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덕화만발(德華滿發)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생명수님의 깨달음 방 출근 전철 시간을 유용하게 보내자(『행복은 여기에 있어요』 제 25장 )
생명수 추천 0 조회 123 14.02.13 21:09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2.14 08:28

    첫댓글 한시간이상을 매일 전철을 타는 저로서는 출근 시간을 잘 활용하면 기대이상의 많은 것을 얻게 된다는 것을 체험으로 많이 느낍니다.
    어떠한 목표를 정해 놓고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중에 하루 한시간 출근시간을 앞당기면
    출근도 편할뿐아니라 사무실에 도착한후의 여유로움은 정말 많은 유익함을 선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2.14 18:58

    무릉도원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무릉도원님께서는 매일 한 시간 이상 전철을 타시는 군. 저는 작은 시에서 살아 전철타지 않은 지도 4년 정도 되었네요. 토쿄에서 생활할 때에는 전철 많이 탔지만 작은 시에서 생활하니까 전철 구경한지도 오래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02.14 19:43

    무릉도원님께서 한 시간 이상 전철을 탄다는 것은 전철시간을 잘 이용하라는 하늘의 메시지가 들어있는 것이죠. 무릉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한시간 일찍 출근하면 전철 안에 사람도 붐비지 않고 출근 시간이 자기 계발할 좋은 타임인 것이죠.

  • 작성자 14.02.14 19:46

    매일 출근시간에 무릉도원님께서 목표를 정하시어 자기계발하시는데에 출근시간을 활용하신다면 일 년 후면 정말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년 후의 무릉도원님의 멋진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사랑의 화신 무릉도원님께 무한 사랑과 무한 감사 그리고 무한 존경심을 전합니다.

  • 14.02.14 10:52

    하하하하하! 그렇지요!
    일본 사람들의 책 읽는 것을 보면 왜 일본이 선진국 대열에 올라 있는지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한국에는 책 읽는 사람은 거의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답니다.
    모조리 스마트폰족으로 변해 버렸으니까요?
    아마 지금은 저 처럼 보통 핸드폰 쓰는 사람도 드물 것입니다.
    저는 아직 010- 스마트 폰이 아니라 011-보통 폰입니다.
    심지어 걸어가면서 까지 스마트폰을 보고 다니는 이 세태를 어찌해야 하나요?
    아마 스마트 폰의 노예가 되고 말 것 같네요! 하하하하하하!

  • 작성자 14.02.14 19:50

    덕산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도 스마트폰을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보통 핸드폰 쓰는데에 그것도 단지 전화를 걸고 받을 때만 사용합니다. 한국에서 스마트 폰이 대세이군요. 대세는 대세로서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믈론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스마트 폰의 노예가 된다는 것도 우스운 이야기네요.

  • 작성자 14.02.14 21:08

    그러나 인간이 스마트 폰의 노예가 되서는 안되겠죠. 인간이 발달된 과학문명 덕분에 스마트 폰을 단지 활용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물질문명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마음공부가 더욱더 필요함을 뼈져리게 느낍니다. 귀한 댓글 달아주신 덕산님께 무한 사랑과 무한 감사 그리고 무한 존경심을 전합니다.

  • 14.02.14 21:58

    [순환의 2호선]

    서울 지하철 2호선은 순환선이다.
    눈과 눈 사이의 온기는 사라지고,
    시선은 스마트폰으로 향하면서
    이따금 손가락으로 대화를 한다.

    책을 쓰려는 사람은 늘어가는데
    책을 읽는 사람은 점차 줄어간다.
    다들 스마트폰 속 돌고 돌면서
    햇빛 비치는 바깥세상을 잊는다.

  • 14.02.15 09:20

    참 의미 깊은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햇빛비치는 바깥세상을 잊는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어쨋든 지금 한국전철은 적막강산 신문 보는 사람도 없고 스마트폰의 세상입니다. 시대의 조류이기때문에
    마냥 나쁘다고만 말 할 수는 없지만 보다 나은 새로운 대안이 나올 수 있을지 장래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 작성자 14.02.15 18:56

    마당바위님 고품격 시를 발표하셨네요. [순환의 2호선]이라는 평범한 제목도 우리는 시점에 따라 매우 깊은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우선 순환이라는 것은 생명을 상징한다고 할 수도 있고 우주의 법칙을 상징한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체험상 순환과 우리의 생명과는 밀접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 작성자 14.02.15 19:00

    계절을 보더라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계속 순환합니다. 지구 대기도 순환합니다. 해류도 순환합니다. 원자를 보더라도 핵 주위에 전자가 순환합니다. 천체를 보더라도 태양 주위를 지구가 순환합니다. 지구 주위를 달이 순환합니다. 모든 것이 순환하기 때문에 생명이 존재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순환은 생명을 상징한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 작성자 14.02.15 19:05

    순환한다는 것이 우주의 법칙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순환이 생명을 상징하고 우주법칙을 상징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순환의 2호선]이라는 시의 제목에서 순환과 2호선이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즉 생명과 2라는 숫자는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2는 무엇을 상징할까요? 저의 글 전체의 중심에는 두 법칙이 있습니다.

  • 작성자 14.02.15 19:09

    제가 저의 글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두법칙입니다. 지하철법칙과 일삼주렁주렁법칙을 저는 생명을 가져다 주는 두 법칙이라고 계속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선 지하철법칙을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지하철은 땅 밑에서 다니는 차입니다. 땅위의 가장 낮은 자리보다 더 낮은 자리에서 달리는 차가 바로 지히철인 것입니다.

  • 작성자 14.02.15 19:09

    하늘은 인류 각자 각자가 스스로가 이 땅위의 가장 낮은 자리보다도 더 낮은 자리에서 지하철처럼 삶을 달리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하늘은 땅 위의 가장 낮은 자리보다도 더 낮은 자리에 인류 각자 각자가 서기를 바라십니다.

  • 작성자 14.02.15 19:09

    가장 낮은 자리가 가장 편하고 가장 행복한 자리입니다. 땅 위에서 차를 운전하다보면 혼잡할 때에는 길이 막혀 정체현상이 일어나지만, 지하철에는 정체현상이 없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확하게 다른 차의 방해없이 달릴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4.02.15 19:10

    우리가 땅위의 가장 낮은 자리보다 더 낮은 자리에서서 삶을 살면, 지하철이 막힘 현상없이 순조롭게 달릴 수 있는 것처럼 우리의 삶은 정말로 순조롭게 나아갑니다. 이러한 법칙을 저의 글에서는 「지하철법칙」이라고 합니다.

  • 작성자 14.02.15 19:10

    다음은 「13 주렁주렁 법칙」을 간략하게 지금부터 설명하겠습니다. 1은 하늘을 의미합니다. 즉, 우주를 창조한 자비심을 가진 제일 원인자로서의 하늘을 의미합니다. 3은 사랑과 감사 그리고 순수를 의미합니다.

  • 작성자 14.02.15 19:11

    즉, 우리가 일상생활 중심에 하늘의 자비심을 중심축으로 주위에 사랑을 실천하는 삶, 호흡하듯이 늘 감사하는 삶, 그리고 아기처럼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삶을 현실적으로 실천한다면, 행복의 열매, 기쁨의 열매, 축복의 열매, 행운의 열매, 재운의 열매, 성공의 열매, 건강의 열매, 희망의 열매, 자유의 열매, 겸손의 열매. 풍요의 열매, 생명의 열매, 영원의 열매 등 각종 아름다운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린다는 우주의 법칙을 「13 주렁주렁 법칙」이라고 저는 부르는 것입니다.

  • 작성자 14.02.15 19:15

    시의 1 행이 「서울 지하철 2호선은 순환선이다」라는 표현으로 시작하셨네요. 일반적으로 처음 표현이 제일 중요합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 때 서울 지하철 2호선은 거의 매일 이용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02.15 20:10

    제가 서울 토박이이고 학교도 서울에서 다녔고 거의 서울에서만 활동했고 서울 지하철 2호선을 가장 많이 이용했기 때문에 「서울 지하철 2호선은 순환선이다」라는 표현이 일본에 사는 저에게는 향수를 자극하는군요.

  • 작성자 14.02.15 20:13

    눈과 눈 사이의 온기는 사라졌다는 것은 마음에서 사랑이 식어가고 있다는 것이겠죠. 우주에서 가장 귀한 것이 사랑이고 사랑이 생명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사랑의 회복 운동이 전세계적으로 일어나야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02.15 20:18

    사랑은 시작이고 끝입니다. 시작과 끝을 모른다는 말도 있고 시작과 끝은 없다는 말도 있지만 저는 시작과 끝은 사랑이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즉 시작과 끝은 분명하게 있는 것이죠. 삼라만상은 사랑의 자리에서 생겼고 삼라만상이 가야할 방향은 사랑의 자리인 것이죠.

  • 작성자 14.02.15 20:33

    그리고 사랑은 생명 그 자체이기 때문에 우리는 사랑하고 영원히 같이 사랑자리라는 목적지를 향해 가야하는 것이죠. 「시선은 스마트폰으로 향하면서 이따금 손가락으로 대화를 한다」라는 것은 지금은 상식이지만 이런 세상이 올 지는 예전의 사람들은 공상과학소설에서나 등장하는 모습일 것입니다.

  • 작성자 14.02.16 12:20

    앞으로 세상은 더욱더 빠른 속도로 변할 것입니다. 변화는 대세이기 때문에 변화는 수용해야하지만 한편으로는 물질문명과의 균형을 위해서도 마음 공부는 더욱더 강화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음 공부의 중심에는 반드시 모성적 사랑이 잇어야 온전한 마음 공부가 된다고 저의 글에서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4.02.15 20:38

    다들 스마트폰 속 돌고 돈다는 표현에서 작은 스마트 폰에 이 세상의 거의 모든 정보들이 들어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정보들이 넘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이야말로 선택과 집중이 정말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보들이 전부 우리의 영혼을 성장시키는 정보들이라면 좋겠는데 천삼의 법칙이라는 말처럼 천 개의 정보들 중에서 우리의 영혼 성장에 유익한 정보가 세 개뿐이 없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죠.

  • 작성자 14.02.15 20:45

    지금 우리의 영혼을 퇴보시키는 정보들에 의하여 인간들은 본래 가졌던 순수함은 물론 신성함도 옛말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햇빛 비치는 자연이 저는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햇빛 비치는 자연 속에서 머무는 것이 저에게는 제일 큰 행복인 것 같습니다. 저는 남은 생을 자연을 선택하고 자연에 집중하는 자연동화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4.02.15 20:46

    고품격 시를 선보이신 고품격 지혜의 보고이신 마당바위님께 무한 사랑과 무한 감사 그리고 문한 존경심을 전합니다.

  • 14.02.16 11:39

    깨침을 술술 풀어헤치며 공유하시는 바에 그 고마움을 제가 글로 화답할 따름입니다. 저는 범인입니다. 열정 하나로 살아갑니다. 어머니의 정, 모성애! 그리고 선친의 가르치심! 그 뿐이죠.

  • 작성자 14.02.16 12:45

    @마당바위 범인이 비범한 사람보다도 큰 일을 할 수 있는 세상이 새시대입니다. 평범한 사람이 비범한 사람이 되고 비범한 사람이 평범한 사람이 되는 시대가 새시대인 것입니다. 이해가 안가실 지 모르지만 음지가 양지가 되고 양지가 음지가 말을 생각해보면 이해못할 것도 아닙니다.

  • 작성자 14.02.16 12:48

    @마당바위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말 속에는 사실은 미래의 일들을 예언한 것이 많습니다. 특히 인간의 논리적 이성으로 이해가 안되는 말들이 세상에 유행할 때에는 그 안에 하늘의 계획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들은 옛 경전보다는 세상에 유행하는 말들 속에서 하늘의 메시지를 추출해서 전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죠.

  • 작성자 14.02.16 12:52

    @마당바위 깨우침 글의 고마움은 글로서 화답하는 것은 최고의 화답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 화답글 속에 깨달음이 들어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는 말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깨우침 글의 화답글은 반드시 그 안에 깨우침이 있게 마련입니다.

  • 작성자 14.02.16 12:56

    @마당바위 마당바위님께서 저에서 화답글을 주실 때 그 화답글 안에 항상 큰 깨달음이 있어 제가 마당바위님을 고품격이라는 칭호에 지혜의 보고라는 말을 첨가한 것입니다. 「그 고마움」이라는 마당바위님의 말씀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 작성자 14.02.16 12:59

    @마당바위 사실 우리에게는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비롯해 모든 것들이 「그 고마움」의 대상이 됩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일본에서 마당바위님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것도 컴퓨터 덕분입니다. 「그 고마움」의 대상이 꼭 인간만이 아니라 컴퓨터가 될 수가 있습니다.

  • 작성자 14.02.16 13:04

    @마당바위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연동됩니다. 컵퓨터 하나 만들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수고가 있습니다. 그 수많은 사람들도 모두 「그 고마움」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컴퓨터로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은 제가 한국어를 알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태어나서 제가 한국어를 알게된 것입니다. 한국에 태어나게한 부모님도 「그 고마움」의 대상입니다. 사실 이런 식으로 사고를 넓히다보면 삼라만상이 다 저에게는 「그 고마움」의 대상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류 만이 아니라 삼라만상을 모성적 사랑으로 품고가야하는 것입니다.

  • 작성자 14.02.16 13:07

    @마당바위 마당바위님처럼 범인이 열정을 만나면 삶에 큰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열정이 보석처럼 귀한 것이죠. 어머니의 정, 모성애! 그리고 선친의 가르치심! 을 중요시하시는 마당바위님은 그것만으로도 세상의 모범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모범생이라는 단어를 쓴 것은 어차피 우리는 나이가 들어도 평생 배우는 학생의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귀한 댓글을 달아주신 마당바위님께 무한 사랑과 무한 감사 그리고 무한 존경심을 전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