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현대 아파트 리모델링을 절대 반대합시다
저는 부동산정책과 시책 담당을 서울시에서 공무원 10년, 기획재정부 30년, 퇴임후 부동산학 박사로서 대학교 교수를 하며 서울시민과 국민에 잘살기 적극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사현대 아파트에 대하여 노후시설 충당비가 없어
리모델링이 유일한 것인냥 선사현대아파트에 찌라시를 뿌리고 있습니다.
리모델링추진시 건축자금은 현아파트소유자가 3억원 수준을 부담하여야하는데 그런돈을 어떻게 마련하는냐?
난 인근 빌라로 이사 가야 한다. 난 그런 돈없다.
수직증축하다면 1~2개층 정도 허가될 것인데 그 것가지고는 리모델링비용 어림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설문조사까지 하고 있다. 설문 질문 부담금과 이사기간 설명없는 내용으로 부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1976년도 암사동 시영 9평 아파트에 최초 입주자이며, 1980년 송파구에 살다가 다시
2000년 재건축과 동시에 재입주하여 2020년 7월 오늘까지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선사 현대 아파트의 재건축은 2030년부터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10년, 10년후 서울 도시는 고밀도로 도시가 형성될 것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즉, 현재 선사현대아파트는 16동에 25층 3000세대 수준이지만 고밀도(50층이상) 법과 규정개정시
동간의 거리도 넓게 하는 10개~8개동에 50층 5000세대로 만들어 재개발시 매우 고가의 살기좋은 아파트로
만들수 있습니다.
.
현 선사현대아파트는 옛 암사시영 아파트 주택조합장 운전기사 출신이 추진하여 동배치도 잘못되어 있습니다.
116동의 경우 살아보면 서향이라 더웁고 춥고 오후 16시만 되면 해볕등으로 살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런데 현 상태로 16동 건물을 그대로 그자리에 리모델링 추진은 내재산을 깍아 죽쓰는 일입니다.
용적률관련 법과 규정은 수시로 바꿀수(현 300%에서 700%가지도 변경가능) 있습니다. 앞으로 10년 동안에는 수백번 변합니다.
선사현대 우리아파트 주민은 현명하니까 리모델링 으로 재산 깍지 말고
10년후 재건축을 지금부터 준비하면 미래의 재산은 황금알을 나을 수 있습니다.
선사현대 아파트 주민 여러분 리모델링을 모두 반대합시다. 모두 반대합시다.
2020. 7
선사현대 아파트 리모델링 반대 주민의 소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