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으로 사이드 메뉴 곁들인 수프 한 그릇

[한재욱]

단호박크림수프 + 구운 바게트
Cooking Point
1 재료는 볶은 후 갈 것 호박과 양파는 볶은 후 갈아야 재료 고유의 향과 부드러운 맛을 유지시킬 수 있다.
2 버터로 풍미 더하기 마지막에 버터를 한 조각 넣어주면 수프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더욱 진해진다.

달걀대파수프 + 미니 주먹밥
Cooking Point
1 닭 육수 대신 시판 국물 이용 바쁜 아침에 육수를 내기 힘들다면 시판 국물이나 인스턴트 스톡을 사용해도 좋다.
2 주먹밥 봉지에 굴리기 비닐봉지에 김을 넣고 부순 후 주먹밥을 굴리면 손에 기름이 묻지 아 편하다. 지퍼백은 두꺼워 주먹밥을 굴리기 힘드니 꼭 비닐봉지를 이용할 것.

단호박크림수프

가을 보양식 <단호박크림수프>

가장 기본이 되는 크림수프에 맛과 영양이 풍부한 단호박을 넣어 만든 요리

• 난이도 중
• 열량 150kcal
• 가격대 3만원 이하
• 조리시간1시간

단호박 1/2개 ,
양파 1개, 올리브유 3큰술, 닭 육수 3컵, 생강즙 1작은술, 생크림 1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버터 1큰술, 바게트 2조각

• 1. 단호박은 반으로 잘라 껍질을 벗기고 씨를 파낸 다음 1cm 두께로 납작하게 썬다. 양파는 가늘게 채 썬다.
• 2.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른 뒤 단호박과 양파를 넣고 중간 불에서 15분가량 볶는다.
• 3. 양파가 갈색이 나면 닭 육수와 생강즙을 넣고 단호박이 푹 익을 때까지 끓인다.
• 4. ③을 믹서에 곱게 갈아 체에 거른 후 다시 냄비에 붓고 중간 불에 올린다.
• 5. 생크림을 넣어 한소끔 더 끓인 다음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 6. 완성된 수프에 버터를 녹여 향을 더하고, 바게트를 구워 곁들인다.

재료는 볶은 후 갈 것 호박과 양파는 볶은 후 갈아야 재료 고유의 향과 부드러운 맛을 유지시킬 수 있다.

버터로 풍미 더하기 마지막에 버터를 한 조각 넣어주면 수프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더욱 진해진다.

달걀대파수프

아침에 부담 없이 훌훌 마시기 좋은 <달걀대파수프>

찬밥과 반찬을 넣어 만든 주먹밥과 곁들여 먹는 든든한 아침 요리.

• 난이도 중
• 열량 80kcal
• 가격대 1만원 이하
• 조리시간1시간

쇠고기 육수(쇠고기 200g, 참기름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 물 7컵, 멸치 30) ,
대파 2뿌리, 달걀 2개, 참기름 1/2작은술, 맛술·물 1큰술씩, 쇠고기 육수 6컵, 국간장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미니 주먹밥(밥 1공기, 남은 반찬 적당량, 양념 김 적당량)

• 1. 쇠고기는 잘게 썰어 참기름을 두른 냄비에 넣고 볶다가 익기 시작하면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 2. 고기가 완전히 익으면 물과 멸치를 넣고 30분가량 끓인 후 체에 걸러 육수를 만든다.
• 3. 대파는 굵게 채 썰어 소금을 넣고 팔팔 끓인 물에 살짝 데쳐 건진다.
• 4. 달걀은 참기름, 맛술, 물을 넣고 곱게 푼다.
• 5. 냄비에 ②의 육수를 붓고 센 불에 올린 뒤, 끓기 시작하면 국간장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 6. ⑤가 팔팔 끓으면 파를 넣고 한소끔 끓인 뒤, 중간 불로 줄이고 ④를 흘리듯 넣어 불에서 내린다.
• 7. 밥에 반찬을 넣고 한입 크기로 동그랗게 빚은 다음, 김을 부숴 넣은 봉지에 넣고 굴린다.

닭 육수 대신 시판 국물 이용 바쁜 아침에 육수를 내기 힘들다면 시판 국물이나 인스턴트 스톡을 사용해도 좋다.

주먹밥 봉지에 굴리기 비닐봉지에 김을 넣고 부순 후 주먹밥을 굴리면 손에 기름이 묻지 아 편하다. 지퍼백은 두꺼워 주먹밥을 굴리기 힘드니 꼭 비닐봉지를 이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