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1. 서울역에서 KTX 열차를 이용 부산역 하차(전동휠체어 탑승가능)
2. 부산역에서 자갈치 시장까지 전동휠로 걸어서 3키로 정도 간다
3. 자길치시장에서 부산의 명품 먹거리 "꼼장어 구이"를 먹어본다 1인분에 6천원?
자갈치 시장 내 꼼장어 식당은 전동휠체어가 접근할만한 곳이 너무도 많이 굳이 나열하지 않아도 됨
맘에 드는 집으로 골라잡아 들어가면됨.
4. 자길치 시장 건너편으로 가서 부산 국제영화제거리로 이동, 이곳은 남포동 이라고 한다
남포동에서 세계의 유명 배우들이 손도장찍어 놓은 핸드페이팅 을 살펴보고 국제영화제 거리를 들러본다
볼거리 먹거리 풍부함..영화가 땡기면 영화 한편 감상해도 좋을 듯함
5. 부산 장애인 콜택시 (두리발-051-466-2280, 장애인이면 누구나 지역에 상관없이 이용가능) 이용예약하여 태종대로 간다
태종대 까지 운행하는 저상버스가 있지만 뜨문뜨문 있어 장콜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함
(두리발, 부산 장콜) 요금은 일반택시요금의 40%로 운행됨. 남포동에서 태종대 까지 17KM 거리
6. 태종대에서 다누비 열차를 타고 한바퀴 빙..둘러본다 요금 1,500뱅원 (전동휠 4대까지 탑승가능)
그냥 전동휠체어로 한바퀴 돌아도 더 좋다..
7. 부산 장콜" 두리발"을 이용 해운대로 이동한다. 해운대에서 숙소잡아 여정을 풀고 식사와 함께 밤바다를 감상한다
(해운대 숙소 : 슈가모텔.위치, 해운대 사거리 건너편, 전화 051-741-8651, 요금6만원 부터, 홈주소 부산 해운대구 우1동 1366-1 )부산하면 동백섬을 빼놓을수 없다. 꽃피는 동백섬을 둘러본다.
둘째날
8. 부산장콜 두리발을 이용 양산통도사까지 간다 요금 17000천원선 편도
- 해운대 지하철 역에서 양산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하여 경남장콜택시를 이용해도 좋다(경남장콜 1566-4488)
하지만 경남장콜은 차량이 많지 않아 기다리는 시간이 많다는 단점이 있다(장애인이면 누구나 지역에 상관없이 이용가능)
통도사는 전동휠로 여행하기 정말 좋은곳이다 장애인 화장실 식당등 사찰내 편의시설 모두 잘 갖춰져 있다
- 해운대에서 부산 기장으로 장콜 두리발을 이용해서 간다, 봄에 제철인 멸치 회를 먹어본다 해운대에서 기장까지는 가깝지만
대중교통이 없기때문에 장콜을 이용한다, 기장엔 장애인 화장실등 편의설이 없는 것이 흠이다
-통도사를 둘러보고 통도사 앞에있는 산체정식집에 점심식사를 해결한다.(전동휠접근가능) 화장실은 통도사 앞에 있는 장애인 화장실이용, 경남장콜을 이용하여 2시간 전에 예약하여 식사가 끝날때쯤 장콜이 온다.
장콜을 이용해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가서 광안리를 둘러보고 광안대교를 넘어 해운대로 온다.
-해운대에서 하룻밤 더 묵고..야간 해운대 밤바다와 동백섬으로 올라가 야간 광안대교를 감상한다
셋째날
-해운대에서 사진진도 찍고 빙 둘러보고..다시 지하철을 타고 자갈치 시장에서 내려 자갈치 시장을 한바퀴 더 둘러보며
싱싱하고 값이 싼 건어물을 구매하고 식사도 자갈치 시장에서 해결하여 부산역으로 까지 걸어서 이동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코스로 부산여행한번 해봐야겠네요. 설명이 상세해서 완전좋아요.ㅋ
두리발, 부산 장콜 051-200-2046 연락해도 됩니다 위 번호가 연결이 않되면 이용하세요^^
오 굿입니다
해운대와 동백섬 그리고 부산시내까진 1박2일로 다녀왔는데 올해는 쥔장님 추천코스로 함 더 다녀와야겠네요~ ^^
동백섬에 전동휠체어타고 구경이 가능한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