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 신(臣)과 임금 왕(王)

[국화]

신하 신(臣)자는 늘 조심하고 겁을 낸 모습으로 눈이 둥그런 사람을 나타내기 위하여 그 겁먹은 사람의 눈을 그렸습니다.    

                            臣

누을 와(臥)자는 신하 신(臣)자가 나무 판대기를 그린 글자입니다. 누을 와(臥)자는 사람이 판대기 위에 누워 있는 것을 그린 글자입니다.

           臥    

       자를 반을 가르면     자와   조각 장자로 나누어집니다.

      臣자는 片자를 대신한 글자입니다.

임금 왕(王)자는 신과 통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글자입니다. 신과 통한다는 의미로 부적, 표지를 그렸습니다. 임군 군(君)자도 같습니다. 무기를 들고 있는 사람을 그렸는데, 그 무기는 바로 신과 통한다는 그런 표시입니다.

                王                   君

                   임금 왕(王)자나 임금 군(君)자는 모두 신표들고 있는 사람을 그렸습니다 

[지브로(歸田)]

누울 와(臥)가 그렇게 만들어 진 것이군요...
신하 신(臣)과 연관성이 별로 없어서 궁금했습니다.
공부를 재미있게 잘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