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동천강 & 순금산둘레길>도보기행
2015.1.1
호계 제2공영주차장 - 굴다리 - (동천강 동편 자전거길따라) - 상안교 - 신답교 - 천곡2교 - 천곡교 - 약수 자전거교 -
- 제전보 - 북구 기적의 도서관 - 속심이보 - 선광사 - 신선바위 쉼터 - 관문성 탐방로 - 관문성 삼거리 - 무상사 -
- (관문길) - 선창골못 - 천곡회관 - 천곡마을입구 시내버스정류장 - 천곡문화센터 - (천곡로) - 천곡교 -
(동천강 서편 자전거길) - 천곡2교 - 홈플러스 - 신답교 - 상안교 - 상안잠수교 - 굴다리- 호계 제2공영주차장
호계 제2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굴다리를 통과하여 동천강 자전거길로 진입합니다.
우측으로 상안교 하부를 통과하여 동천강 동편 자전거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신답교를 통과합니다.
동천강 자전거길에는 보행자를 위한 별도의 산책로는 없습니다.
보행자도 자전거도로를 걸어야 합니다.
신답교에서부터 일부구간은 강의 아랫쪽으로 흙길을 걸어야 합니다.
일부구간은 상하행선의 구분이 없습니다.
약수자전거교입니다.
약수자전거교를 지나면 보행로와 자전거길이 구분됩니다.
자전거길 전용쉼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북구 기적의 도서관입니다.
동천강은 경주 괘릉까지 이어지지만 현재 동천강 자전거길은 속심이보까지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북구 기적의 도서관 앞에서 속심이보를 건너면 동천강 서편 자전거길이 시작됩니다.
상안교에서 속심이보까지는 4.6km입니다.
속심이보를 건너서 관문성. 천마산 정상 방향으로 갑니다.
울산어울길을 따라 걷는 길입니다.
순금산 산허리를 따라 관문성 성곽의 흔적이 남아 있고 성곽을 따라 탐방로가 이어집니다.
선광사 - 울산어울길은 선광사를 거치지 않고 신선바위 쉼터로 올라가게 되는데
방향을 조금 틀어서 선광사를 거쳐 신선바위 쉼터로 갑니다.
신선바위 쉼터(전망대)입니다.
신선바위 쉼터에서 삼태봉 조망입니다.
관문성탐방로에서 동천강이 훤히 내려다 보입니다.
소나무숲길을 걷는 구간도 있습니다.
선장골갈림길입니다. 순금산에는 선창골과 선장골이 있으니 혼동하지 말아야합니다.
첫번째 천곡갈림길입니다.
<관문성 탐방로>
<관문성탐방로와 치술령>
관문성은 사적 제48호로 지정된 신라시대의 성입니다.
속심이보에서 3.7km를 걸었습니다. 삼거리에서 천곡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오솔길보다는 넓고 임도보다는 좁은 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무상사에서부터 관문길 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체육시설과 쉼터가 있는 선창골못입니다.
천곡회관 옆에 있는 천곡동네체육쉼터입니다.
천곡마을입구입니다. 관문성에서 3km지점입니다.
천곡문화센터(천곡남로121)에서 천곡로를 따라 동천강으로 갑니다.
천곡교(안내도에는 천곡1교로 표기되어 있음)에서 동천강 지전거길로 진입합니다.
일지리버타워아파트에서부터 정감있는 산책로가 시작됩니다.
동천강 자전거길은 동편길이 좀 단순하다면 서편길은 정감있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전거길 전용쉼터에서 까마귀떼를 감상합니다.
장관입니다.
논에서 모이를 줏어먹다가 동천강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논으로 이동을 반복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동천강에서 세월을 낚고 있는 강태공 한사람을 보았습니다.
홈플러스를 지나고 신답교를 지나면 제법 운치있는 자전거길이 이어집니다.
소나무숲속 자전거길도 있습니다.
상안교를 지나 상안잠수교를 건넙니다.
굴다리를 통과하여 호계 제2공영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합니다.
약 4시간2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