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갈 때마다 거의
한반도서 건너진 우리문화유적을 찾아보게된다
전철역에서 5분거리의 우리 유적은 내팽겨쳐져 있는데
1973년 백제6ㅡ7세기 도요지 ㅡ폐기
2006년10월 서울대박물관은 통일신라요지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해두었다.
바로 관악구 서울대구역이 아닌가!
신라 진덕여왕 비보사찰 로 관음사와 연결된 지역 ㅡ지금도 승방2길 ㅡ승방4길 ㅡ승방5길 이 차례로 나온다.
그 어디도 백제신라도요지 가는 길안내 팻말은 없다.
너무 장사가 잘되는 곳이라 숱한 간판속에.
없을 아니 못할만하다. 파괴되기만 기다린듯하니.
관악구 문화문화재과가 관리한 모습은 전혀없다.
사적 제247호로 지정은 해놓고 보존복원 등은 전혀 없고
ㅡ이런 것을 보면 발굴과만 아닌 발굴보존과로 만들 필요가 있겠다
도심지 유적의 앞날?
어떤 고리로 유착일가?
<남현동(사당동)백제도요지 찾아 가는 길>
1)사당역5번출구 나와 오른쪽길 직선 100미터지점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 정문에서 직선50미터 ㅡ채5분도 안걸림
2) 5번출구 나와 43걸음걸어 오른쪽 길위로 보면 '승방2길' 팻말이 보이고 그길로 40보걸어. 또 위로보면.
"남현3길"팻말(들어가 오른쪽길로) 그기서 오른쪽 100미터지점에 바로 <사적 안내판> 이 보인다.
그 외는 아무 것도 없다. ㅡ헌수막 다른 주의판 등에도 <시민공원>운운
퇴보하는 문화보존 행정!ㅡ남현동 주민센터가 100미터도 안된다.
표지판에서 직선거리50미터안에
서울시 교통문화교육원 입구 큰간판이 보인다ㅡ헬스사우나교양강죄
남구 선거관리위원회도 바로 지척이다.
서울시나 관악구 지자체선거후보님들 선거전에 한번씩 들러
반성하고. 문화관악구 및 자기선거구 유적보존복원 대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