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성입니다.
#미대선 예측 트럼프 VS 해리스2
미대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는데, 후보간 초박빙이라는 뉴스로 흥미가 유발되어 얼마전 했던 예측을 다시 한번 복기해보게 되었
습니다. 절기로 10월 갑술월 본기가 들어오는 상강 10월23일을 넘어가면서 9월까지 상승세가 두드려졌던 해리스 부통령의 기세
가 거의 꺽인 모습입니다. 물론 아직까지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세가 앞선다는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지만 경합주에서 앞서온 트럼
프 전 대통령의 흐름을 9월까지 상승세로 극복하는데는 한계가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해리스 부통령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본 이유로, 올해 2024년 갑진년의 운세가 식신제살의 격이 갖추어졌기에 해리스 부통령의
당선 예측을 했는데, 식신제살의 운이란 정치인이 맞이하게 되면 대중의 지지로 사회적 지위가 몇단계 올라가는 운이고, 무명가
수가 맞이하면 히트곡으로 단숨에 대중의 지지를 얻는 유명가수로 도약하는 것으로 이를 재미있게 표현해 보자면 게임에서 무
적포션을 먹고 홀로 적진에서 적군을 토벌하는 겪인 것입니다. 이러한 운을 맞이했던 인물로 세계적 그룹이 된 BTS멤버 슈가
님과 제가 애착하는 뉴진스를 배출한 어도어의 민희진 전대표등이 있습니다.
2024년 갑진년 미대선 예측1 트럼프 VS 해리스 > https://cafe.daum.net/FUTURELAB/RuL0/37?svc=cafeapi
문제는 식신제살의 운을 맞은 가수가 히트곡으로 청중을 감화시켜 단숨에 1위를 하게 된다 하더라도 계절이 바뀌면 히트곡이
바뀌어 1위가 바뀌듯이, 식신제살의 영향력이 작용하는 기운이 꺽이면 그 운이 급격히 쇠락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해리스 부통령이 맞이한 식신제살의 2024년 갑진년운은 9월 계유월이 그 영향력이 최고치로 10월 갑술월이 되면서 진술충으로
지지 진토의 기운이 허물어지면서 2025년의 을사년의 기운으로 넘어가는 교화 운기로 변화하며 진생사하는 흐름으로 변화하여
진토 본기의 기운으로 기세를 얻은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이 낮아지고 트럼프 전대통령의 운세가 상승하는 흐름으로 보이는데...
또한 대선의 취임식은 2025년 을사년이 되는데 , 임인대운을 맞이하여 인오술의 화국을 형성한 트럼프 전대통령에게 2022년 임
인년 인사형으로 본격화된 소송이 2024년 갑진년 진사라망으로 극대화된 측면이 있는데 사오미 방국으로 을목편관이 관생인으
로 각종 소송에의 분탈이 끝나고 각종 소송에서의 이익이 발생하는 형국이니 도널드 트럼프 전대통령의 2024년 갑진년의 미대선
승리가 열린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세계 경제
한편 지금까지 역을 공부하면서 구성학과 육십갑자에 따른 경기 사이클에 대한 관찰을 이어왔고 이를 바탕으로 2024년 갑진년
국운 정단에서 올해 10월부터 내년 여름까지 경기하강을 예측하여 2024년 부동산 투자에 대한 유의점을 피력한바 있는데, 세계
경제는 현제 공급과잉으로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맞추어지려면 급속한 경기 후퇴(일시적 경기 공황) 또는 완만한 경기 후퇴
(장기간 디플레이션)가 꼭 필요한 것으로 최근 경기 공황에 대한 예측이 솔솔히 나오는 이유입니다.
2024년 갑진년 국운 정단 > https://cafe.daum.net/FUTURELAB/RuL0/36?svc=cafeapi
만약 도널드 트럼프 후부가 대통령이 된다면 장기간의 디플레이션에 의한 고통을 감내하는 방식 보다는 이전 정부에서의 정책
실패로 인한 부채로 문제점을 부각하며 당선 직후 급속한 경기 후퇴 방식을 택한 후, 본인 특유의 돌파방식으로 이를 개선하는
방식으로 선회하여 본인의 정치력을 어필하는 형태로 경제 문제를 해결 할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는데, 만약 그렇게 된다면
2024년 11월부터 2025년 을사년 7월까지 10개월 정도 세계 경제의 급속한 경제 수축기를 거쳐 2027년 정미년까지 다시 확장
하는 시기가 올 수 있지 않나 예측 해봅니다.
국내 부동산은 10월까지 대출규제의 완화를 통해 어느정도의 가격회복이 이루졌으나 더이상의 가격상승 모멘텀을 이끌 수요는
부족한 형상이고, 국내 증시는 이미 9월 계유월에 코스피 지수가 일시적으로 10%이상 급락한 이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미증시는 거품론이 일어날만큼 상승세가 무서운데, 미대선에 따른 새로운 대통령의 영향력이 내제적으로 발휘되기 시작
하는 시기가 2024년 11월1일(갑술월 기사일)으로 예측되는데 이때부터의 주식투자와 부동산 투자는 하방리스크에 의한 급격한
가격변동이 가능한 지점이므로 투자에는 매우 유의해야 합니다.
#식량 위기
한편 경기 수축기 후 경기 확장을 위해서는 수요 부족에 의한 가격 상승을 유도할 수 있는 요인이 있어야 하는데, 9성학에 의하면
9운기에서는 전세계 가뭄으로 인한 식량 문제가 대두된다 하는데, 9운기의 교화 운기인 2022년 임인년, 2023년 계묘년에 전세계
밀 공급의 상당량을 담당하는 곡창지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으로 그 서막이 열린 것이며, 본격적으로 9운이 시작되는 내년
2025년 을사년의 천간 을목이 물상으로는 쌀과 밀등의 농산품을 뜻하는 것으로 2025년 내년 여름부터 2027년 정미년까지 전세계
이상 기후와 지정학 리스크(우크라이나전쟁등)로 본격적인 농산물의 가격상승으로 식량이 무기가 되는 시기가 오는 것으로 예상
해볼수 있으며, 이에 대해 스마트팜같은 인류차원의 위기대응 체계가 구축되는 2028년 무신년 전 까지 전답지(논과 밭)에 대한
투자는 매우 유익할 것입니다.
2024년 10월 26일 (갑술월 계해일 오시) 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