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방수의 추적: 특이 중풍은 거의 같은 시기에 두번의 은하우주방사선이 머리 부위에 피폭되어 생긴 중풍이며, 일반 중풍 증상과 조금 다른 증상이 나타나 특이 중풍이라고 부른다.
오늘은 대전 지역에 사는 고등학교 동창들이 연구단지 모 식당에서 만나는 날이다.
나와 jc(남, 만 73)가 먼저와 다른 친구가 오기를 기다리며 막간을 이용하여 jc의 오른손 손목의 고골, 저골, 콩알골을 나의 왼손으로 감싸쥐고 20여분간 골수 교환을 해주며 나의 오른손으로는 jc의 목 아래 가슴부위에서 시작하여 머리 주변까지 원격으로 암방수족인비우기를 해주었는데, 최근에 자기의 누나가 코로나19로 속절없이 돌아가신 이야기를 하며 감정이 격앙되어서인지 힐링 효과가 별로 나오지를 않아서 중단하고 모임이 끝난 후에 우리 집으로 가서 다시 하기로 했다.
모임이 끝난 후에 우리 집에 와 안방 침대에서 jc의 머리를 내 무릅 위에 눕히고 나의 양손으로 jc의 양쪽 귀밑을 살펴보니 양쪽이 모두 볼록하게 솟아 그곳에 호르몬이 단단하게 뭉쳐 있는데, 암방수족인장뜸을 해주자 5분이 지나면서 조금씩 풀어지면서 특이하게도 열기가 나온다.
그리고 10여분이 지나며 양쪽 귀밑에서 간간이 약한 번개가 치고 통기도 나오고, 특히 오른쪽 귀밑에서는 매운내가 나오는 것이 jc의 왼쪽 다리가 특이 중풍 후유장해로 약하게 마비 증상이 생겨 행동이 거북한 것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
20분이 지나며 한 손은 뒷목에 다른 손은 등, 앞가슴과 어깨에 번갈아가며 암방수족인을 10여분간 해주고 이어서 양손으로 얼굴을 전체적으로 돌아가며 암방수족인코팅수정해골을 해서 jc의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하는 암방수족인 힐링을 해주고 제 1차 추적을 마무리 하였다.
이때에도 오른쪽 얼굴을 할 때에 약한 번개가 몇번 치고 매운내가 잠시 진동한다.
jc는 약 10년전에 특이 중풍이 생겨 왼쪽 거동이 약간 불편하고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며, 특히 발이 시려 양말을 늘 신고 있어서 발톱 무좀이 심하다.
둘째 날에는 같이 우리 집 근처의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집에 와서 거실에 매트리스를 깔고 그 위에 눕게하고 전날과 비슷한 방법으로 하는데, 나의 왼손으로는 jc의 목에 대고 오른손으로 jc의 앞가슴, 어깨, 등 부위를 살펴보니 만져지는 뼈 속에서 은근하게 독기가 감지되어 나의 손가락을 안으로 구부려 손가락 등으로 오른쪽 귀밑에 암방수족인비우기를 해주자 아직도 제법 볼록하게 뭉쳐 있던 호르몬이 아주 서서히 풀어지며 jc가 드르렁하고 코를 골면서 잠을 잔다.
오늘은 오른쪽 귀밑에서 미약한 번개가 두어번 치고 어제보다는 약하고 부드럽지만 냉기, 독기, 통기, 매운내가 섞여서 20여분간 나오고 오른쪽 귀 밑의 볼록한 것은 거의 풀어진다.
이어서 얼굴을 돌아가며 암방수족인비우기를 해주고 손의 자세를 바꾸어 왼쪽 귀밑에 볼록하게 솟아있는 호르몬 뭉친 것을 풀어주고 얼굴에 암방수족인코팅수정해골을 20여분간 해주고 제 2차 추적을 마무리 하였다.
jc의 특이 중풍을 추적한 결과를 종합해 보면 jc는 약 10년전에 양쪽 귀 부근을 횡으로 관통하는 은하우주방사선에 피폭되어 생긴 원자사슬에서 나오는 양자파와 양자거품이 주변 세포를 활성화하여 잉여 담백질이 만들어지고 이것이 병증을 유발하는 발병 담백질로 변질이 되어 귀밑으로 흐르는 호르몬 통로를 막아서 호르몬이 온 몸으로 제대로 분배되지 못 하면서 온 몸의 신진 대사가 나빠졌는데, 그 후로 한달쯤 지나 출장을 다녀 오는 중에 휴게소에서 화장실에 가는데, 갑자기 걷지를 못해 그 자리에서 5분여를 서 있다가 겨우 움직였다는데, 이 때에도 오른쪽 뒷통수를 관통하는 은하우주방사선에 피폭되어 뇌혈관 폐색이 일어나 그 후로 왼쪽 다리에 거동이 불편한 증풍 증상이 나타나고 양쪽 발에도 피가 잘 돌지 않아 발가락이 시린 증상이 생기고, 그래서 늘상 옷을 두껍게 입고 양말을 늘 신고 있다보니 발가락에 심한 무좀이 생기는 등, 다른 중풍 환우와는 병증이 좀 다른 듯 하여 특이 중풍이라고 부른다.
3번째 추적도 전반전은 2번째 추적과 비슷한데, jc가 말하는 병력을 참조하여 먼저 MRI 검사 결과 손상이 확인된 오른쪽 뒷통수 부위를 양손으로 감싸고 정밀 탐색을 하는데, 15분이 지나며 겨우 미미한 어기와 독기가 감지된다.
번개는 첫번째와 두번째 추적에서 나온 것을 끝으로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것이 아마도 뒷통수에서 얼굴로 관통이 되어 중풍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은하우주방사선 피폭이 공교롭게도 한달 전에 피폭되어 양쪽 귀를 이어주는 궤적에 생긴 원자사슬을 십자 방향으로 스치고 지나 가면서 이 순간에 생긴 여기 전자들이 상당 부분 이전에 생긴 원자사슬을 따라 양쪽 귀로 빠져나가서 새로운 관통 궤적에 생긴 새로운 원자사슬에는 비교적 적은 량의 여기 전자만 남게 되고, 이로 인한 중풍 증상도 운이 좋게도 비교적 경증으로 나오는 아주 특이한 중풍이 된 것 같다.
이러한 행운은 jc가 휴게소에서 두번째 은하우주방사선에 피폭되는 순간 이것이 중풍을 일으키는 뇌신경을 건드려 순간적으로 걷지를 못하게 되었으나 이 과정에서 생긴 여기전자가 한달 전 피폭으로 생긴 원자사슬을 따라 몇분만에 양쪽 귀로 빠져나가는 바람에 다시 걸음을 걸을 수 있었고 그 후에 생긴 중풍도 비교적 경증으로 나타나 한의원에서 일년 정도 침을 맞고 그 후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지만 특별한 치료를 받지는 않고 처방해 주는 약만 복용하고 있으며, 조금 불편하지만 지금까지 그러저럭 잘 지내는 특이한 케이스의 중풍 환우가 된 것이다.
다만 양쪽 귀 부위를 관통한 첫번째 은하우주방사선 궤적에 생긴 원자사슬이 호르몬이 내려오는 통로를 막아 신진 대사와 혈액 순환에 장애를 일으켜서 특이 중풍의 특이한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3번째 추적 후반부는 경미하지만 중풍기가 있는 좌반신에서 중풍 증상을 유발하는 어골, 어경, 어취, 등을 소멸하는 암방수족인비우기를 해주었는데, 사진에서 처럼 주로 왼쪽 손목과 발목에서 잡히는 비교적 약하고 부드러운 중풍 증상을 30분가량 소멸하여 주었으며, 이 정도로도 jc의 건강에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짐작이 된다.
암방수의 해 계묘년 설을 맞이하여 jc를 포함한 특이 중풍으로 고생하는 모든 분들이 건강한 몸으로 새해를 맞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3.01.22 계묘년 설날 아침
암방수 문화센터장 서금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