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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날의 도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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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성령행전 II - 환난날의 도피성! 스크랩 ?新성령행전Ⅱ - 37장 (미국의 유태인 Mary Hill 목사님!)
Julia 추천 0 조회 85 13.12.16 12:4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新성령행전Ⅱ - 37장 (미국의 유태인 Mary Hill 목사님!)


어느 날 한국에 있는 신안산 대학교 총장 사모님(이하 사모님)으로 부터 한국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저를 만나보고 싶어 하는 목사님이 계신데 한국에 나올 수 있는지!


그 목사님은 유태인이며 여자이며 예수님을 믿고 신학 공부를 하고 목사가 되신 분이라 했습니다.

그 유태인 목사님은 미국에서 목회하고 계십니다.


어느 날 그 목사님이 기도 할 때 성령님께서 말씀 하셨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가서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웠으니 회개하라고 외치라고...

목사님: 한국 어디로 가야 합니까?

성령님: 가면 알게 될 것이다.

목사님: 어느 교회로 가야 합니까?

성령님: 가면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 목사님은 성령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비행기 표를 구해서 한국으로 오게 됩니다.

인천 공항에 도착해서 두리번거리고 있는 그 목사님에게 사모님이 접근해서 뭘 도와드릴지 물어 봅니다.


사모님은 긍휼이 여기는 마음이 있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상당히 민감하십니다.

또 사모님은 영어를 원어민처럼 잘 하시고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풍부하신 분 이십니다.

갈 바를 알지 못하는 Mary Hill 목사님을 사모님 본인 집으로 인도합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그 목사님은 받아들입니다.


사모님은 Mary Hill 목사님에게 한국에 오신 목적을 듣게 됩니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것을 전하고...

아울러 회개 하라고 외치기 위해 오셨다는것...

사모님은 그 교회가 어딘지 목사님에게 물었고...

Mary Hill목사님은 아직 잘 모르겠다는 대답을 합니다.

그래서 사모님이 아시는 교회에 스케쥴을 잡고 강단에 서게 하는데...

Mary Hill 목사님은 그것을 성령님의 뜻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여러 교회에서 사역을 끝내게 됩니다.

그 이후 교제 하면서 몽골에서도 주님 다시 오실 날이 가깝다고 외치는 사람이 있는 것과 그 사람의 사역을 소개 합니다.

사모님이 소개한 그 사람이 바로 저 였습니다.


제 소개를 들은 Mary Hill 목사님은 저와 당장 만나고 싶다고 한국으로 나올 수 있는지 물어보셨던 것 입니다.

그래서 사모님은 저에게 전화 하셨던 것 입니다.

그 때가 2010년 가을 이었습니다.

그 이후 Mary Hill 사님으로부터 메일을 받았습니다.


<첫 메일>

안녕하십니까?

Kim목사님!

저는 헬렌으로부터(신안산대학교 총장 사모님) 당신과 마지막 때를 위해 당신이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 듣고 정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 역시 마지막 날에 대해 성도들이 준비 하게 하는 일에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저는 유대인이며 저희 어머니가 저를 미국에서 낳았습니다.

저는 11년 전에 예수아(예수님)가 메시아임을 깨달았습니다.

<중략>

저는 당신의 필요를 모릅니다.

당신의 필요를 자세히 알기 원합니다.

당신의 답장을 기다립니다.


Blessings,Pastor Mary Hill


<두번째 메일>

샬롬!

Kim목사님!

저는 당신이 알기 원합니다.

저는 당신과 당신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당신의 모든 필요를 공급해 주실 것 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강하고, 담대하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일을 멈추지 말라고 하십니다.

금과 은, 모든 돈을 주님이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처음 받은 사명을 감당하면 위대해지고, 영광스러워 질 것이라 하십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온 땅위에 그의 영광이 충만함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하 생략)

Shalom,Pastor Mary HillSent 

from my iPod

(여기서 그 일이란 도피성 사역을 말하는 것 입니다.)


"저희의 넘어짐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며 저희의 실패가 이방인의 부요함이 되거든 하물며 저희의 충만함이리요"(롬 11:12)


Mary Hill 목사님을 아직까지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Mary Hill 목사님은 저의 동역자가 되어 새벽마다 제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의 넘어짐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부요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실패가 이방인들의 부요함이 되었습니다.

만약 이스라엘이 회복되어 충만하게 된다면?

이스라엘로 인해 천하 만민이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한 이스라엘 목사님의 충만함으로 말미암아 그분의 간구를 통해 제가 하늘의 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그분을 통해 제가 가고 있는 길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이며 진리의 길이라는 것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전혀 연결 될 수 없는 분과 연결되어 사역을 동역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받은 사명(사역)을 위해 얼굴도 알지 못하는데 새벽마다 기도해주는 동역자들이 세계 곳곳에 있습니다.

모두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신실한 주님의 종들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동역자가 될 수있습니다.

저의 동역자가 아닌,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이루는 하나님의 동역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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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16 13:06

    첫댓글 할렐루야!
    도피성 사역을 이해하지 못하는 우매한 성도들, 목사들이
    목사님의 간증을 통해 영적인 자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아니라면 어떻게 이런 준비된 만남들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다른 것 이해못해도,
    주님이 일하시는 이런 현장이 그 증거인데 말이죠.

    목사님의 간증이 빛과 흑암이나 주기신에서 활동하는 목사님들과 성도들에게
    전해지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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