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은행마을에 있는 보령은행마을(주)에서는 은행열매, 잎을 이용하여 발효식초음료를 만들었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재료를 삶아서 추출한 물을 판매하는게 아니고 은행열매와 잎을 발효시켜 식초로 만들어 1회 복용량을
천연감미료와 천연향을 첨가하여 맛있고 휴대 간편하게 만들었습니다.
은행은 옛부터 백과라고 하며 기침,가래,해소,기관지,천식,폐결핵을 비롯한 각종 폐질환에 좋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한국 최고 최대의 재래종
은행나무재배단지인 은행마을에서는 2백년전 부터 15주정도의 큰 은행나무가 있었고 지금은 3,000여주로 타곳에 비해
엄청난 면적과 수령 수량으로 이름난 마을인만큼 남다른 은행의 활용법이 이어져 왔습니다.
은행열매의 속 알맹이는 당연히 귀하게 사용 했지만 보통 버려지는 껍데기 과육부분을 가지고도 과즙을 받아 발효시켜
복용을 했더니 기침 가래는 물론 현대의학으로도 고치기 힘든 천식이나 비염등 기관지질환,폐질환에 효과가 있다는걸
아시고 실생활에 이용해 왔습니다.
은행마을에 위치한 한국은행나무연구소 에서는 12년전부터 집안에서 내려오는 비방으로 은행과즙 받는법
발효숙성하는 법을 계승 연구를 해오다가 8년전부터 은행마을 체험마을 관광 체험상품으로 관광객들에게 만드는 체험을
하고 집으로 가져가는 행사를 해왔습니다.
2016년에 정부지원사업으로 보령은행마을주식회사를 동네 주민들과 공동설립하고 은행가루,은행파우치를 해썹 인증받은
위생시설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는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천년 이상을 장수하는 은행나무 전체에는 질병을 이겨내는 힘 즉 면역력을 향상 시켜주는 물질과 소염,진통,진정 성분이
들어 있고 세균이나 대장균 바이러스에는 아주 치명적인 살균력이 있어 요즘같은 시기에 딱 맞는 음식입니다.
은행발효음료는 그냥 봉지를 따서 마시는 알카리성 천연 발효식품입니다.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드시기에 편리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은행식초 파우치 음료는 은행식초만 마셔도 좋은데 여기에 은행잎가루,건조은행알맹이,자연산뽕잎가루 천연감미식물
유기인증스테비아가루를 더 넣고 2시간 이상 끓여 우려낸 물에 10년 숙성 은행 발효원액 25%를 추가로 넣어 혼합한 뒤
더 이상 끓이지 않고 포장기로 이송하여 포장합니다.
그 이유는 은행발효식초가 열에 손상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생산된 은행발효식초음료는 학생이나 직장인 해외여행객들이 필수품으로 가지고 다니는데 다른나라에 가면
식중독이나 배탈 설사 풍토병 예방 치료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10년숙성은행발효음료는 부작용이 없어 임산부나 수유어린이 노약자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발효음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