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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밥상! “밥이 보약!” - 중금속 배출 >> ♦ 황사와 중금속 봄의 불청객 황사!! 올 봄에는 황사가 예년보다 잦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황사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는 이유는 수은, 알루미늄과 납 같이 몸에 해로운 중금속이 다량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 집안에서만 하루 종일 있을 수도 없고, 결국 황사 속 중금속에 노출 될 수밖에 없는 거 아닐까? 우리 몸에 들어온 황사 속 중금속은 밖으로 잘 배출되지 않고 뼈와 신장, 간이나 뇌 같은 주요 장기에 쌓이는 게 된다. 장기간 중금속이 쌓일 경우 장기가 파괴될 수밖에 없다. 황사가 발생하면 노약자나 어린이는 물론 건강한 사람도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하고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그리고 외출 후 세안 시 눈,목,코 등 자극에 예민한 점막은 생리식염수로 씻어 줘야 한다. ♦ 칡의 효능 ▷ 고서에 쓰인 칡의 효능 칡에 대해 본초강목에는 ‘소장과 대장을 잘 통하게 한다’라고 쓰여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칡 생산량은 2005년에는 2200톤이었다. ▷ 미역국과 궁합이 잘 맞는 칡밥! 미역에 풍부한 알긴산은 스펀지처럼 중금속을 흡수해서 배출을 하는 효능이 있다! 칡밥과 미역국을 함께 드시거나 칡을 이용해 반죽한 것을 미역국에 넣어 먹어도 중금속 배출에 아주 효과적이다. ▷ 구황식품인 칡 옛날부터 칡은 배고픈 서민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구황식품이었다. 칡에서 채집한 녹말은 아주 질이 좋아서 양분이 많이 저장되어 있는 늦가을에서 딱 지금인 이른 봄에 나온 칡에서 얻는 녹말로 떡이나 국수를 만들어 먹었고 칡의 어린순도 나물로 쓸 수 있어 서민들의 배고픔을 달래주는 데 한몫을 해왔다. ▷ 칡으로 만든 목욕 타월 옛날에는 칡의 줄기로 만든 수건을 목욕 타월로 썼다고 한다. 중국 고대 유가 경전으로 오경 중 하나인 <예기>에 군자의 일상 생활예절에 대해 나와 있는데, 이 책에 ‘군자가 목욕할 때는 두 가지 수건을 쓰는데 상체는 부드러운 칡 타월을 쓰고 하체는 거친 것을 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칡에 대한 궁금증 ▷ 칡이 중금속을 어떻게 몸속에서 배출해주는 걸까? 칡이 중금속을 해독하는 이유는 칡에 들어있는 폴리페놀(polyphenol) 성분이 유해성 금속 이온과 착염을 형성하여 체내 중금속함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칡 열수 추출액과 체내 알루미늄의 흡수를 억제하고 해독기구를 강화시킴으로써 대변이나 뇨로 배설을 촉진시켜 혈액 및 신장 조직 내의 알루미늄 축적을 완화 시킬 수 있다. 또한 칡의 polyphenol 성분이 중금속의 화학 흡착에 의해 침전을 일으켜 중금속을 제거하므로 칡의 급여로 인해 침전을 일으켜 중금속을 제거함으로써 칡의 급여로 인하여 간과 신장조직의 카드뮴 축적을 완화시킬 있다고 생각된다. ▷ 칡밥을 지을 때 칡즙에 쌀을 넣어 밥을 짓는 것과 칡을 넣어서 밥을 짓는 것 중 어떤 게 더 좋을까? 칡밥을 지을 때 칡즙에 쌀을 넣어 짓거나 아니면 칡 열수 추출물에 밥을 지어도 되고 칡은 넣어서 밥을 지어도 된다. ▷ 칡을 넣어서 밥을 지으면 열이 가해지는 건데 괜찮은 걸까? 칡은 온도의 영향을 덜 받으며, 온도가 증가할수록 중금속 제거율이 높기 때문에 칡을 가열하여 섭취하여도 좋다. ▷ 올 봄에 황사가 심하다고 하는데... 중금속 배출에 좋은 칡을 얼마나 먹으면 좋을까? 정확하게 칡의 1일 섭취량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 단, 칡은 비교적 찬 성질을 갖고 있으므로 몸이 찬 사람이 오래 복용하면 좋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칡은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자 보약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칡의 독성은 약하지만 장기간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칡은 뿌리뿐 아니라 어린순도 나물도 먹는다고 했는데... 혹시 칡의 다른 부분을 먹어도 중금속 배출에 도움이 될까? 칡의 어린순으로 나물을 해먹기도 하고 쌀과 섞어 칡밥을 지어서도 먹는다. 뿌리에서 즙을 짜서도 먹고 어린순을 꺾어 말려서‘갈용’이라 하여 몸의 원기를 돋우는 약으로 쓰기도 한다. 칡꽃인 갈화는 식품의 부원료로서 최소량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고 잎은 식품원료로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칡의 다른 부분도 먹기는 하지만 중금속 배출 작용과 관련하여서는 아직 연구가 없는 상태이다.
♦ 위대한 메뉴 ▷ 칡밥(300kcal) ▷ 칡옹심이미역국(180kcal) ▷ 칡약식(280kcal) ▷ 칡과일펀치(260kcal) |
<< 비타민 스페셜! “건강 적신호, 극과 극!” - 저체중 vs 과체중 >>
1. 체중의 기준 ① 체중의 정상 여부는 체질량 지수 BMI=체중㎏/키㎡를 계산해 보면 알 수 있다. ②18.5~23 사이이면 정상, 18.5미만이면 저체중, 23이상이면 과체중.
2. 저체중 vs 과체중의 원인 ① 저체중 : 장의 소화·흡수 능력 저하! - 아무리 음식을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대표적인 이유는 위장관의 소화·흡수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이다. 이때는 위장관에서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오히려 피로해진다. 그 외에 음식 섭취량 자체가 아예 적거나, 또는 당뇨나 갑상선의 이상과 같은 질환이 있으면 저체중이 발생할 수 있다. ② 과체중 : 전신 대사 능력 저하! - 적게 먹어도 살이 자꾸 찌게 되는 것은 전신의 대사 과정에 이상에 생겼기 때문이다.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우리 몸은 스스로 위기라고 판단하여 작은 에너지라도 자꾸‘저장’하려고 하기 때문에 과체중이 되기 쉽다. 그 외에 음식 섭취량 자체는 매우 많은데 활동량이 지나치게 적을 때도 과체중이 될 수 있다.
3. 저체중 vs 과체중의 공통점 ① 공통점 : 불규칙한 생활습관 ② 식사 제때 하지 않고 수면 시간이 일정치가 않다. 쉽게 예를 들면 과체중인 남자와 저체중인 남자가 군대에 가게 되면, 과체중인 남자는 살이 빠지고 저체중인 남자는 살이 찌게 된다. 그 이유는 제시간에 밥먹고, 제시간에 잠자기 때문에 흐트러져 있던 몸의 균형이 바로 잡히면서 정상 체중으로 돌아오게 되기 때문이지만 말년병이 되면 다시 과체중과 저체중으로 돌아오는데 그 이유는 제대를 앞두고 다시 생활을 방심하게 되기 때문이다. 먼저 저체중과 과체중을 고치려면 생활부터 규칙적으로 바로잡아야 한다.
4. 저체중이 위험한 이유 ① 저체중은 월경불순, 무월경, 불임, 골다공증의 위험이 있다. ② 저체중에 가장 흔하게 일부러 살을 찌우려고 많이 먹을 경우에는 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나오는 마른 비만’이 될 수 있다. 체중은 적게 나가는데 실제로 체지방량을 측정하면 몸에 비해 굉장히 높게 나오는 경우로 이런 마른 비만은 성인병의 위험도가 과체중과 거의 같다.
5. 과체중이 위험한 이유 ① 비만은 그 자체만으로도 질환이지만 우리 몸 전신에 각종 성인병을 일으킨다는 점에서 더 위험하다 ② 과체중일 경우는 정상보다 당뇨에 걸릴 확률이 15배, 심혈관 질환은 5배, 암은 2배 이상 높다. 또한 비만은 삶의 질이 저하되는 게 가장 큰 문제로 심한 콤플렉스 때문에 사람들 만나는 것을 피하게 되면서 대인기피, 우울증까지 생기게 된다.
6. 단시간 내에 체중 변화가 큰 경우의 문제점 ① 단 시간 내에 체중을 무리하게 줄이거나 늘릴 때, 과체중일 경우 지방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분만 빠지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생기기 쉽고, 마른 분들은 체중은 그대로되 체지방량만 늘어나게 된다. ② 더 위험한 것은 별다른 이유없이 단시간에 급격히 체중 변화가 일어날 때는 당뇨나 암과 같은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7. 건강한 살찌기 vs 건강한 살빼기 - 저체중과 과체중 모두 몸의 균형이 깨져서 발생하는데 다만 체중의 양상만 다르게 나타나는 것뿐이다. ① 세끼를 제시간에 꼭 챙겨먹어라! ② 진짜 탄수화물 섭취를 늘리고!가짜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라! ③ 단백질 섭취를 늘여라! ④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 하라! < 자료출처 : KBS비타민 > |
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드립니다...미역국과 칡즙을 기회있을때마다 열심히 먹겠습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