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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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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아이즈 개인방 닉이 발생한게 된 이유인즉...
스모키아이즈 추천 1 조회 509 12.05.18 15:01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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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18 16:12

    첫댓글 힘든 과거가 있었군요. 그래도 유머를 잃지 않은 당당한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 작성자 12.05.18 18:36

    하이고 반백년이나 살고 있는뎅 저런 과거가 없으면 재미없지여 ㅎㅎㅎ
    그래서 얻은건 여기저기 혹을 달고 살지만...해내었단 그 뿌듯함~!
    뭐 그런 자아도치에 빠져서 늘 긍정적이고 즐겁게 보냅니다요...
    장수촌님말씀처럼 당당하게여~*^-------^*~
    감사드립니다여...긴글인데 일케 읽어주시고 화이팅까정~흐미 존거 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5.18 18:41

    오메나...진짜루 화끈녀 맞나여?
    그건 지랑 완존히 쌤쌤입니다여 ㅎㅎㅎ
    지도 알랑방구 싫고...팔랑팔랑 진실없는거 싫고 ㅋㅋㅋ
    미화시키는건 더더욱 싫고리...나대는듯한것도 싫고리..ㅎㅎㅎㅎㅎ
    뭔말야 대체...ㅋㅋㅋ 우리둘이 자랑질하는겁니데히...
    숨기지못하고 화끈하고 미지근한것 절대로 노노노 뭐 이런것들....
    인자부터 일상 폭로로 들어가야지여...한동안 야구에 빠져서리
    자연을 못즐겼던터라 숨통좀 트이려합니다...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사실적인 인증샷만 담아올것을 약속합니다요 ㅎㅎㅎ
    혼자서 술술술 하니껜 술병이 사알짝 도질라한단점 ㅋㅋㅋ
    해피한 주말보내시고여 대전댁님~사랑한담서 하트항개 날리고 가이소마ㅎㅎ

  • 작성자 12.05.18 18:42

    사랑은 확인하는거 끝없이....ㅋㅋㅋ

  • 12.05.18 19:18

    스모키아이즈님의 활발한 성격 부러바요...또순이는 더 부럽고...
    내성적이며 속앓이만 하는 나의 성격...수술하고 많이 변했다고 생각했는데 님글 읽으며 한참~~멀었다고 여겨지내요.
    나...이제 할말하고 살꺼라고요. 참고 참고 지내다보니 스트레스 만땅에 병 생겼을까.??
    가슴에 혹도 두번이나 맘모톰했는데....
    어머...지가 여기서 넋두리하네요.ㅎㅎ
    저도 손발 오글거리는것은 죽었다깨어나도 못합니다.ㅋㅋㅋㅋ

  • 작성자 12.05.18 19:43

    아~찌릿하게 전해오는 아픔들....푸른꽃내음님~저도
    저리 또순이처럼 살면서 얻은 병이 한두개가 아닙니다여...
    흐미...할말하시고여 참으마 무조껀 손해라는거~!
    자신이 존재해야 그 나머지도 모두 존재해서 부대끼며 행복할수있다는점~!
    힘냅시다여...당당하게 할말하고리 스트레스는 적당히...거울볼때 늘어나는
    잔주름볼때 푸석한 피부느껴질때((요기서 나이들면 오는 노안현상여 ㅋㅋ))
    그럴때 아~내게도 탱탱했던 젊음이 있었지..살짝 받는 스트레스말고는
    절대로 스투레쑤받지말기여~!!!

  • 12.05.18 19:41

    스모키아이즈님....인생이야기 들으니..제가 부끄럽기 까지 하네요...
    스모키아이즈 눈에 그렇게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는줄 몰랏어요....
    뿅뿅뿅~^^

  • 작성자 12.05.18 19:49

    부끄럽다뇨...아니아니아니되옵니당 ㅎㅎ
    그나마 남부럽지 않게 떵떵거리며 살아봤으니
    ((요게서 제 기준이라점 ㅋㅋ떵떵은 ㅎㅎ))
    후회도 없고 미련도 없는...그야말로 하루하루
    먹고픈거 먹을 수 있고 편히 누워 잘 공간있음뎃쥐...
    뭘 바라겠습니까여...인생사 새홍지마....이제는
    마음비우고 건강하게만 살려는거 고거이 한가지 밖에
    욕심없다는점~ㅋㅋ((살짝 고짓부렁했네여...또 있는뎅 ㅋㅋ 페쑤~ㅎㅎㅎ))

  • 12.05.18 20:13

    닉에대한 얘기가 감동적이네요....스모키아이즈님^^
    궁금 했습니다 사실...ㅎㅎ
    강렬하고 예리한 눈빛뒤에 고난 역경을 넘어선 이제 여유롭고 당당한 그런 눈빛으로 보입니다...
    당당하고 멋진 아이즈님으로 늘 행복하시고 삶의 잔잔한 이야기 개인방을 통해 들려주이소마?ㅎㅎㅎ

  • 작성자 12.05.18 21:34

    인자 쪼매씩 속내를 내 비치시고리 ㅎㅎㅎ
    이룬 순간이 올지도 지는 몰라는데 말임돠 ㅋㅋ
    요롯케 와주셔서 소중한 답글과 격려 흐미~눈물이 핑~돕니다여...
    잔잔혀게 때론 역동적이게...그렇게 함께 사는 야그 보따리 풀어놓지여 뭐...
    하이고 나이묵아서 기역력이 떨어졌는데...할수있을런지...ㅋㅋㅋ
    과거사는 밸로 야그 안하고 싶고여...인자부턴 하루하루 일상 폭로로
    드가겠습니다여...시간내시어 가끔 응원해주시면 감솨하구여~^0^~

  • 12.05.18 20:26

    닉에서 범상치않은 분으로 생각은 있었지만 오늘에야 확실한 예감이 와닿는구만요 ㅎㅎㅎ
    인생사 재미있는 진솔한 얘기가 기대됩니다.
    쑥캐러 다니느라 오늘에야 사랑방 노크했습니다 이해해주시고 좋은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 작성자 12.05.18 21:37

    흠....범상치않다는점...그걸 아숏다면 혹쉬 스승님~? ㅎㅎㅎ
    지가 약간에 신기가 있어서리 예감 뭐...꿈자리..이런게 좀 맞는다점 ㅋㅋ
    콩나물님도 주말마다 쑥캐러다니시고 개떡해드시던데...^0^
    하이얀구름님도 그러셨군요~^-^~
    많이 캐오셨나여? 소득이 많았으리라...지가 캐러 안갔으니깐여 ㅋㅋㅋ
    가끔 들러주시면 저야 영광입니다..아싸비효~팬한분 추가여(((((((((*^------^*~

  • 12.05.18 20:50

    누님 범상치 않는 별명에 그런 힘든 똑순이 세월이 녹아있었다니...약간은 서글프기도 하고
    그치만 과거에 억매이지않고 뚫고 헤쳐내고 이렇게 당당하게 웃어주고 과거사 신상을
    당당하게 떳떳하게 이야기 할수 있으시다는것 자랑하실만 합니다 늘 긍정의 에너지를
    옮겨주셔서 풍족하게 행복하시기만 하시나 솔직히 그랬답니다
    누님 팬으로 자청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그치만 똑순이 강력한 눈빛까지만
    하세요 감춰진 슬픔은 영원히 이제 땡!!
    그래야 제대로 된 제가 아는 스모키아이즈 누님이라면 언제나 밝은 에너지 넘치시는 누님이시거든요 ㅎㅎ 아셨지요?
    주말 엄청 잘 쉬시고 좀있다 또 요~~~!

  • 작성자 12.05.18 21:42

    *^--------^*~
    요런 아픔과 슬픔과 역동적인 삶이 몸에 녹아있으니...
    작은 기쁜도 드릴수 있는것이고리...그카는게지여 ㅎㅎㅎ
    조용히 아주 요조숙조 그자체...현모양처로만 살아왔다면
    하이고 이룬 이야기부터...그 뭐시냐...거시기한 이야기까정
    못합니다여...사람인생은 파도와 같아서 높을때도 낮을때도
    잔잔혈때도 있는법...전 그야말로 다~겪은여인이지만도요...
    후회한들..과거에 집착하며 떵떵걸렸던 시절 생각한들...
    다~지나간 과거사....현재가 젤로 중요하고리...
    박밴년 살아오며 터득한 노하우 (((하이고 짦은 영어가 입에서 막 나오고 그카네영 ㅋㅋ))
    다~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곰탕같은게지여...

  • 작성자 12.05.18 21:48

    서민에 음식 곰탕 그거 누구나 즐겨먹는 음식아니것써여?!
    그랴서 지는 곰탕같은 아낙네가 되어서 가끔 이쁜분은
    수육 듬뿍얻어서 드릴것이고 ㅋㅋ
    미운분도 물론 또옥가치 드료야종 ㅎㅎㅎㅎㅎㅎ
    동상님 이 사람에 가장 역동기시절였답니다여...
    감사하네여...늘 바쁘신 업무에도 휴식시간에도
    꼬박꼬박 찾아와주시며 저와 이야기 나누어주시고
    하이고 지는 성공하기라예...이 곳에서 *^--------^*~
    사랑합니데이~동상~♥

  • 12.05.19 02:12

    애고 황송해라 사랑한다니 ㅋㅋㅋ 요즘 대세이신데 여자들 많은 골에 남자라 그나마 상한가인감??
    하여튼 기분은 대빵 좋네요
    누님 푹 잘 쉬시고 내일도 편안한 하루 되세요
    잠수함 안테나 아니 잠만경 조심허시고 ...잉!!!

  • 작성자 12.05.19 09:42

    ㅋㅋㅋ 아적도 살앙이란 단어가 쑥스러븐 나임까?
    흐미~얼라 두맹이라 탄생시킨 중년남자가 무신 내숭질에여((((((((((((ㅎㅎㅎㅎㅎㅎ
    잠수함이 뭔지 잠이 안오네여..잠시 눈붙이고 오늘은 넘 한가한 날이기에
    요기서 마구마구 놀고 있어영 동상님~^-^~

  • 12.05.18 23:43

    네 스모키아이즈님..
    좋은재주.훌륭한 솜씨를 가지신 분이시군요...
    그렇게해서 스모키아이즈란 대명이 지어진거로군요 ㅎ 재미있게 표현한글 잘봅니다

  • 작성자 12.05.19 00:24

    아이고 심수련님도 웬지 단아한 분위기...
    살살 이야기 해야할 듯한 ㅎㅎ
    있는 그대로 사실적으루다가 야그혀다 보니깐
    그리 느끼시나봅니다..감사합니데이 칭찬요~힝~*^--------^*~

  • 12.05.19 00:48

    저도 닉을 보았을때 그 무엇인가가 있구나 했어요..
    암튼..힘든시기..또순이처럼 잘 해낼 자신없는 저로선 부끄럽군요..
    인생선배신데..배워야할게 많네요..
    역쉬~~ 글귀부터 남 달랐어..성격도 넘 밝고 ..
    아... 글고 책 쓰셔도 되겠어요 ^^
    내용이 너무 재밌어요 (표현방법이^^)

  • 작성자 12.05.19 07:47

    어여쁘신 해피해피님 다녀갔네여..어제 뿅뿅하고 이틀연속 출석하시더니 ㅎㅎ
    방가워여 감사하구영~^0^
    와~아침부터 뎁빵 칭찬받으니 기분이 기냥~~~~~~유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조 ㅋㅋ 하이고 아침부터
    댄스삼매경에 빠져봅니다여 ㅎㅎㅎㅎㅎㅎ
    감솨 또 감솨여....과찬인데도 전 믿습니다여...
    근데 전 실제로 만나 이야기하면 말수가 별로
    없어여...가슴을 열기전에는 ㅎㅎㅎ
    요상하지여 성격 ㅋㅋㅋ

  • 12.05.19 00:57

    맛깔스런 글에 매료되어버렸네요 ^^
    요즘 바빠서 통 못들리고 들려서도 이방 저방 둘러볼 시간이 없었는데 모 처럼 시간내 들어와
    스모키아이즈님의 방부터 노크했는데....
    멋진 분이란 생각을 합니다 . 평안한 밤 되세요~~~ ^^

  • 작성자 12.05.19 07:50

    안녕하세여 오랜만에 뵙는듯...^0^
    왕성하게 활동하기전에 때때로 뵈었던 늘평안님~^.^
    건강하시지여?
    매료되었단말씀 칭찬맞지여? ㅎㅎㅎㅎㅎ
    그저 있는 그래로 인생야그하는것뿐...
    좋은 시선으로 봐라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젠 자주뵈어여 늘평안님~주말 해피타임되세여~!!!

  • 12.05.19 08:54

    어째이리 힘든 글도 맛나게 쓰시는 재주가 비상하십니다...ㅎㅎㅎ
    울다가 웃다가 하믄서 읽습니다...
    동상이 안아 드리긋씀니다...(토닥토닥)
    많이 고생하셨으니 이제부터는 쭈욱~~좋은 일만 있으실껍니다..
    주말 행복하시고요~~~~~~~~~~~~

  • 작성자 12.05.19 08:59

    오힝~출석인사에서 뵈었지여~^.~
    하이고 먼곳까지 오시느라 수고하숏슴돠
    지도 빽허그할랍니데히 우지직~ㅋㅋㅋ
    행복충전소님 칭찬에 힘이 불끈 흐미 힘이 솟아도
    밸로 쓸일이 없는데..우짜노 ㅎㅎㅎ
    날이 너무나 화창합니다 주말 신나는 계획 세우셔서
    이쁜 추억만드시길여~감솨여~*^-------^*~

  • 12.05.21 02:26

    우선 궁금증 풀어주셔서 고마워요
    짙은 삶의 의미가 묻어있는 닉이셨네요
    화끈하고 솔직담백한 고백이 마음에 와 닿았구요
    여기 한 자락 펼칠 사연이 누구에겐들 없을까 !!!
    한 구석 떼어내고 내동댕이쳐진 듯한 얼얼한 마음을 여기 와서 달래며
    이렇게 적라라한 마음 만나니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앞으로 계속 씩씩하게 살아가자구요

    "스모키아이즈님"

    "보그"가 탄생시킨 아름다운 이름.......

  • 작성자 12.05.21 10:15

    많이 기다렸습니다..처음으로 저의 닉에 궁금증을
    물어보신분이라서여....^.~
    그 응원에 박수 한껏 느끼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잘받겠습니다...꾸벅~^*^
    그롬 수애언니님은 수애를 닮아서 닉을
    그리하셨나여? 궁금합니당 저도여~^----^*~
    이 곳에 오시면 늘 응원해주실거지여? 수애언니님~?
    자연스럽게 언니님이라고 부르게 하는 쎈스쟁이닉~ㅋㅋㅋ

  • 12.05.21 10:28

    짐작은 했었는데 그렇게 깊은 속사정이 있는 닉이었군요...
    솔직하게 답변해주시고 화끈하게 마무리까지...
    신변사를 이야기하는것이 그리 쉬운것은 아닌데 참 솔직하시니 감동받습니다...
    씩씩한 자세로 임하시는 모습들과 오늘글을 통해 아이즈님의 인생에 기대어 잠깐 머물다 갑니다...^0^

  • 작성자 12.05.22 11:18

    꾸벅~먼저 저의 진심이 전달된것같아 기쁩니다 ㅎㅎ
    함께 기대고 머문다는건 봄의 소리님의 감성이 살아있음이시고여 ㅋ
    고운 마음씨와 긍정적인 아름다움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격려해주셔 감사드립니다~꾸벅~!
    건강하시고 가끔 방문해주셔서 사는 이야기 나눠여 봄의소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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