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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와 비둘기 (창세기 8장 6~12절) - 감람나무 잎
온 땅에 죄악이 가득함으로
하나님은 홍수로 심판을 하시는데
노아에게는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방주를
만들게 하시고 노아의 가족만 방주에 들어가
구원을 받고 모두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심판이 끝나자 여호와께서 바람을 불게
하심으로 물이 점점 줄어들게 되는데
이 모습은 큰 동풍을 불게 하여 홍해를 가르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마른 땅으로 바다를 건너게 하는
모습과 같은 의미로 암탉이 자기 새끼를 품에 안고
보호하고 있는 모습처럼
자신의 백성을 품에(방주에) 안고 보호하시며
여호와께서 예비하신 땅으로 인도하는 모습인 것입니다.
이 모습은 예수님이 자신의 백성을 품에 안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지옥불의 고통도 받으신 후에
부활하심으로 예수님 품에 안겨 있는 저와 여러분이
생명을 얻게 되는 모습을 모형하고 있는 사건인 것입니다.
이 모습을 사도바울은
로마서 6장 3~4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롬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롬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생명을 얻은 것은 예수님이 우리를 안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지옥불의 고통도 받으시고
생명으로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지옥불에 들어가지 않고
생명을 얻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과 같이 홍수 심판의 말씀을
베드로전서 3장 20~21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벧전3: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벧전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노아의 홍수 사건의 물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라는 것으로
우리가 받을 홍수 심판을 예수님이 우리를 품에 안으시고
홍수 심판을 받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생명을 얻게 되는 세례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아담과 하와의 죄악과 자신의 죄악으로
반드시 지옥불의 고통을 받아야 하지만
예수님이 우리를 품에 안으시고 지옥불의 고통을
받으심으로 우리는 지옥불의 고통을 이미 받은 것이
되어 지옥에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는 뜻입니다.
구약에서는 이 모습을
대제사장이 입는 옷을 통하여 잘 말해주고 있는데
대제사장이 입는 옷을 입고 그 위에 앞치마와 같은
에봇을 입게 되고 에봇 위에 판결흉패를 달게 됩니다.
이 판결흉패에는 이스라엘의 열두 이름을 새긴
보석을 달게 되고 또 어깨에는 동일하게
여섯 이름을 새긴 보석을 양쪽에 달게 됩니다.
이 모습이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이 자신의 백성을
가슴에 안고 어깨에 무동을 태우고 있는 모습으로
자시의 백성을 품에 안으시고
죄를 대속하시고 지옥불의 고통도 받으심으로
예수님 안에 있는 우리는 모든 죄를 사함 받아
지옥불의 고통을 받지 않게 됨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노아의 홍수 심판은 우리의 대제사장인
예수님이 우리를 품에 안으시고 십자가에서
대속해 주시고 지옥불의 고통을 받으신
후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생명을 얻는 모습을
방주를 통하여 모형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대신 심판을 받으심으로
물이 점점 줄어들게 되는데
이 모습은 다른 복음이 물러가고 진리의 말씀이
밝히 드러난 복음의 시대가 됨을 말하고 있는 것이며
개인적으로는 다른 복음을 따르던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을 깨닫기 시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노아는 창문을 열고
물이 줄어들었는지 확인을 하는데
본문 6절을 보면 ....
창8:6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
사십 일을 지났다는 것은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는 것으로
애굽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대만에 출애굽하는 모습과 같은 의미로
42대만에 약속대로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심을 의미하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1장 17절을 보면 ....
마1:17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예수님이 42대만에 약속대로 오셨다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예수님이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복음의 시대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아는 42대만에 예수님이(약속하신 메시아)
오셨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먼저 까마귀를 내놓게 됩니다.
창8:7 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까마귀는 죽은 것을 먹는 것으로 부정한 짐승인데
하나님 앞에 부정한 것은 율법을 지켜
의롭다 여김을 받으려는 자들을 말합니다.
까마귀가 죽은 것을 먹는 것처럼
진리의 말씀이 아닌 죽음에 이르는 율법을(다른 복음)
먹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 부정한 자들인 것입니다.
노아가 먼저 까마귀를 내놓은 것처럼
하나님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먼저 주신 것입니다.
율법만 먹으면 까마귀와 같이 부정한 것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까마귀와 같이
부정한 율법을 먼저 주신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율법을 먼저 주신 이유는
죄인임을 깨닫고 장차 오실 그리스도께
인도하게 하기 위하여 주셨다고 사도바울은 말합니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갈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이처럼 하나님은 율법을 먼저 주어 죄인임을 깨닫게 하여
장차 오실 메시아를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까마귀가 왕래하였다는 것은
아직도 복음이 밝히 드러나지 않은
율법시대임을(다른복음) 의미하는 것이며
율법만 먹고 있는 시대라는 의미로
예수님이 오시지 않은 상태임을 말합니다.
율법을 먼저 주신 후에 율법으로 죄인임을 깨닫게 하시고
예수님을 보내주시게 되는데 ....
본문 8절을 보면 ....
창8:8 그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줄어들었는지를 알고자 하매
창8:9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
이번에는 노아가 까마귀를 대신하여 비둘기를 내놓았지만
방주로 돌아오자 비둘기를 방주 안으로 받아 드리게 됩니다.
온 지면에 물이 있다는 것으로
아직은 율법시대라는 뜻이며
복음이 밝히 드러나지 않은 시대라는 뜻으로
예수님이 오셨지만
죽으시고 부활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그 후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는데 ....
창8:10 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
칠 일은 완전수로 하나님이 정하신 때를 말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먼저 율법을 주시고
때가 차매 자신의 백성을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신 것을 의미합니다.
먼저 율법을 주시고 후에 예수님을 보내주시는 모습을
사도바울은 갈라디아서 4장 1~5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갈4: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갈4:2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사도바울은 율법을 먼저 주신 의미를 설명하기 위하여
선대로부터 물려받을 사업을 이어 받을 자를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는데
그가 어렸을 때에 사업을 이어받으면
사업이 망하기 때문에
종과 같이 사업을 이어받지 못한다는 것으로
사업을 이어받아 잘 경영할 수 있을 때까지
아버지는 아들을 대신하여 사업을 맡아
경영하는 경영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처럼
교육 전문가에게 아들을 맡겨
교육시키는 모습과 같다는 것입니다.
갈4: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하나님도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는 모습이
이와 같다는 것으로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모름으로
죄인임을 알게 하시기 위하여
율법을 주어 지키라 명령하셨다는 것입니다.
마치 사회에 나가 잘 적응 할 수 있는 기초 지식을
가르치는 초등학생이 배우는 학문과 같은 것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율법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초등학문 아래서 종노릇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으로
율법에게 죄인임을 가르침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저와 여러분이 믿음이 오기 전까지는 율법에 매여
믿음의 자녀가 되기 위한 기초 지식을 쌓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율법을 먼저 주신 의미이며
노아가 까마귀를 먼저 내놓은 의미인 것입니다.
그리고 때가 이르매 믿음에 이르게 되는데 ....
갈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갈4: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스라엘 백성에게 믿음에 이르게 하는
기초 지식을 가르치기 위하여 율법을 먼저 주신 하나님은
때가 차매 복음으로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을 율법시대에 보내주셨다는 것으로
율법을 지키지 못해 죄를 범하여
지옥불에 던져지는 자신의 백성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보내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죄를 대속해 주셔서
자신의 아들로 삼아 주시기 위함이라 말합니다.
이 말씀대로 예수님은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죽으시고 생명으로 부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7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놓았다는
말씀인데 본문 11절을 보면 ....
창8:11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
홍수 심판으로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은
모두 죽게 되는데 나무도 동일하게 다 죽게 됩니다.
그런데 모든 나무가 다 죽었는데
감람나무에 새싹이 자라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모습은 한 알의 밀이 되어 땅에 떨어져 죽어
새싹이 자라나는 모습과 같은 의미입니다.
요한복음 12장 23~24절의
말씀과 같은 의미입니다.
요12: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아담과 하와의 죄로 인하여
모든 인류가 심판 받아 마땅한데
그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많은 생명을 살리시게 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습이 비둘기가 감람나무 새 잎사귀를
입에 물고 왔다는 의미로
감람나무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상징하는 것이며
복음의 말씀을(순결한 감람나무 기름) 말합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인 복음의 말씀만 먹어야
우리는 믿음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이며
열 처녀의 비유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슬기로운 처녀가 되는 것으로
신랑이 오셔서 혼인 잔치에 데리고 들어가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소에 있는 등잔대에 감람을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복음) 가져다 등잔불을
계속해서 켜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레24: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불을 켜기 위하여
감람을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네게로 가져오게 하여
계속해서 등잔불을 켜 둘지며
등잔대의 불은 순결한 기름이 아니면 꺼지게 되어
신랑이 오셔서 휘장 안으로 들어가실 때에
신랑이 오시는 것을 확인하지 못하여
미련한 처녀들처럼 구원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람을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가져다가
등잔불을 항상 켜두라는 것으로
복음의 말씀만 먹고 들음으로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순결한 처녀가 되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다는 것으로
해질 때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복음의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노아는 또 칠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놓는데 ....
창8:12 또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비둘기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은
더 새로운 시대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씀으로
더 이상의 구원의 계시가 없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성령님이 오셔서
복음의 말씀을 깨닫게 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방법 외에 구원을 받을 방법이 없다는 뜻입니다.
히브리서 1장 1~2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히1:1 <하나님이 아들을 통하여 말씀하시다>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구약의 모든 성경의 말씀이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는 것으로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구원하실 것을
모형과 그림자로 말씀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때가 차매 예수님을 보내 주시게 되는데 ....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복음으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을 이미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기 전에 계획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복음의 말씀을 믿는 믿음 외에
다른 방법으로 구원받을 방법이 없다고
이 모든 마지막에는 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비둘기가 돌아오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늘 감사해야 하는 것은
우리의 열심과 노력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사 품에 안으시고
지옥불의 심판을 대신 받으심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다니엘서 3장 25절의 말씀과 같은 의미입니다.
단3:25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단3:26 느부갓네살이 맹렬히 타는 풀무불 아귀
가까이 가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에서 나온지라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이렇게 사랑하심을 알고
믿을 때에 구원을 받는 것으로 늘 예수님께 감사하며
예수님의 대하여 알기에 힘쓰고 애써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