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과 함께하는 기도 여정 18 (2022.08.21)
요한복음 (16장 1절-33절)
(육적인 이별의 슬픔과 영적인 재회의 기쁨)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간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위로와 사랑의 님 이시어!
기쁨과 평화의 님 이시어!
님과의 육적인 이별로 세상에서 박해와 고난을 겪더라도, 세상을 이기고 부활하신 님과의 영적인 재회로 저희의 슬픔이 기쁨으로 바뀔 것이라는 위로의 말씀과, 저희가 진리의 영, 즉 성령의 선물을 받아 진리 안에서 거룩한 삼위일체의 신비에 참여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하나이다.
비오니,
저희가 삼위일체의 신비 안에서 이 세상에서 은총으로 성화되어 사랑과 기쁨과 평화를 살다가, 마침내 아버지께 돌아가도록 이끌어 주소서. 주님께서는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알렐루야!
감사합니다.
언제나 항상 주님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그 님께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이 한주도 님과 함께 참으로 행복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