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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성경공부 1
가장 아름다운 이름 - 예수 SEEING JESUS하나님나라의 주인이며 보이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아버지의 형상 / Mirror Image of the Father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어떤 가치가 있는 분인지성경: 요 14: 1- 14 알려준다.
(히 1: 3) 그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그 분의 인격의 정확한 형상이시고,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시며, 친히 우리의 죄들을 정결케 하시고 높은 곳에 위엄 있는 분의 오른편에 앉으셨으니
먼저 생각해보기/ 하나님의 뜻을 우리자신의 잣대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사랑, 정의, 공평함, 자비를 기준으로 하나님을 판단한다. 그러나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이미지는 단편적인 지식이나 대중 매체, 또는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여 왜곡되기 쉽다. 우리는 이 과를 통하여 거울에 비친 성부 하나님인 에수님의 모습을 살펴볼 것이다.
1. 하나님을 생각할 때 어떤 모습이 떠오르는가? 그 모습을 묘사하는 단어들을 들어보라...
2. 예수님을 생각할 때 어떤 모습이 떠오르는가?
3. 요14:1-14절을 읽고 본문에서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을 몇 번 언급하는가?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의 어떤 면을 강조하시려는가?
4. 예수님은 자신과 성부 하나님을 연결지어 말씀하신다. (1, 6-11) 어떤 내용들인가?
5. 근심에 잠겨잇던 제자들은 예수님의 그러한 말씀으로 어떤 심정이 되었겠는가?
요14장의 배경이해하기/
때는 유월절 식사를 나누는 저녁이며 에수님은 다락방에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제자들은 약 3년동안 예수님과 함께 지냈다.
지난 몇주동안 에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이 죽을 것이라고 거듭말씀하셨다.
때는 감정이 매우 고조된 저녁이며 제자들은 혼란과 두려움, 그리고 비탄의 감정을 느끼고 있다.
그날밤 예수님은 곧 자신이 배신당하고 체포될 것을 아신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마지막 가르침을 주신다. 그분은 제자들이 겪고 잇는 혼란을 이해하며 그들을 위로하고자 하신다.
6. 예수님이 말씀가운데 현재 하나님과 동행하는 당신의 삶에 위로를 주는 내용은?
7. 본문에 나타나는 에수님의 성품은 어떤한가? 에수님이 말씀하시는 내용과 방식에 모두 유의하라
8. 에수님은 4절에서 제자들에게 자신의 갈곳을 그들도 안다고 하시지만 도마는 예수님의 말씀을 종잡지 못한다. 이러한 의사소통의 단절이 발생한 이유는 무엇이겟는가?
9. 도마의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에서 그분에 대해 좀더 알수잇는 점은 무엇인가?
10. 빌립은 8절에 성부하나님을 뵙고 싶어한다. 에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빌립은 무엇을
알지 못하고 있는가?
11. 성부 하나님은 에수님과 같으시다. 하나님과 에수님은 같은 생각 행동을 하며 같은
방식으로 사랑하고 돌보며 용서한다. 질문1에 대한 대답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라 1과
내용을 돌이켜볼 때 성부 하나님께 반응하며 그분과 관계를 맺는 방식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가?
● 예수님 = 가까이 하기 쉬움, 알수 있음, 볼수 있음 = 성부 하나님 ●
하나님은 세상모든 민족이 자신을 언제나 다가가기 쉬운 자애롭고 친밀한
아버지같은 분으로 알게 되기를 바라신다.
'예수 그리스도가
너희에게 큰 대제사장이 되신다. 그러므로 그분을 바라보라.' 그분을 바라보면 모든 해답과
모든 은혜가 다 온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 사실을 말씀하는 내용이 4장 14절부터 16절에 나
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큰 대제사장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4장 14절입니다. '그러므로 우
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대제사장은 무엇을 하는 사람입니까? 구약 성경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제사장이나 대제사장
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서서 하나님의 손에 있는 은혜들을 사람들에게 가져다 주는 중간
역할을 했습니다. 이것이 제사장과 제사장들을 대표하는 대제사장의 역할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그와 같은 위치에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구약에 있
는 대제사장과 다르십니다. 구약에 있는 대제사장은 불완전한 제사장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완전한 대제사장이라고 소개를 합니다. 이 완전하다는 의미를 우리 성경에서는 '
크다'는 단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예수님은 완전한 대제사장입니까?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예
수님은 참 사람이십니다. 우리는 그 신비의 진리를 다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분명히 완전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해서 모르시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늘 나라에 대한 모든 신비한 축복에 대해 예수님이 모르시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따라
서 예수님이 하나님 자신이나 하늘 나라의 축복에 대해 잘 몰라서 우리를 돕는데 있어 실수
하실 확률은 전혀 없는 것입니다. 한편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한 사람이십니다.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죄가 없으시면서도 인생이 당하는 모든 연약함과 고통
을 친히 맛보셨습니다. 15절 중간에 나오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으셨다.'
는 말이 바로 그 의미입니다. 본인이 직접 사람이 되셨고, 참 사람이시기 때문에 사람이 어
떤 존재인가를 너무나 분명히 알고 계십니다. 인간의 연약함도 알고 계시고, 인간에게 필요
한 것이 무엇인가도 알고 계시고, 그들에게 당장 하나님께서 내려 주셔야 될 은혜가 어떤
것인가도 정확하게 아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사람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우리를 실망시
킬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도 완전히 아십니다. 사람도 완전히 아십니다. 이처럼 모든 것을 알고 완벽
하게 우리를 위해서 축복의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분이기 때문에 그분은 완전한 대제사장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아무
리 핍박이 심해도 이길 수 있고 아무리 가난 때문에 고생해도 날마다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 우리 모두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실패할 때, 실망할 때, 연약해서 몸부림 칠
때,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지 아니하여 고독 속에서 헤맬 때 위로를 받고, 평안을 유지하고,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은 완전한 대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분명히 보고 믿고 아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 가지를 꼭 실천해야 됩니다.
첫째로 예수 그리스도가 대제사장 되심을 철저하게 믿어야 합니다. 14절 끝에서 이렇게 명
령하십니다.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 지어다.' 무엇을 믿는다는 말입니까? 예수님은
우리의 완전한 대제사장이 되신다는 진리를 믿는 것입니다. 이 진리를 철저하게 믿고 붙들
어야 비로소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을 통해서 오는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다는 말입니다. '
굳게 잡으라'는 말은 헬라어로 '크라테오(krateo)'입니다. 무엇인가를 잡을 때 손에 힘을 주
지 않습니까? 특별히 남에게 빼앗기지 않아야 될 소중한 것을 손에 쥐었을 때는 어느 때보
다도 힘을 더 강하게 줍니다. 이렇듯 꽉 잡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완전한 대제
사장이십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를 꽉 붙들고 놓지 아니하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철저하게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대제사장 되신다. 그분은 오늘도 나와 함께 계신다.'
이와 같이 예수님이 나의 대제사장 되심을 계속해서 확인하고 믿고 고백하고 꼭 붙들면 그
생각이 나의 모든 것을 지배하게 됩니다. 그 믿음이 나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통제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는 3장 1절의 말씀과 같이 깊이 예수를 생각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
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누구든지 생각에 몰입하려면 절대 흔들리지 아
니하는, 내 마음을 온통 빼앗길 수 있는 어떤 내용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 내용을 가
질 때 그것 때문에 깊은 생각에 빠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대제사장이 되신다. 그분
은 절대 나를 실망시키지 아니하시는 완전한 대제사장이시다.'는 사실을 믿고 고백하면 그
예수님이 나의 모든 사상과 감정을 지배하면서 나를 장악하실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놀라운
위로와 평안이 우리를 사로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4장 15절이 해답이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나 중학교 다닐 때 아무도 이 본문
의 내용을 설명해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구절을 볼 때마다 도대체 무슨 말씀
인지 의미가 전달이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도 그런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사용하는 쉬운 말로 바꾸면 이렇습니다. '우리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시요.' 동정하신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연약한 것
을 다 아십니다. 저나 여러분이나 연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합니
다. 더욱이 완전하신 주님 앞에서 우리의 모습은 연약, 그 자체입니다. 얼마나 연약함이 많
은지 모릅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우리를 보실 때 불쌍하다는 생각이 안 들 수가 없는 것입
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주님께서 이렇게 동정을 하십니다. 다른 사람을 동정한다는 것은 언
수요 성경공부 2
가장 아름다운 이름 - 예수 SEEING JESUS
나를 이해하시는 분 / The One Who Understands
성경: 히4: 12- 5: 4
1. 대제사장이란 의미?
구약시대의 제사장들은 레위지파에 속한 사람들로, 백성들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적 역할을 감당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제사장들 중에 한 사람이 대제사장이 되어, 일년에 한 차례씩 속죄 제사를 드렸습니다. 결국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대제사장이 드리는 속죄제사를 통해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은총을 누렸던 것입니다
성막/ 회막/ 이것에서 제사장은 "만남의 장막"에서 만남을 주선하고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하나님과 사람이 만날 수 있게 하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 하나님 앞에서 친교를 도모하도록 주선한다. 출28: 1
대제사장은 무엇을 하는 사람입니까? 구약 성경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제사장이나 대제사장
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서서 하나님의 손에 있는 은혜들을 사람들에게 가져다 주는 중간
역할을 했습니다. (민 6: 23-27, 민16: 46-48) )이것이 제사장과 제사장들을 대표하는 대제사장의 역할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그와 같은 위치에 계신다는 것입니다.
2. 에수님이 큰 대제사장 (큰- 완전한)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예수님은 참 사람이십니다. 우리는 그 신비의 진리를 다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분명히 완전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해서 모르시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늘 나라에 대한 모든 신비한 축복에 대해 예수님이 모르시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따라
서 예수님이 하나님 자신이나 하늘 나라의 축복에 대해 잘 몰라서 우리를 돕는데 있어 실수
하실 확률은 전혀 없는 것입니다. 한편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한 사람이십니다.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죄가 없으시면서도 인생이 당하는 모든 연약함과 고통
을 친히 맛보셨습니다. 15절 중간에 나오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으셨다.'
는 말이 바로 그 의미입니다. 본인이 직접 사람이 되셨고, 참 사람이시기 때문에 사람이 어
떤 존재인가를 너무나 분명히 알고 계십니다. 인간의 연약함도 알고 계시고, 인간에게 필요
한 것이 무엇인가도 알고 계시고, 그들에게 당장 하나님께서 내려 주셔야 될 은혜가 어떤
것인가도 정확하게 아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사람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우리를 실망시
킬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도 완전히 아십니다. 사람도 완전히 아십니다. 이처럼 모든 것을 알고 완벽
하게 우리를 위해서 축복의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분이기 때문에 그분은 완전한 대제사장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3.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동정)
연약함/
절을 보면 "우리의 연약함을..."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은 사람을 보고 '토기, 질그릇'이라고 했습니다. 원래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 재료를 흙을 사용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창 2:7)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사 64:8). 우리의 원재료는 다름 아닌 진흙입니다. 질그릇은 보잘 것 없을 뿐만 아니라 잘 깨집니다. 사람들은 진흙과 같이 삶이 깨어지는 아픔을 가지고 삽니다. 실패와 좌절로 깨어지고, 죄와 허물로 깨어지고, 비난과 미움으로 깨어지고
'체휼'이라는 단어는 헬라어로는 "쉰 파스코"라는 말로 "함께 고난을 받았다" 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기에, 인간이 겪어야 했던 모든 고초와 시험과 유혹을 경험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시요.' 동정하신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연약한 것
을 다 아십니다. 저나 여러분이나 연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합니
다. 더욱이 완전하신 주님 앞에서 우리의 모습은 연약, 그 자체입니다. 얼마나 연약함이 많
은지 모릅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우리를 보실 때 불쌍하다는 생각이 안 들 수가 없는 것입
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주님께서 이렇게 동정을 하십니다.
왜 예수님이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실 수 있습니까?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가 겪는 모든 연약함과 고통을 맛보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만큼 가난 때문에 고통 당한 일이 있습니까? 우리 가운데 가난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힘들어하는 형제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예수님만큼 가난해 보셨습니까? 예수님은 아침을 굶으면서 하루를 시작해야 될 때가 왕왕 있었습니다. 예수님만큼 슬픔을 가슴에 안고 괴로워한 경험이 있습니까? 그는 죄가 없는 분이기 때문에 똑 같은 슬픔이라도 그가 느끼는 강도는 우리보다도 몇 천배, 몇 만배 더 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슬픔을 안 고 함께 눈물을 흘리면서 괴로워하는 모습을 성경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만큼 공포로 인해 밤새도록 씨름해 본 일이 있습니까? 십자가의 공포를 여러분이 체험해 봤습니까? 우리 예수님은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연약함을 다 경험하시면서 그 연약함으로 인한 고통도 몸소 체험하셨습니다. 2장 18절을 보십시오.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우리 가운데 '나를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라는 생각이 자주 드는 분이 있습니까? 그러나 그때 생각하십시오. 여러분을 가장 잘 알아주시는 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완전하신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할렐루야!
죄를 짓고 고통 속에서 마음에 무거운 짐을 지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형제 자매들이 있습니까? 여러분을 이해하고 여러분을 동정하시는 분이 딱 한 분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을 꼭 붙드십시오
죄는 없다.
예수님은 죄가 전혀없으신 분이십니다.
죄가 없으시기 때문에 죄인들을 구속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실 수가 있었습니다
4. 우리가 해야할 일 두가지
1)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찌어다.
첫째로 예수 그리스도가 대제사장 되심을 철저하게 믿어야 합니다. 14절 끝에서 이렇게 명
령하십니다.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 지어다.' 무엇을 믿는다는 말입니까? 예수님은
우리의 완전한 대제사장이 되신다는 진리를 믿는 것입니다. 이 진리를 철저하게 믿고 붙들
어야 비로소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을 통해서 오는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다는 말입니다. '
굳게 잡으라'는 말은 헬라어로 '크라테오(krateo)'입니다. 무엇인가를 잡을 때 손에 힘을 주
지 않습니까? 특별히 남에게 빼앗기지 않아야 될 소중한 것을 손에 쥐었을 때는 어느 때보
다도 힘을 더 강하게 줍니다. 이렇듯 꽉 잡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완전한 대제
사장이십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를 꽉 붙들고 놓지 아니하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철저하게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대제사장 되신다. 그분은 오늘도 나와 함께 계신다.'
이와 같이 예수님이 나의 대제사장 되심을 계속해서 확인하고 믿고 고백하고 꼭 붙들면 그
생각이 나의 모든 것을 지배하게 됩니다. 그 믿음이 나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통제하게
2) 우리가 귱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위하여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갈 것이다.
하나님의 보좌는 은혜의 보좌입니다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는 우리가 계획하지 아니한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해 주시는 것입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는 우리가 소유하지 아니한 하나님의 것으로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를 소유하시고 누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수요 성경공부 3
가장 아름다운 이름 - 예수 SEEING JESUS
나를 이해하시는 분 / The One Who Understands
성경: 히4: 12- 16
성경공부의 키/ 이 과를 공부하면서 예수님처럼 이해심이 많으신 대 제사장이
우리곁에 계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살펴보라
1. 본문의 중심메세지는 무엇인가?
본문을 다 읽은 후에 어떤 느낌이 드는가?
2. 제사장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
3. 우리에게 있는 에수님은 어떻게 묘사되고 있는가?
4. 이렇게 묘사되고 있는 에수님과 우리와의 관계는?
당신은 에수님이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시며 우리의 고민을 완전히
이해하신다고 믿는가? 이 진리의 말씀은 우리가 처한 상황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
▶ 더 깊이 알아보기/ 히2: 17-18, 시103편 13- 14
5. 히브리서 저자가 14절-16절에서 우리에게 요청한 두가지 일은 무엇이며
6. 하나님은 우리가 긍휼하심을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앞에 나갈 것을 말하고 있다.
사람들이 이 은혜의 보좌앞에 나아가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좀더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앞에 나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하나님께 반응하기/
에수님이 우리와 우리의 연약함을 이해하시며 어떤 경우에도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점에 감사드리라 또한 예수님이 우리를 향한 성부 하나님의 이해하심과 사랑을 드러내신다는 점에 대해서도 감사드리라 우리 역시 그 분과 같이 다른 사람을 대할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 예수님 - 우리의 연약함을 이해하고 은혜로 감싸주시는 분 ♠
수요 성경공부 4
가장 아름다운 이름 - 예수 SEEING JESUS
우리의 화해자이신 예수님 / Jesus Our Reconciler
성경: 엡 2: 11- 22
1. 전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전에 우리들의 형편과 모습을 살펴보십시요?
11절-12절/
그리스도 밖에, 이스라엘 나라 밖에 있던 사람
*약속의 언약에 대하여 외인
*세상에 소망이 없는 하나님도 없는 자
우리들은 이 세상에서 아무리 착하게 열심히 살아도,하나님도 없는 자, 천국에서 제외된 지옥에 갈 자, 하나님의 축복과 관계없는 자였습니다.
이러한 형편과 모습에 당신도 동의하십니까?
2. 왜 하나님과 사이에 담이 생겼습니까?
3. 이제는... 누구로 인하여 하나님과 어떻게 가까워졌는가? 13절
4. 예수님이 허물어 버리신 것?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율법의 담을 허물어 버렸습니다(14)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의 담을 허물어 버렸습니다(15).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원수된 담을 허물어 버렸습니다(16)
5. 그러므로 이제부터...
1)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입니다.
2)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권속입니다
3)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수요 성경공부 5
가장 아름다운 이름 - 예수 SEEING JESUS
예수님과 함께 결승선까지 / On To The Finish Line With Jesus
성경: 히12: 1- 13 빌 1:3
1. 1절에 나오는 구름같이 허다한 증인들은 누구를 말하는가?
당신에게는 이러한 사람들이 있는가?
2. 인생을 경주에 비교한다. 경주에 참가한 육상선수가 싫어하는 일은 무엇인가?
3. 인생이란 경주에서 벗지못한 무거운짐이 있다면 무엇인가?
4.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에게 인내로서 경주하라고 권고한다. 인내할수 있도록
당신을 돕는 것은 무엇인가?
5. 많은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힘든문제를 만날 때 이를 잘이겨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6. 예수님은 우리 믿음의 주요 온전케하시는이라 불리운다.(2절) 히브리기자는 그 칭호를 어떤 의미로 사용하는가? 이진리가 우리의 적은 믿음에 시사해주는 바는?
7. 저자는 3절에서 히브리인들에게 예수님을 생각하라고 권고한다,
그들은 왜 그렇게 해야 하는가?
8. 자신의 닥친 힘든일이나 상황을 생각해보라 그 상황에서 예수님을 바라본다면
당신의 관점이 어떻게 변화되겠는가?
9. 5-6절에는 주님이 우리를 꾸짖으실때에 낙심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가 나온다.
이 구절을 사랑과 징계에 대한 당신의 견해와 비교해보라
10. 7-10절은 우리에게 고난을 참으라고 말한다. 왜 우리는 고난을 참아야 하는가?
■ 하나님께 반응하기 ■
무거운짐들에 대해 다시한번 숙고하라 그것을 버리고 자유로울수 잇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하라 또한 그 모든일들을 당할 때 예수님을 생각하고 믿음을 지켜갈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하라 성부하나님의 현현이시며 우리를 이끌어주고 믿음을 강하게 하며 마지막까지 온전케하시는 예수님을 주신것에 대해 하나님꼐 감사하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히11: 1
첫댓글 고맙습니다
늘 목사님 때문에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