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희망이야기의 현수막이 곳곳에 걸리고 있습니다 :)
청소년활동의 이야기와 희망을 군산 널리 알리려는 마음 공감해주시고 현수막 설치를 수락해주셨어요!!
조촌동 SK현대주유소와 지곡동 자연더하기, 수송동 홍윤베이커리, 비앤샾에 현수막 설치를 위해 방문했어요!!
다들 달그락달그락과 인연이 있는 분들이시죠.
오지영 선생님 덕분으로 설치한 SK현대주유소에서 저희가 설치하기 난감한 걸 아시구 제설과 설치를 일일이 도와주셨어요ㅠㅠ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자연더하기에서 추운데 몸 좀 녹이라고 따뜻한 차와 커피 그리고 누룽지와 비타민음료까지 챙겨주셨지 뭐예요.
송유순 실장님은 지곡동 이곳저곳 포스터를 붙여주시고 또 현수막을 더 걸었으면 좋겠다며 내 일처럼 챙겨주시는 마음 가득이셨어요.
홍윤베이커리에서는 현수막 설치하는 걸 직접 도와주시고 또 따끈한 라임차와 진짜 너무나도 맛있는 빵까지 대접해주셨어요.
"젊은 친구들이 열심히 하는 게 보기 좋아서 주는거에요~"
비엔샾의 박현진 위원님은 정말 애 많이 쓰신다며 뭐라도 챙겨주시려고 하셨지요ㅠ
청소년희망이야기 현수막 설치를 본인 상가에서 한다는 게 기분이 좋다고 하셨어요.
엉엉 군산엔 왜 이렇게 좋은 분들이 많은 거죠?!
오늘 정말 수고 많이 해주신 이희수 샘과 김지율 샘!
대학생 자원활동가 선생님들의 도움과 지역 상가 분들의 협조...
행사를 준비하며 군산의 지역 분들과 함께 준비하고 있다는 든든함을 많이 느낍니다.
여러분들과 함께여서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