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행은 대정읍 모슬포에 위치한 하루방 밀면집에서 점심으로 밀냉면과 만두로 해결합니다. 그리고 차를 이동하여
오솔록 녹차박물관에 도착 합니다.
화장실에 간 전우님들은 우천관계로 기다릴 수 없어 바로 촬영들어 갑니다
박물관을 둘러 보고 녹차아이스크림으로 타는 목을 적시면 잠시 대화의 방을 마련합니다.
오솔록을 상징하는 조형뮬이 멋집니다.
녹차 밭 풍경이 멋집니다. 바쳐주는 인물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 오솔록을 뒤로하고 저녁만찬을 하고자 제주시로 이동합니다.
바로 말고기 코스로 만찬을 즐기기 위해 이 곳에서
몇잔 하시니 취기가 오릅니다. 주변의 소음이 많이 나는 것을 보니 다들 취기가 오른듯 ----
우리 일행은 김새억소대장님을 배웅하고 나머지 코스는 양을 줄이기로 하고 주문을 요구하여 느즈막히 식사를 마치고 대리운전을 고용하여 숙소인 서귀포 제주대연수원으로 출발합니다
비가 내리는 평화로를 달리고 조금이라도 시간을 줄이기 위해 산록도로를 이용하여 숙로로 돌아오니 어딘가 섭섭해 노래 한 곡 불러야 잠이 올듯 싶어 추득여 노래방으로 가고자 택시를 콜하고 도착하여 동기생 한순길 하사와 조우하여 옛 전우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유흥을 즐기고 내일을 위해 돌아왔건만 아직도 아쉬운 듯 매점에서 켄맥주와 소주 2병을 구입 203호실에서 지나간 그 날을 되새기며 담소의 시간은 깊어가는 밤도 잊은채----1시가 다 되어 제 방으로 돌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