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 포천 국립수목원에 세번이나 다녀왔읍니다.
코로나가 유행할때는 외부나들이가 걱정스러워 가보지 못했는데 유행이 잠잠해져서 가보았읍니다.
금년 2024년 5월10일과 21일, 그리고 이번달 11월12일 포천 국립수목원을 방문했었지요
평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국립수목원을 찾아 가을 정취를 즐기는 모습을 보았읍니다.
경로라 예약도 하지않아도 되고 매표소 창구에 주민등록증을 제출하고 입장권을 받아 들어갔읍니다.
하지만 대중교통이 불편하여 버스 기다리느라 적지않은 시간을 허비해야해서 불편한 점이 있지요
▲ 정문 매표소에 주민등록증을 제출하니 무료입장권을 발부해 줍니다
▼ 봄이나 가을이나 육림호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 좌측 휴게광장과 육림호 방향으로 갑니다
▲ 육림호 카페 아래 쉼터 의자에 앉아 간식을 먹으며 한동안 휴식한 후 호수 한바퀴를 걸어본 후 전나무 숲길을 걸어봅니다
▲ 전나무숲 쉼터에 도착후 한동안 쉬어갑니다
▼ 휴게광장에 도착하여 한동안 쉬어갑니다. 커피를 사먹으려 했는데 매점이 문을 열지않아네요
▲ 숲 생태관찰로 데크길도 걸어보고요
▼ 수목원 구경을 한후 정문을 나와 데크길을 따라 직동삼거리까지 걸어가 어죽으로 늦은 점심을 먹읍니다
오랫만에 어죽으로 점심을 먹은 후 버스정류소에서 약 30여분 기다린 후 21번 버스를 타고 의정부 흥선지하도에서 하차,
의정부역에서 전철을 타고 도봉산역으로 갑니다.
첫댓글 경복대 출발 21번 버스시간표
5시, 6시, 7시, 8시, 9시20분, 10시30분, 12시, 13시20분. 14시40분, 15시50분, 17시10분, 18시20분,
19시20분, 20시40분, 22시10분
경복대>>>의정부역까지 약 90분 정도소요, 경복대>>>봉선사까지 약 45분 정도 소요,
의정부역>>>수목원 약 45분 정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