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동해바다에 몸을담근다는 부푼 가슴을 안고 하루하루 빠삐용 마냥 달력에 " X " 를 하며 기다리는데
때아닌 장마에 아이들의 빗속에서의 휴가가 불안하던 차에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를 구입하고자 무작정 인터넷을 쇼핑하지만 선뜻 클릭이 되는 물건이 없던차에
때마침 지인의 도움으로 " 구명조끼나라" 를 알게되었네요
화면상에 물건만 보고 구입금액을 인터넷 송금을 하면서 주소와 전화번호를 올린다는게 처음엔 개인정보 유출이라 걱정이었지만
이 모든 걱정을 말끔히 해결 해준건 갑자기 걸려온 구명조끼나라 의 전화통화 이후였습니다.
구수한 목소리...
고객님이 받기를 희망한 일정이 주말로 인해 배송일정이 늦어질듯한데 휴가를 망치실까? 전화하셨다는 그 한마디...
통화하는김에 각 물품의 Size에 대하여 세세하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팔고보자!!! 라는 상술보다는
고객에게 한걸음 다가서시는 모습...
물건이 늦게 배송되어 휴가를 망치지는 않을까? 걱정해 주시는 모습...
전화상담후 바로 Size를 변경해주시는 친절함... 와우!!
이번 여름휴가에 비록 " 구명조끼나라 " 의 따듯한 마음이 담긴 조끼를 입고 바다에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조만간 물놀이장에서 사용후 사장님의 마음이 담긴 조끼의 성능을 시험해 볼까 합니다..^^
간만에 느껴보는 온라인상의 포근함에 감사를 드리며,
가정의 행복과 사랑이 언제까지나 충만하시고
사업의 번창을 기원드립니다.
즐거운 한주 되십시요..
첫댓글 안양에 사시는 님!! 감사드림니다. 바쁜중에도 이렇게 글까지 올려주셨네요,,, 온가족이 함께하시는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감사합니다.구명조끼나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