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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慶北中學校 42回 同窓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高飛 정인환
2011년3월31일(목) 경북 의성군 춘삼면 효선리 산골 마을에 살고 있는 한 친구가 산수유 꽃도 구경할 겸 창원에 있는 친구와 함께 나를 초대했다. 1965년~67년까지 강원도 철원군 어느 산골의 포병부대에서 고락을 함께했던 친한 전우다. 45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2, 3년에 한 번씩은 만난다. 마나님께서 미리 준비해 놓은 점심 밥상에는 정성이 넘쳐난다. 진짜 시골밥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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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옛전우와 함께라면 무엇인들 다 맛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