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늘 함께 하시며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좋으신 하나님 로마서 강의를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강의를 보시는 분들이 성령의 세례와 충만을 받고 위로를 받고 새 힘을 얻고 또 하나님의 선하고 의로우신 뜻을 깨달아 이 시대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도와 주시 옵소서
샬롬! 오늘은 로마서 강의 중에서 핵심 자료인 강의를 대표하는 6개의 PPT 자료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제 강의는 다른 분들의 성경을 읽고서 설명을 하는 강의와 달리 우선 로마서 강의가 큰 주제를 중심으로 순서대로 진행이 되고 로마서가 로마에 사는 교인들의 영적인 성장을 위해서 전도자인 바울 사도에 의해서 쓰였기 때문에 전도에 대한 내용이 있고 전도가 교회의 성장의 주된 원인이기에 교회 성장에 대한 코너가 있으며 제가 오랫동안 계속하면서 큰 은혜를 받고 있는 재미있는 성경공부법 성경 정리를 통한 성경공부법 등의(Bible Summary for Bible Study 줄여서 B, S for B, S) 내용이 함께 강의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이해될 수 있는 영어도 함께 성경 본문으로 설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어도 배우고 로마서를 통해서 성경의 많은 부분들이 이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글들이 대부분 길어서 보는데 시간이 걸리는 면도 있지만 틈을 내어서 조금씩 읽어 보시면 새롭게 이해되는 성경의 내용들이 많이 있을 줄 믿습니다. 예를 들면 "법에 대해서"란 제목으로 로마의 성장원인 중 로마법에 대한 강의는 로마법을 서울대 로마법 강의를 하신 교수님의 개략을 통해서 로마법의 특징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게 되고 로마법 중에서 가장 중요한 법인 12표법의 내용을 현재에 남아있는 조문으로 이해를 하게 되면 당시의 로마를 지배하던 법을 알게 되는 것이고 이를 통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고 바울을 옥에 가두고 연행하고 재판을 위해서 로마로 보내던 과정을 이해하게 되며 이런 일을 행한 로마의 관리들의 마음의 상태를 이해하게 되며 아울러 당시에 유대인들을 통제하던 율법을 살펴봄으로써 로마법과 율법의 대립과 율법에 의해 고발되고 로마법에 의해서 처형된 예수님과 바울에 대해서 바른 이해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 사도께서 전한 새로운 법 복음 즉 생명의 성령의 법을 같이 동시에 살펴봄으로써 로마제국의 시대를 살던 모든 사람의 행동양식을 규정한 법을 동시에 보게 되는 것이 되고 이를 통해서 로마서의 이해가 또 복음서와 사도행전의 이해도 동시에 향상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서 어쩔 수없이 로마법에 대한 내용과 율법의 613조문 그리고 복음의 생명의 성령의 법에 대한 설명이 아주아주 길게 된 것입니다. 비록 길더라고 이를 묵묵히 참고 꼼꼼히 읽어보신 분은 틀림없이 예수님의 빌라도 법정에서 심판시에 빌라도의 이 사람은 죄가 없다는 탄식과 함께 유대인 지도자들의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라고 외치는 광기 넘치는 소리가 2000년의 세월을 극복하고 귀에 생생하게 들려오게 될 것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지금까지의 로마서 강의에서 별로 볼 수 없었던 PPT 요약 6개의 강의 타이틀을 설명하는 자료들을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 설명만 잘 이해해도 로마서 전체에 대해 어떤 맥이 잡히리라 생각을 합니다. 우선 첫 번째 PPT 제1강의 타이틀로서 바울 로마 로마서 그리고 로마교회입니다.

로마서의 저자 바울 사도에 대해서 머리 부분은 아나니야로 부터 성령의 세례를 받고 성령의 충만을 받은 사도께서 당연히 구약의 말씀을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사시던 분이기에 창조론자가 확실할 것이고 또 지금 우리가 1992년쯤 허블 망원경을 통해서 보는 우주의 모습을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에 이끌리어 가셔서 직접 눈으로 보셨던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팔 등의 두 개의 별은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하신 분이 받는 별을 나타낸 것이고 한 팔의 유대인과 다른 팔의 로마인은 지금 시대에 한국계 미국 국적을 가진 분과같이 당시 최고 제국 로마 시민권자인 바울을 통해서 인류의 시작으로부터 아수르 바벨론 그리고 그리스와 로마의 모습을 그가 아주 자세하게 잘 이해하고 있었음을 믿고 우리고 그를 통해서 이를 이해하고자 이렇게 표현하고 로마서 강의에서 차례로 설명을 하였고 다른 팔의 유대인의 모습을 통해서 구약의 달인이었던 그가 아주 깊이 그리고 자세하게 알고 있었던 이스라엘의 역사를 이해하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 발에는 이방인의 사도로서의 모습과 다른 발에는 부활의 주를 만난 신약의 달인의 모습을 나타내었는데 이를 통해서 로마서의 저자 바울을 좀 더 한눈에 이해하고 또 잘 이해하고자 위의 간단한 그림 자료를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오천만의 카페에서 강의가 거의 끝난 로마와 로마서 정리 자료를 이곳에서도 싣고 있고 로마 교회에 대한 자료를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이 제 로마서 강의 전체 6개 중에서 첫 번째 강의이고 이를 위와 같이 표시를 했으니 참고를 바랍니다.
두 번째 강의는 아담과 그리스도입니다. 위의 자료가 로마서 서론 부분인데 로마서 전체의 이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고 이 두 번째 강의는 로마서 1-5장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그림을 보겠습니다.

두 번째 강의 아담과 그리스도는 죄를 설명하면서 아담을 설명하고 구원을 설명하면서 예수님을 설명하는데 아담의 창조와 범죄 그리고 그 타락으로 인한 실낙원에 대해서 죄가 발생하는 과정을 창세기 성경 정리를 통해서 살펴보고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 예수님에 대해서 구약의 약속하신 메시아 로서 모습과 4복음서에 나타난 왕이시고, 인간이시고, 종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모습과 그분의 사역과 피 흘리심과 십자가 사건과 부활에 대해서 알아볼 것인데 이를 위와 같이 표현을 하였습니다. 개신교인인 우리는 로마서 하면 튀어나오는 말이 이신칭의인데 사실 이를 늘 염두에 두고서 로마서를 읽다 보면 다른 수많은 교리가 보이지 않게 되는 수도 있는데 로마서는 예수님에 대한 글이고 또 예수님의 수난을 통한 구원에 대한 글이며 이는 하나님의 의의 표현이고 이를 믿는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복이 이신칭의 임을 잘못하면 놓칠 수가 있기 때문에 로마서 역시 사복음서와 같이 반드시 예수님을 이해하려고 해야 됩니다.
세 번째 강의 주제는 하나님의 의 인데 이는 로마서 3-4장의 내용이고 이것이 로마서의 핵심이고 이신칭의는 하나님의 의에서 그분의 자비와 사랑으로 우리에게 허락된 것이기에 하나님의 의와 사랑과 용서와 그리고 그의 아들의 피 흘리심과 죽으심을 제쳐 놓고 이신칭의만 외치고 로마서에서 찾고자 하는 것은 먼저 구원 받은 백성의 감사와 찬양을 놓칠 수 있고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의의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서 용서를 통해서 비로소 그 사실을 믿는 죄인이 누리는 칭의 된 자의 이 세상에서 의롭게 반드시 살아야 하는 것을 놓칠 수 있는 것이기에 반드시 하나님의 의에 대해서 깊이 알아야 합니다. 이를 세 번째 강의에서 설명을 하고자 아래와 같이 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림을 보면 빨간색의 십자가와 하트와 칼이 그려져 있는데 십자가에는 하나님 아버지의 죄인인 인간에 대한 한량없는 사랑과 그의 아들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우리에 대한 사랑과 또 하나님에 대한 순종이 피 흘리심과 죽으심으로 나타나 있고 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의의 표현이 나타나 있는 것을 설명하려고 칼을 그린 것입니다. 십자가를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으로 보는 것도 맞지만 의로우신 하나님의 죄에 대한 심판과 벌은 결코 피하거나 면할 길이 없는데 이 심판과 벌을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피 흘리심으로 받아낸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의를 표현은 우리가 받을 벌과 죄를 그의 아들을 죽게 하심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이 사실은 죄는 반드시 피를 흘리고 죽어야만 해결이 가능하다는 말이 되는데 이는 우리의 피 흘림과 죽음으로 마무리되게 되어 있던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내가 피 흘리지도 않고 죽지도 않고 이렇게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된 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은총과 함께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사랑의 확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용서 받은 죄는 과거에 지은 죄입니다. 그리고 의인이 된 우리 즉 예수님을 믿고 용서 받아서 의인이 된 우리는 우리가 이런 사실을 믿고 예수님을 우리의 구세주 그리고 우리의 삶의 주인으로 인정한다면 다시는 어떤 일이 있어도 죄를 짓지 말고 멀리해야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의인의 죄라도 반드시 죄에는 또 피 흘림과 죽음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최후의 심판이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성령의 비추임을 받고 타락한 자는 다시 깨끗하게 할 수가 없다는 성경의 말씀이 있고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다양한 경고가 예수님을 통해서 사복음서에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는 이런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십자가에는 우리의 과거에 지은 죄에 대해 예수님을 통한 심판 즉 벌이 나타나 있는 것입니다. 이는 다른 말로 죄를 지으면 반드시 심판이 존재하고 이는 반드시 벌이 있고 죄를 지으면 피 흘리고 죽는 방법 외에 아무런 길이 없음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구약의 짐승을 잡아서 피를 흘리고 하나님께 바치는 제사와 예수님의 피 흘리심과 죽으심 사이에는 예표의 뜻이 있지만 결코 같은 제사가 아님을 분명히 성경은 밝히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을 다시는 없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으면 다시 예수님이 죽으시고 우리를 죄를 용서할 길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도 내가 믿어서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 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인도하셔서 천국에 들어갈 것이고 달려갈 길 즉 전도자의 사명을 다한 후에 옥에서 갈 길을 다 갔노라 고백을 했습니다. 참으로 내 영혼을 사랑하고 가족의 영혼을 사랑하고 교인의 영혼을 사랑한다면 로마서 3-21-36 절의 말씀을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도망이 아니라 죽어야 될 때는 죽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영어로 된 부분은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과 의와 용서와 이를 통한 사람과의 화목에 대한 내용이 있고 예수님의 수난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가 다 아는 내용이라 영어를 조금만 하면 읽을 수 있으니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는 남을 세 PPT를 통해서 로마서 4-16장의 내용을 설명하겠습니다. 늘 회개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하나님께 뜻을 묻는 자세로 우리 모두가 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