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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추나무 1년차 수형잡기 -1년차의 대추나무 수형잡기는 접목이된 부분에서 한가지만을 키우는데 대추나무 원지주 맨 밑에서 40cm정도 윗부분까지는 가지가 나오면 다 잘라주고 그 위로는 동서남북으로 나오는데로 키우시는대 2~3마디(40cm) 띠우고 수형을 잡는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대추나무는 성장이 빨라서 25mm하우스 파이프용 지주 3.5m를 밖아서 묶어 주어야 합니다. 나중에 열매가달리면 묶고 태풍과 바람에 잘 견디야 되기 때문입니다. * 대추나무 수형도 그림(1)
-대추나무를 식재후 1년을정도 키우시면 원지주에서 가지가 위의 사진처럼 많이 나오는데 두둑을 만들고 식재를 하셨다면 지상에서 40cm까지는 가지를 다 잘라주시고 약40cm간격을두고 동서남북으로 4가지정도만 키운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대추나무의 경우 두둑은 식재간격이 4x2m정도 이기때문에 두둑의 높이를 많이 높이면 좋은데 대추나무식재 간격때문에 1m정도만 올려도 많이 올린것입니다. 두둑을하시고 대추나무 식재를 하셨다면 제초메트로 덮어주면 제초제거에도 도움이 되지만 뿌리의 양이 빨리 많아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대추나무는 모든면에서 좋아지는것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2. 대추나무 2년차 나무수형 -2년차 대추나무 수형만들기는 원지주 지상에서 40cm를 띠우고 동서남북 방향으로 4가지만 남겨두고 다 자른다. 중간에 간격 40cm를 띠우고 4가지를 동서남북으로 자란가지를 4~5마디 정도를 두고 자른다.
* 대추나무 수형도 그림(2)
-2년차에서 대추나무의 수형을 만드셨다면 그다음해부터는 동서남북 4가지중에서 나오는 가지들중에서 2~3마디를 남겨두고 자르고 겹치고 그늘지고 하는것들만 매년 정리를 하시면 됩니다. 대추나무의 수형 잡기는 지상에서 40cm정도를 띠우고 동서남북으로 4가지를 만드는것을 원칙으로 하시면 됩니다. 나무를 재배하는데 있어서 나무의 수형은 꼭 필요한것이며 이것이 농사를 짓는데 노동력을 줄이고 질좋은 과일을 만들기 때문이다.
3. 대추나무 재배의 장점
1). 접목묘나 분주묘는 식재당년에도 대추가 달리며 2~3년이되면 수확이 된다. 2). 병충해가 적어서 노동력 관리비가 적게 들어간다. 3). 밀식재배가 가능하여 많은 수확을 할수있다. 4). 토양에 관계없이 어느지역이나 재배가능하다. 5). 찿는 소비자가 많고 용도가 다양하여 시세가좋고 판매하기가 쉽다. 6). 생과와 건과로도 판매를 할수있고 저장성이좋다. 7). 풍산성으로 해거리가 적으며 가지가 찢어질정도로 많이 달린다. ~~~~~~~~~~~~~~~~~~~~~~~~ 대추나무재배하면 좋은점은 무엇인가? 1.대추재배는 쉬우며는 다른작물보다 수익성이높다. -대추재배시 문제가되는것은 열과와 낙과가 제일 큰 문제인데 대추과원을 조성하기전에 두둑을 높이하여 비료,퇴비물등을 주지말고 제초메트로 덮어주면 문제가되는 열과와 낙과를 방지를 할수 있습니다.(한울농원 두둑만들기참고) 2.재배적 기술이 쉽고 농자재비가 적게들어간다. -전지전정을 하는데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지 않으며,기후나 토질에 관계없이 잘자라며,과실의 솎음이나 봉지를 씌우기가 필요가 없다. 3.맛이좋아서 판매하기가 좋다. -과일중에서 대추만큼 맛이있는 과일은 없다. 아무리 기술적으로 농사를 잘 지었다하더라도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한다면 실패하고 말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대추는 생과로도 잘 판매가되고, 건과로도 판매가 잘되어 생산만 잘되면 대추재배는 성공할수 있다. 4.대추는 가벼워 판매하기가 유리하다. -대부분의 농산물은 부피가커서 택배나 이송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어가지만 대추는 부피가 적고 가벼워서 판매에 유리하다. 5.가공용으로도 활용도가 많다. -대추는 기호성,맛과 건강식품으로 다양하게 활용 할 수가있다. 과자.음료,주류,식품류등 가공식품으로도 많은 개발이 되고있으며 그 활용도는 뭉궁무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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