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이든 부모 워크숍 사진입니다.
이든센터가 벌써 10주년이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함박눈이 펑펑 내렸어요.
올해 첫눈이 내렸습니다.^^
나중에는 눈도 다 녹았고 날씨도 춥지 않아
워크숍 하기 좋았답니다.
올해는 서울 하이유스호스텔에서 이든 부모님들과 함께 워크숍 진행하였습니다.(5호선 영등포 구청역)
아침에 자원봉사자분께서 일찍오셔서 사진 찍어주셨어요.세미나실 넓고 깨끗했어요.
편안하고 친절하고 최고의 호스텔라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정말 깔끔하긴 하더라고요.
깔끔한 로비
이든센터 세미나는 2층에서 진행되었어요.
1층 로비에 파리바게트도 있어요.
2층 올라오시면 이렇게 되어있어요.
닉네임 체크하시고 이름표 받아가셔서 세미나실로 들어가셨어요.
정수기,각종 커피,차 등 간식을 준비되어 있습니다.
생수,귤,각종 차,떡 등 준비 많이 하셨어요.
애쓰셨어요.^^
떡 쫄깃쫄깃 맛있었어요.
지형범 선생님의 강연을 시작으로 세미나 진행되었어요.
진지한 이든부모님들~~~
이든센터 소개 및 2018년,2019년 활동 소개 해주시고 계세요.
아침 10시부터 7시까지 진행 맡아주신 똥그리님
뜨거운 박수 부탁드려요.
사회 1시간만 봐도 목 쉬는데 하루종일 사회 보시고
융합독서강연까지 열일 해주셨습니다.
강연 들으시면서 사회 보시는 분 목소리 좋다고 차분하게 진행 잘 해주신다고 여기저기서 좋은 말씀들 해주셨는데 댓글 한 줄이라도 부탁드릴게요.
12시에 1층에서 다 같이 식사 하셨어요.
식당 내부이고 부페식으로 식사 하셨어요.
식사 모습 사진은 못 찍었네요.
메뉴는 깔끔하니 괜찮았어요.
식사후에 지형범선생님의 질의 응답 시간과
자원봉사자 소개가 있었습니다.
작년 가족 워크샵에서는 하트뿅뿅 머리띠로 맞췄다면 이번엔 검정티에 이든센터 로고로 티를 넉넉하게 맞췄어요.
바쁘신 와중에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후 순서는 주제별 부모 간담회를 진행하였어요.
1.융합독서
2.외국어
3.올림피아드
4.이든 동아리
듣고 싶은 주제를 선택하여 들으시면 되는 시간이었고 외부에서 강사를 초빙한 게 아니고
저희 이든 부모님들께서 도와주셨어요.
저는 외국어쪽 동빈아버님 강연 들어서 사진 몇 컷 올려볼게요.
이든 워크숍과 아버님 팔순잔치와 겹치셨는데도
이든 부모님들을 위해서 귀한 강연,힘이 되는 말씀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지한 이든 부모님들..
엄마표 영어공부는 역시 실천이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강연 들으신분들 당장 실천해보세요.
외국어,융합독서와 올림피아드,이든 동아리 간담회를 끝내고 연령별 부모 간담회 및 선배맘과의 만남을 진행하였어요.
회원님들 근황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선배맘님 4분이 오셔서 미취학,초등저학년,초등고학년,중등 쪽에서
귀한 말씀 해주셨습니다.
오민경 선배맘님
최지나 선배맘님
이진희 선배맘님
이은영 선배맘님
귀한 시간 내주셔서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춥고 눈도 오고 미끄러운 길에 목발까지 짚고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단체사진을 마지막으로 이든 부모 워크숍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스텝분들 고생 많으셨고
멀리서 오셔서 강연 들으신 모든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배맘님들,동빈이 아버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묵묵히 애써주시는 지형범 선생님 덕분에
이든센터가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먼저 뜽그리님 짝짝짝
일단 좀 있다가 다시 한번 더 읽어보고^^
오늘 제사라^^
아들 뒷바라지 때문에 참여 못해 아쉬웠는데, 너무 자세히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여러 봉사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가신분들 부럽네요
알차고 꼼꼼한 후기감사해요^^
10년을 이끌어오신 지형범선생님과 준비해주신 자원봉사자 이든맘님들 선배맘님들 모두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 일찍 나와야해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쉬웠던 자리였습니다ㅠㅠ 내용도 알차고 진행도 차분하고 진짜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곧 또 뵈어요 모든분들♡♡♡
새록새록한 후기 감사드려요^^
알찬 시간 마련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리구요~
의지할 곳이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마당쓸고다니다보니 4년 ㅎㅎ 이든 10년에 다시한번놀랍니다^^ 그때는 모르지만 지나고보니 알게되는 이든입니다~감사해요♡ 늘 번창하고 지쌤 건강하세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똥그리님 독서수업하시면 참여하고파요ㅎ 7세맘들 원츄^^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올림피아드 강연해주신 카페인님,즐거운인생님 엄마표영어 동빈아빠님,체험학습 지동엄마님
자리빛내주신 선배맘님들 감사드리고
자리마련해주시고 강의해주신 지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들 너무 애쓰셨고 감사드려요. 영어, 융합독서 등 다른 이야기도 듣고 싶었어요. ㅎㅎ 또 기회가 있기를..
시원한 맥주까지 마시고~ 첫 참가였는데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되었네요.
또 뵐게요
글과 사진들 감사합니다 경단박사님.^^
지선생님까지 총 60명 함께 하였습니다. 늦게라도 급히 오신 분, 사정으로 먼저 가신 분 등 조금이라도 시간을 내어 참여하고자 하시는 마음에, 정말 반갑고 기쁜 시간이었어요. 주제별 연령별 간담회에서 많은 얘기를 주고 받느라 허기가져서 29명은 근처에서 치맥으로 자정 가까이 또 즐거운 뒤풀이를 가졌습니다.^^ 지쳤음에도 불구하고 케이크에 촛불 켜고 축하 노래까지, 분위기에 취해 흐뭇하고 행복하게 워크숍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 다시 뵐 수 있길 바랍니다.
워크숍 준비 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워크숍 참여하려고 창원에 사시는 친정 엄마까지 동원 했는데 함박눈이 펑펑...버스가 눈길에 밀려서 밀려서 급기야 운행을 할 수가 없다고 ㅠㅠ 우여곡절 끝에 그 버스를 다시 탔으나 이번엔 엉뚱한 버스로 갈아탔네요 휴~~강의는 놓치고 앉은지 몇분 만에 점심 먹었답니다 ㅋㅋㅋ 저의 가장 큰 골치거리 둘째 비슷한 이든맘들과 수다 즐겁게 떨다 와서 마음이 참 편했습니다..노원구 근처 친구는 못 만나서 아쉽긴 했지만 틈틈이 참여하다 보면 만나지겠지요^^
너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중간에 개인적인 일이 생겨서 주제별연령별 간담회를 불참하여 너무 아쉬웠지만,
뒤늦게 참석한 "선배님과의 시간"에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멋진 워크샵 만들어주신 지선생님과 자원봉사자분들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다 함께 천상의 새를 지상의 둥지에서 행복하게 잘 키워보아요!
하루를 정리해주는 이 글~
역시 경단박사님이세요.
이 글이 이든의 또 하나의 역사가 되겠지요. ^^* 얼떨결에 맡은 첫 행사에 이어 거절할 수 없어 두 번째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일 애들하고 씨름하는 것보다야 덜 힘들었는데... 그래도 마지막엔 말이 꼬였어요. ㅎㅎㅎ <앞서가는 사람은 뒤에 올 사람을 위해 이정표를 남겨야 한다> 얼마전에 들은 말인데 참 의미있는 말이에요. 이 말을 되새기며 살겠습니다.
오롯이 부모님들과만 진행했던 워크샵이라 더 알찰 수 있었던것 같아요. 아이들이 같이 있었더라면ㅎㅎ
치맥 뒷풀이도 하고 넘 좋았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
다음엔 꼭 참석하고싶네요~^^
정맣 유익하고 뜻깊은 행사 주최해주신 지선생님과 봉사자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말씀드려요..^^ 갈까말까 백번 고민했었는데 함박눈 맞으며 간 보람이 있었고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프네요^^ 이든강의는 언제나 든든하네요~ ^^
등대되어주시는 지선생님, 워크숍준비하신다고 애쓰신 자원봉사자분들(정말 많이 신경 쓰셨겠더라고요.) 그리고 그 자리에서 흔쾌히 소중한 경험담들을 나눠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벌써 한해의 마지막달이네요. 행복한 연말 되세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와 역시 경단박사님 정리가 대단하십니다.
워크샵의 기억이 새록새록나게하네요.
다음날 일정때문에 뒷풀이 망설이다갔는데 정말 즐거웠어요. 늘 드는 생각이지만 이든의 부모님들은 아이처럼 맑고 투명한 느낌에 수다 자체가 힐링입니다. 다들 열정적이고 말솜씨도 뛰어나고, 귀한 조언과 정보를 내주는것에 망설임이 없는... 내숭백단인 분이 하나도 없는게 늘 신기해요. 지선생님께서 언젠가 "엄마들보면 대충 아이들 모습이 보이지않아요?" 하셨던게 떠올라요.. 어쩌면 우리가 싫어하는 혹은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의 모든 모습이 사실은 우리의 모습인건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