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법문
서방정토불국토의 극락정토에 가려고 할려면 먼저 삼보에게 귀의하고.지계와 보시행을 멈추지 말아야 하며,
법문하는 곳에는 열일을 제쳐두고 시간을 내는 신심을 가져야 하며, 주경야독으로 불경을 독송해야 한다.
또한 법보와 승보의 허물을 들어 내어서 떠둘고 다녀서는 안된다.
거짓 수행자라면 그런 곳을 회피해야 한다.
죽 법문이 없는 곳과 염불소리가 없고 속인들의 놀이터가 되는 곳도 피해야 한다.
세속에서도 도박장과 유흥가와 매음굴과 아편굴을 피해야 하는 것처럼...
불법도량에서 속인들이 하는 행동을 하는 곳은 당연히 부처님 가르침이 없는 곳이 된다 .
누구나 불성이 있다는 것이지
마장에서 놀아나는 거짓 수행자는 복전이 될 수가 없다.
마음을 바로 잡고 불법을 선양 해야 하는 것이 된다.
항심을 가지고 삼보에게 예경하기를 멈추지 말고 불경과 법문을 가슴에 새기고 마장이 오더라도 이겨내는 굳은 신심이 필요한 것이다.
세상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거나 기술과 기예를 연마하는 이는 결국에는 자신이 하는 일을 성취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가롭고 방일하고 노력은 적게 하고 욕심만 가득하다면 어떤일도 이루기 어렵다.
이와 같이 올바른 노력을 하지 않고 말을 앞세우면 결국에는 허망한 마음을 내세우는 환술가가 만든 환영이 되는 것 뿐이다.
오직 일심으로 일념염불을 해야 하며 지계와 보시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면 보시와 보시의 공덕을 믿지 않는 것이며,
계율의 공덕도 믿지 않는 것이다.
그러하므로 행동은 천박하고 음식은 정갈하고 청결한 음식을 먹지 않고 음욕과 탐욕을 부르는 부정식을 탐하는 행동이다.
올바른 스승과 법을 수용하지 않고 욕망을 증장하는 법을 정법인 것처럼 수용한다면 도리어 악업만 증장하는 형국이다.
시간과 세월은 속절없이 흘려 간다. 눍고 병들고 나서 정신을 차리는 어리석음을 가져서야 되겠는가?
빨리 정신을 차리고 마음을 돌이켜서 자신[본각진성]을 찾아야 한다.
묘주선원장 묘원 태허대선사 다음카페 참나를 찾아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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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정토에 나는 수행법
태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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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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