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배구단의 상식이하 팀운영
작년 7월 강만수 전 감독 양진웅 수석코치와
단 한마디 상의도 없이 국가대표 주전센터인
신영석을 15억을 받고 현대캐피탈에 팔았습니다
그래서 신영석 선수 판돈으로 구단 운영한거죠
분명히 연맹에서 우리카드 선수들 트레이드 하지 말자
라는 이야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카드와 현대는
현금 트레이드에 합의했고 그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구단매각을 위해 현대에게 트레이드 사실을 공개하지
말라는 요청을 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남수 전 단장
이나 김호철 전 감독도 알고 있었다는것이죠
그래놓고 오늘 이사회에서 구단운영 포기를 밝히면서
신영석의 트레이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문제는 신영석은 이 트레이드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트레이드가 무산되는 방법은 우리카드 동료들과 운명을
같이 하겠다며 트레이드를 거부하고 임의탈퇴 선수가 되는길
하나죠 연맹은 이 불법 트레이드를 용인하고 승인해준다면
스스로가 도덕적 헤이를 인정하는 격이죠 우리카드 배구단이
어려운 지경인거 알면서 이 트레이드에 합의해준 현대캐피탈도
문제가 많습니다 서재덕 권영민 박주형 불법 트레이드도 그렇고
무슨 구단이 자신들 자생력으로 팀재건할 생각은 안하고 규정
악용해서 선수 영입하려다 무산되고 우리카드 선수들이 좋은 구단
으로 인수되는 프로배구 전체 이익에는 관심없고 그저 꼼수를 부려서
팀 전력이나 끌어올려 보려는 현대캐피탈 실망스럽네요
팀내 간판스타 팔아먹은 우리카드 배구단이나 잘못된 행동임을 알고도
묵인한 현대캐피탈 배구단이나 안남수 전 단장 김호철 전 감독 과연
다를게 무엇인지 묻고 싶네요
첫댓글 너무 어이가 없고 믿어지지않는 배구판의 현실 입니다. 배구사랑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양심도 능력도 권한도.. 아무것도 없는 연맹과 우리카드, 현대 배구단 이라고 생각됩니다.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상황이며 제발 오보이기를 간절히 바랄 뿐 입니다. 만일 사실이라면 절대로 용인되어서는 안되는 일 입니다. 한국 프로배구의 몰락을 가져오는 지름길을 제시하고 있는 것 입니다.
우카는 어차피 막장으로 갈때까지 갔다고
생각하지만 현대의 이번 일은 우카보다 더 막장짓을 한듯 합니다 그냥 쓰래기라고 뿐이 표현 않되네요ᆢㅜ한때는 팬이였는데ᆢ
비겁한 자의 말로는...언론의 뭇매 입니다....
선수들의 아픈 마음은 오죽 할까요...
우리카드 배구단은 4월 6일 이후 부터는 ...드림식스 라고 불러야 되겠어요...
아무튼 현대는 왜그러냐? 지저분하다
우카나 현캐나 둘 다 모랄해저드의 끝을 보여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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