자세한 내용을 알수있을건데 다른사람의 기본적인 배려는 없으신거 같으네요 병원에서도 그냥 덥썩 내어주셨단 말인가요?
    아 ~ 진짜 ~
    노팅힐님께 다시 돌아오길 바랍니다
    데리러 가도 무방 한거잔아요? 이미 가족이 기다리고 있는데 말예요
    다른아이들도 툭툭 털고 잘 이겨낼거라 믿어요
    노팅힐님 힘내세요

  • 13.06.25 10:00

    나서지 않는게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참,
    사람들 사이에 부정적인 평가는 다 이유가 있군요.

  • 13.06.25 10:02

    저는 파보가 얼마나 무서운 병이고 아이들이 얼마나 고통속에 죽는지를 아는지라.......
    차마 말도 쉽게 안 꺼내졌어요. 노팅힐님 얼마나 마음고생 심하셨을지....
    아마 노팅힐님도 너무도 상심이 큰 지라 어떤 이야기도 하고 싶지 않으셨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아도 상심했을 노팅힐님 더 이상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동물보호커뮤니티의 잘못된 악습이 이곳 까지 침투 되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13.06.25 10:03

    ㅠㅠ...고생하신 마음이 한순간 붕 떠서 얼마나 허탈하실지요..
    뚱아저씨님도 노팅힐님도 그리고 입양 예약하시분들도 너무 고생하셨는데 제가 다 허탈하네요..
    제인할배님께서 부디 원만히 해결을 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13.06.25 10:19

    에효..
    전화통화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이있었음 좋았을텐데 ....

  • 저도 반동반보고 제인할배가 벌써데려가쎴나 ??의아 했는데....왜그러셨는지??

  • 13.06.25 10:42

    토레네님 말씀처럼 개인에게 입양을 시킨 건가요?
    만약 제인월드에 입소만 시킨 거면 입양처가 예정된 아이들을 왜 데려가셨을까요?
    아이들이 면역력도 약하고 제인월드 보다는 병원에서 노팅힐님 보호 아래에 있는 것이 더 안전할 거 같아요...

  • 13.06.25 10:51

    임보인가요? 아님 입양인가요?
    노팅힐님과의 사전 통화가 많이 아쉽네요. 원장님도 그렇코요.
    안타깝습니다.

  • 13.06.25 10:57

    하다하다 안되면 받아주겠다고 해도 제인월드에는 안됩니다.
    잠시 위탁이면 몰라도 제인월드로의 입양은 절대 반대에요.

  • 13.06.25 18:07

    222222

  • 13.06.25 11:03

    헐~ 태어나면서 부터 유기동물 구조하는데 프로로 태어나나요? 경험을 거쳐 전문가가 되는거지요.
    안전하게 보호 받고 있고 입양예정 되어 있는 애들을 보호자가 미덥지 못해 말도 없이 데려가셨다면 더 이해가 안가네요 . 그 시간에 정말 오갈 데 없는 아이들 구조해 주시지...
    노팅힐님 많이 놀라셨겠어요.

  • 13.06.25 11:11

    우선. 피어보지도. 못하고. 안타깝게 터난.다섯꼬물이들이. 명복을 빌며. 남은.꼬물이강쥐들이. 속히. 파보를 떨쳐내고. 건강해지길 기도드려요.
    노팅힐님.또.남친분. 애들사랑하는 마음이 깊어성 그간. 얼마나.노심초사 애쓰신걸. 다.아는데. 왜그러셨는지. 전화1통 하는게.그리 어려우셨는지.
    좀. 이해가. 안되네요.
    어차피. 애들을. 가엾게 여기는 마음들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계신분이니 .이댓글들 읽어보시고. 바른판단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 13.06.25 11:36

    동물 위하는 맘이야 같겟지만 소통이 안되는 분이라는게 느껴지네요...원만히 해결되길 바랍니다...무지개다리 건넌 꼬물이들 너무 안됏어요..ㅠㅠ

  • 13.06.25 11:35

    밤사이 2마리가 더 하늘나라로 갔다고 하네요.. 수액을 맞고 있는 낸시도 상태가 많이 안좋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뚱아저씨가 이렇게 글도 올리셨으니 데리고 간 3마리 강아지라도 원래 예정되어있던 가족 품으로 갈 수 있길
    바라며 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보겠습니다
    어제 저를 쳐다보던 낸시 눈망울이 계속 떠올라 맘이 너무너무 아프네요.. 죄책감마저 듭니다.. ㅠ

  • 13.06.25 11:58

    그런말씀 하지마세요 죄책감이라니요 최선을 다하셨고 잠못이루고 이생각 저생각에 맘고생도 많으셨을 텐데요 저두 길냥이 밥주면서 노심초사 해봐서 아주조금은 노팅힐님 맘고생하신것 알것 같고 이해하면 서 물론 죄책감 마저 드실것 알아요 하지만 노팅힐님 저희가 보는 노팅힐님 넘고생많으셨어요 죄책감이란 단어는 하지마세요 넘 고생많으셨어요 남은 아가들 이 건강히 행복했으면 하네요

  • 13.06.25 20:20

    그사이에또 죄책감갔지마세요 님이최선을다하셨다는거
    여기게긴분들이누구보다잘알아요

  • 13.06.25 12:09

    노팅힐님~ 제인할배님이 연락오길 기다리지만 마시고 바로 통화하시는게 빠른 해결방법이 아닐까요? 연락처는 뚱아저씨가 아시니까 조율해 보세요 오늘이 가기전에 답을 얻어야 할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더 꼬여버릴거에요 죄책감은 일찌감치 접어두시고 남은 애들에게 기운불어 넣어주자구요

  • 13.06.25 21:21

    전화했었는데 바쁘다고 나중에 전화하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뒤 8시 반 넘어 전화가 왔었는데 못받았고 바로 문자가 와있던데 전화상으론 할말이 없을거같다고 좀있다 반동방에 글올린다고 하시네요
    어떤 말을 풀어 놓을지 지켜보려구요..

  • 13.06.25 13:09

    너무 안타깝고 화가 나요~~~
    꼬물이들이 고통속에 따뜻한 손길도 받아보지 못하고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니ㅠㅠㅠ
    거기다 입양예약이 다 된 아가들을
    왜 데려간건지...
    답답하고 빨리손을 써야할거 같긴한데
    어찌해야할지...

  • 13.06.25 13:48

    모체항체가 손실이 안되었을건데 파보라니 ㅠㅠ
    2마리가 더 하늘나라 갓다는 말씀에 가슴이 덜컥 무너지네요
    현제 다른곳으로 격리 이동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일거 같은데요
    호흡기로 전염이 되는거라 날씨는 왜케 더운겨 ㅠㅠ

    그 할배님이 동사실입양센터로 아이들이 갈까 그래서 그런건가요?

  • 13.06.25 14:05

    태어나자마자 별이된 아가들~~넘불쌍하고 서로오해없이. 원만하게 해결됐음합니다~~

  • 13.06.25 18:18

    너무마음이아파요.제인할배님한테서꼬물이들돌려받을방법이없을까요???그곳에가면꼬물이들불쌍할꺼에요.사랑해주고귀여워해줄가족이 제인할배님때문에바뀌는거잖아요

  • 13.06.25 18:20

    제인할배 참.. 남을 배려하는 마음 없다는건 옛날부터 알았지만..참.. 독단적이십니다..그려
    이번 행동도 그 권위의식에서 그런건지..

  • 13.06.25 20:22

    제인할배가입양했다는말에어떻케된건가했네요 정말대책이안서는사람이네요

  • 13.06.26 01:09

    에휴...노팅힐님 기운내셨으면 좋겠어요.. 잠 못 이루실거 같은데 걱정이네요...ㅠㅠ

  • 13.06.26 02:26

    강아지들의 미래를 보더라도 보호소가는 것보다 개인 가정으로 입양가는 것이 훨씬 나을턴데... 누가 보더라도 이건 제인할배의 입장에서 구조자의 대처가 자기 눈에 미흡해서 그런다기보다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네요. 제인할배님 진정 꼬물이들을 위한 것이 어떤걸까요. 부디 현재 데리고 있는 아이들이나 잘 돌보시라 전하고 싶네요.

  • 13.06.26 04:32

    노팅힐님 힘내세요. 꼬물이들은 가족들 품으로 갔으면 하네요. 보호소에 보내는 걸 막으려고 한 구조인데 어이없게 되었네요. 앞으로 제인할배가 구조에 나서는 건 막는 것이 좋을. 듯해요.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네요.

  • 13.06.26 09:54

    저 영감탱이는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 13.07.13 18:32

    제인월드.. 추운 한겨울에 시멘트 발린 외부에서 애들은 달달달 떨면서 서로 체온으로 살아보려고 웅크리고 있고..
    사료 사주라고 후원금 냈는데 닭머리를 공짜로 얻어와서 갈아서 그게 제일 좋다고 우기며 가끔 던져주고..
    죽은 개들 사체가 여기저기 널려 있는데도 바로 치워지지도 않고..
    소위 화제성 있는 애들은 득달같이 달려가서 데려가고는 케어도 해주지 않고 방치해두는 그런 곳..
    명예 동물 보호 감시관 뱃지도 결국은 반납당했는데 그 사실은 쉬쉬하는 그런 사람..
    지게짐 지고 막일하며 생계를 꾸려나가던 사람이(같은 일 하시는 다른분들을 업신여기려는 의도가 절대 아닙니다)

  • 13.07.13 18:37

    "돈이 된다"고 생각하고는 어느날 갑자기 대단한 분으로 둔갑해서 개판에 나타나
    돈냄새만 맡으면 여기저기 시비걸고, 취조하듯 공격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저분한테 가 있는 아이들.. 꼭 인질 같고 그저 불쌍할 뿐이에요..
    저분의 소위 최측근이라는 분들조차 두손두발 들고 멀어진 분들도 많고..
    여기저기 마구잡이로 소송걸고 잡음 일으키고 하더니 결국 본인도 소송이 걸린.
    주로 돈이 있는 곳에 그렇게 하는 사람입니다.
    자기 후원금 내역은 절대 공개 못합니다.
    영수증 한장 제대로 챙겨두질 못한데다 근거없는 지출이 많은 사람이라서요.
    혹 제 댓글보게 된다면 또 시비 붙게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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