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오일을 한 달 동안 샵 고객 전부에게 판매하셨다는 원장님을 오늘 오전에 만났습니다.
샵매출은 당연히 올랐고, 일요일도 관리를 하고, 쉬지 않고 해도 별로 힘들지 않다는 것이 ,그 원장님을 만나서 들었던 가장 인상적인 대화내용이었습니다.
그 비결을 지금부터 들은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처음 아경책과 오일을 보냈을 때, 110ml오일로 손님이 오면 무료로 발관리를 아경오일로 해드렸다고 합니다.
평소에 아프다고 한 곳도 그전에 쓰던 오일은 분명히 아프다고 했는데, 아경오일은 손님이 느끼기에도 아프지 않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관리비를 한 번도 올리지 않았던 샵이라, 오일을 개인적으로 사라고 했답니다. 그전에는 제품을 판적이 없었답니다. 대체적으로 샵원장들이 제품판매는 어렵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전에 쓰던 오일은 가격이 저렴해서 오일을 사라고 하지 않겠지만, 아경오일은 비싸기 때문에 관리할 때, 매번 써줄 수 없으니까, 관리비를 올리지 않는 대신 자기가 쓸 오일은 직접 사는게 어떠냐고 했더니 의외로 다 사겠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정말 그 샵 원장님만 정신없이 하루가 멀다하고 오일을 주문했습니다.
같은 오일인데도 독소가 많이 나오는 사람은 오일이 끈적거려서 정말 피부를 만지기 싫은 날도 있고, 오일이 문제가 있는지 의심할 정도였는데, 어린아이들을 발라보니까 그이유를 알겠더랍니다. “상큼” 하다는 표현이 딱 맞더랍니다.
그래서 바르고 닦아내고 다시 바르니까 끈적이지 않더랍니다.
고객중에 그래도 의심이 많거나, 오일을 안 사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한쪽 팔은 그전 오일로 문질러줘서 느끼게 하고, 다른 쪽은 아경오일로 문지러서 느낌을 직접 물어보니까, 신기하게도 정말 아경오일은 아프지 않다고 했답니다.
하루 종일 관리해도 관리하는 사람이 힘들지 않아서 너무 좋다고 합니다.
오일은 그전에 쓰던 오일과 아경오일을 양쪽으로 발라서 느낌과 향을 맡게 하고, 오일을 사게 만든답니다.
판매가 정말 쉽다고 합니다.
내 몸에 좋은 오일을 바른다는 생각을 해서인지, 많이 써달라고도 한답니다.
그래서 듬뿍 발라서 끈적거리면 닦아내고 마사지를 해주니까, 효과를 많이 봐서인지 이제는 손님들이 아경오일을 인터넷에서 찾아서 내가 쓴 글을 보고
아경에 대해서 더 아는 척한다고 합니다.
인터넷이 정말 그전에도 대단하지만, 지금도 앞으로도 더 스마트폰 때문에 신상은 물론 거짓말을 해도 안 되고, 솔직함이 둘째가라면 서러운 제가 있는 그대로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을 더 실감하게 합니다.
내 몸이 아파서 발랐는데 낫더라~~ 라고 하고 싶은데, 저는 솔직히 정말 몸이 건강해서 아픈데도 없고, 건강검진에서도 결과가 다 좋게 나와서 아픈 사람들의 심정을 잘 모릅니다. 아마도 저는 오일을 양쪽에 따로 발라서 느끼라고 하면 모르겠다고 할지도 모릅니다. 향은 좋다고 하고, 흡수도 빠르다고 할지 모르지만, 아프고 안 아프고는 솔직히 쉽게 판단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혼자 발라놓고 괄사로 세게 밀어 봐도 막힌 곳도 없고 아프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오일은 제가 지금까지 연구한 결과를 가지고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독소배출과 비만관리에는 현재 샵에서 사용하고 있는 오일들과는 향이나 품질면에서 고객이 느끼기에도 다르니까, 비싼 만큼의 가격도 인정해주고, 현재 원장들이 걱정하는 문제는 저가샵에서 과연 아경오일이 먹히냐는 건데, 잘 판매하시고 계신 원장님은 정말 쉽다고 합니다.
돈이 없다고 하는 고객들이 실제로도 돈이 없으면 샵에 올까요?
정말 효과만 좋으면 자신있게 밀어붙이셔야죠.
효과가 없다고 생각되는 오일로 관리하면 그 효과는 원장님의 노동값입니다.
오일이 효과가 좀 있으면 힘이 덜 들어서 장기적으로 보면 원장님의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오일은 고객입장에서도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고객들이 샵을 찾을 땐, 그래도 생활수준이 돈을 자신에게 쓸만하니까 피부 관리나 전신관리를 받으러 오는 겁니다.
평소에 떡복기를 분식점에서 먹다가도 호텔 뷔페를 가서 비싼 음식을 먹는 것처럼, 자기들이 원하는 건 인정해주고 필요하다고 느껴지면 쉽게 구매를 하더라는 결론을 오늘 그 원장님과 얘기 나누면서 알았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경오일 보내드린 것으로 발 관리를 하든 어디를 하든, 기존에 쓰던 오일과 비교를 할 수 있도록 무료 관리를 한 번씩 해 드려야 합니다. 보내드린 제품을 다 쓰셨으면 한통이라도 구매하십시요.
2. 관리비를 높일 수 있는 신규고객은 관리비를 더 받는 시스템으로 바꾸시고, 기존 고객은 아경오일을 구매하게 해서, 그 오일로 관리를 해주신다면, 다른 고객들에게도 판매가 쉬울 수 있습니다.
3. 110ml보다는 500ml를 구매하도록 하시고, 관리후 집으로 갈 때 공병 1개씩을 보내드리는 데, 그 공병에 오일을 담아서 집에 가서 샤워하고 바르게 하고, 얼굴에도 바르게 해서 홈케어가 되도록 하십시요.
나머지는 샵에 비치해놓고, 관리실 올 때마다 개인용 관리 오일로 관리를 해주는 것입니다.
4. 다 쓰면 당연히 또 구매를 하게 되므로, 샵은 잘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에 쓰던 오일과 아경오일은 관리할 때도 관리사 몸이 좋아지는 것도 매우 중요한 점입니다. 그리고 고객이 관리 받을 때, 아프지 않아서 하루 종일도 받겠다고 했답니다.
오일의 역할이 빠른 흡수와 통증을 줄여주고, 셀룰라이트를 깨트리거나 뭉친데가 풀리는 것을 관리하는 사람도 재미있을 정도로 효과가 빠르기 때문에, 지금 구매를 망설이셨던 원장님들은 제가 하는 말을 그대로 믿으시고 바로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에게 오일은 좋은데 “비싸다.”라는 평과, 혼자 다 발라버려서 없다..라고 하거나, 아무 말씀이 없거나 다들 가만히 계십니다.
정말 비싼 오일은 아경오일보다 훨씬 비쌉니다.
계산을 잘 해보시면 비싸지 않습니다. 현재 쓰고 계신 오일과 비교하시기 때문에 비싸다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어떤 제품이든 효능만 좋으면, 그 다음은 잘 활용하는 비법을 잘 판매하고 계신 분께 배우셔야 합니다.
다 같은 샵끼리 잘하는 사람은 왜 잘하고, 돈 못버는 샵은 왜 그런걸까..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려다보니, 잘하는 사람은 만나보니까 정말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잘 되는 샵이 아니었는데, 제가 시키는대로 한 것밖에 없답니다.
돈 못 버는 샵은 자신감도 없고, 비싸게 돈들여 만들어 무료로 써보시도록 보내드렸으면 애착을 가지고 제대로 써보려고도 않고, 정말 안타까워서 솔직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 시도를 해보셔서 샵매출에 도움이 꼭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 만난 원장님은 3년 전부터 인터넷에서 저를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통화도 한 적 없고 만난 적도 없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저를 아는 분이셨고 저는 몰랐던 분이셨습니다.
지금은 연락처를 알고, 카톡으로 서로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이고, 불과 한달전부터 거래처이다보니, 제 카톡사진을 고객분께도 보여드린다고 하니, 원장님과 고객과 제가 한 마음이 되어가는 듯해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아경동영상도 구매자격이 되셔서 구매하셨는데, 테크닉이 어려워서 몇 가지만 배워서 쓰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경손이 안 되어서인지, 아무리 봐도 어렵게 느껴졌다고 했습니다.
오늘 몇가지 중요한 것만 가르쳐드리고, 직접 만져서 아경손을 만들어드렸습니다.
아경손이 된 사진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관리를 두 손 모두 해 드린 사진입니다 .
두 번째는 관리한 손과 하지 않은 손으로 구분했습니다.
사진은 다음 페이지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