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일) 5월의 마지막 날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일까...
거제도가 우리에게 주는 선물일까...
혹시 "보토님"이 어제 몰래 가져다 준 선물일까...
아님 어제 못내 아쉬워한 울 마음에 보상일까...
"히여동"에 앞날일까...
그래서 그런지 오늘 날씨는 무지 맑고 화창해 따갑습니다.
* 엄청 따끈 따끈했던 울 숙소 "해송4호"
* 서둘러간 저구항~소매물도로 얼마나 비경 아름다우면,
사진기들 짤깍 거리는 소리가 요란하다
* 소매물도 입항... 옛날하구는 많이도 변한 모습들에 좀 낯설음이...
* 정상에서 등대섬 찾으러....
* 저기 보이는 등대섬... 사진으로 보니 내눈으로 봤었던것보다 비경이 덜하니...
이럴때 "마실님" 생각이 난다. 허면 울 동네분들 보는 기쁨 배가 될텐데
* 내려온 소매물도 등어리
* 정말 물때 못맞추었으면 등대서 멀리서 아쉬워하며 바라보고만 돌아왔을텐데 "다행"
* 돌아갈 배를 기다리며...
* 기다렸기에 반가운 배
* 한참 차 달려 장승포에서 푸짐한 장어구이를 선사하는 "싱싱 경민" 고마워요!
* 가야할길 멀지만 동네분들과 함께한 "거제도 여행" 즐거워습니다.
첫댓글 너무 맛나겠다요~~~~ 저도 다음에 꼭 갈께요~~~~~놀토에 미리 계획 잡으시와요~~ㅎ
넷!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산성, 찍고 올리느라 수고 많았다고 봐. 난 이번주에도 가족들과 휴양림에서 1박2일을 보낼 걸... 좋은 주말되삼!
고마운 "보토님" 행복한 가족 나들이" 쭉 되시길... 항상 건강하시와~용
보토님 감사!
덕분에 잘봤읍니다 ^^*
아~ 네! 고맙습니다. 여러님들 도움으로 즐겁게 잘다녀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