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19.(토)
막바지 더위 기승.
지리산 피아골 계곡으로 물놀이 라이딩 떠나요!
입추가 오고 말복이 지났지만, 아직 더위가 끝나려면 좀더 시간이 필요한 듯 합니다.
한편으론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의 변화가 있고 새벽 비까지 내려 물놀이를 할 수 있을까 고민도 됐습니다.
그러나 괜한 기우에 불과하였다.
피아골주차장까지는 차로 2시간여 장거리이다.
매번 차량 제공은 물론 손수 운전까지 감당해주시는 아침이슬 형님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피아골 주차장에서 내서천을 따라 외곡삼거리까지 신나게 내려가며 라이딩을 시작했다.
연곡교를 지나 목아재까지 포장된 봉애산 임도를 쉬엄쉬엄 올라간다.
토지초등학교 연곡분교장까지 내려와서 내서천을 건너 당치마을로 점심을 예약한 산장에서 라이딩을 끝마쳤다.
녹차열매
봉애산 임도
당치천을 따라 당치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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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라이딩후기
[후기]피아골 계곡 물놀이 라이딩
삼다리
추천 0
조회 61
23.08.21 06:5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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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거워 보이니 제 맘도 즐겁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흐린 하늘때문에 물놀이가 될까하는 염려를 했지만
기우였고 역시 피아골은 역시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내년에도 기약을 해야 하나요 ㅎㅎㅎ
운전해주신 이슬형님 감사드리고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님들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어요 빨리가라고 낭떠러지로 밀어준 전설님 감사했어요
수고들 하셨어요.
명분이생겼으니
담엔진짜밀어드리겠습니다~
내일당장가셔도
전혀이상하지않을연세니까요
출발전영전사진찍고
출발하실게요~^^
피아골의물놀이
연곡사의시대별탑들
점심에먹은닭구이
해마다가는이유를알겠습니다~^^
즐거웠고차량운전이슬형님
리딩만산형님,후기삼다리형님
감사합니다
가을에단풍구경한번더가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