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0월 27일 동성애 합법화 반대집회의
후일담.
한국의 개신교의 상당수의 교회와 성도가 연합하여 모인 정치선동적인 모습을 배제한 순수한 신앙젹 모임이었다. 오프라인으로는 110만명이 모였고, 온라인으로는 100만명이 모인 역사적인 날이었다.
저도 이 영광스럽고 뜻 깊은 집회에 참석하면서 감격하여 흐르는 눈물과 감사의 고백과 기쁨으로 벅찬 느낌이었다. 살아계시는 우리 하나님이 이 민족과 한국 교회를 너무나 사랑하시는구나! 그리고 한국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의 신국과 애국에 대한 열정이 너무나 아름답고 순수하구나!
건강한 가정, 거룩한 나라, 등불이 되는 교회를 무너뜨리고 파멸시키려는 강력한 악의 세력들의 집요하고 다양한 공격 앞에 우리 한국 교회가 협력하여 사방팔방에서 운집하고 결집한 모습에 우리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감동하셨으리라고 본다.
그리고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교회의 부르짖는ㅈ간절한 기도, 뜨거운 기도를 들으시고 받으셔서 가장 선한 방법으로 이 민족과 한국 교회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시며, 동성애 문제에 간섭하시고, 저 북한도 개입하시고 역사하시리라고 본다.
집회 참여하신 분들의 각자에게 흐믓하고 감동적인 스토리가 있으리라고 본다. 제 앞에는 청소년 시기를 벗어난 어린 청년들이 3명이 함께 찬양하며 기도하는 모습에 너무나 아름답고, 저들을 바라보면서 감사와 이 민족과 한국 교회의 소망이 아직 살아 있음을 느꼈다.
연로하신 어르신도 제 옆에서 두 손을 꼭 모으고 간절한 기도의 모습에 뭉클하며 감동의 은혜였다.
아이들과 함께 손을 잡고 오신 부모들의 모습도, 각 개개인의 열의를 가지고 함께 하신 분들의 모습이 연합되었기에 한국 교회의 영적인 저력이 살아 있음이 증명되는 집회였다.
저희 교회 집사님은 남편이 교회는 일주일에 한번은 나오는데, 아직 신앙이 약하고 골수야당이며 진보적인 성향이 강한 분인데, 기도하며 권면하고 용돈을 좀 많이 주기로 약속하고 집회에 참여했다. ㅋㅋ
그 모습이 아름답고 대견하고 참으로 감사했다.
집회를 마치고 자신의 자리를 잘 마무리하는 성숙한 한국 교회의 건강한 시민의식에 감사했고 전철을 타고 이동하며 교회 근처에 도착하여 함께 하신 분들과 김치찌게로 저녁의 애찬을 나누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주여! 감사합니다. 이번 집회에 준비하고 진행하신 분들, 강사 분들, 함께 직간접으로 참여하신 분들을
기억하옵소서!
주님! 한국 교회의 회개와 기도와 예배를 받으신 줄 믿습니다. 이제 긍휼을 베푸소서! 개입하시고 역사하셔서 정리하시옵소서!
이를 통하여 한국 교회가 더욱 깨어 있게 하시고 하나되게 하시며 복음의 말씀으로 돌아가서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을 드러내며 주님 재람때까지 제사장의 교회로 성도로 충성하게 하게. 하소서!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로 우리의 죄를 모두 제거하고 용서하시며 구원하여 천국 백성 삼으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ttps://youtu.be/Au7DVGwcIsM?si=K5CGozG8-4VsEP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