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 https://youtu.be/Op3_jR8x6q4
디모데후서는 바울이 순교 직전에 적은 편지다.
젊고 아들같은 디모데에게 어떻게 교회를 이끌어 가면 되는지를 메시지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먼저 복음을 굳게 붙잡고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말라고 얘기합니다. 복음을 보호하라, 복음을 전파하라고 얘기합니다.
디모데후서 1:3-5
선조 때부터 순수한 양심으로 내가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함은 나의 밤낮 기도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기억함이며,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를 몹시 보기 원함은 내가 기쁨으로 충만해지고자 함이라.
나는 네 안에 있는 가식 없는 믿음을 기억하노니, 이는 먼저 네 할머니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케 안에 있었고 네 안에도 있음을 확신하노라.
너의 눈물을 생각하며, 너를 보기를 원한다...
디모데 너와 만나게 될 때 기쁨으로 충만해 질 것이다..
바울은 왜 디모데를 그렇게 사랑했을까.
디모데 네 안에 거짓이 없으니..
디모데후서 2:1-4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건하라.
그리고 네가 많은 증인들 가운데서 내게 들은 것들을 신실한 사람들에게 맡기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그런즉 너는 예수 그리스도의 훌륭한 군사로서 고난을 견뎌 내라.
전쟁에 임하는 자는 아무도 이생의 일들에 얽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자기를 군사로 뽑은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우리들은 하나님의 군사이니 생활에 얽매이지 말라..
오직 주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 우리들의 기쁨이다..
디모데후서 2:7-8
내가 말하는 것을 숙고해 보라. 주께서 너에게 모든 일에 명철을 주시기 원하노라.
나의 복음대로 다윗의 씨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셨음을 기억하라.
디모데후서 2:11-16
이 말씀은 신실하도다. 우리가 그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리라.
우리가 참으면 우리도 그와 함께 다스릴 것이요 우리가 그를 부인하면 그도 우리를 부인할 것이라.
우리가 믿지 아니하여도 그는 항상 신실하시니, 그는 스스로를 부인하실 수 없음이라.
사람들에게 이런 일들을 일깨워 주어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주 앞에서 당부하라. 이는 아무런 유익함도 없고 오히려 듣는 자들을 파멸시킴이니라.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비속하고 허황된 말장난을 버리라. 이는 그것들이 더욱 불경건함으로 나아갈 뿐임이니라.
디모데후서 2:22
너는 또한 젊음의 정욕을 피하고 오직 순수한 마음으로 주를 부르는 사람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추구하라.
청년의 정욕.. 성공하고자 하는 마음.. 큰 일을 해내고 싶어 하는 마음.. 그런 것들 보다 오직 순수한 마음으로..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추구하라.. 내 자신이 길을 지나갈 때 그런 것들이 남아 있도록..
디모데후서 2:23-26
어리석고 무식한 언쟁을 피하라. 거기에서 다툼이 나는 것을 앎이라.
주의 종은 다투어서는 아니되고, 모든 사람들에게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고, 잘 참으며
반대하는 자들을 온유함으로 바르게 잡아 주어야 하리니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회개하는 마음을 주셔서 진리를 깨닫도록 하실까 함이요
마귀의 뜻대로 그에게 사로잡혔던 그들이 마귀의 올무에서 깨어 나올까 함이라.
무식한 언쟁은 피하고.. 모든 사람이 회개하는 것을 믿고 바로 잡아 주어라..
디모데후서 3:1-5
또 이것을 알라. 마지막 날들에 아주 어려운 때가 오리라.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고 교만하며, 하나님을 모독하고 부모에게 불순종하며, 감사하지 아니하고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고, 화해하지 아니하며, 모함하고 절제하지 못하며, 사납고,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반하고 분별이 없으며, 자만하고 쾌락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리니, 이런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마지막 때에는 사람들은 더욱 자기만을 사랑하게 되고 교만해지고 돈을 사랑하고..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자 한다... 이런 것들은 거룩하지 못한 것이고 하나님이 함께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돈은 사랑하는 대상이 아니라 다만 필요한 것일 뿐이다..
디모데후서 3:12
실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모든 사람은 박해를 받을 것이라.
디모데후서 3:15-17
또 어릴 때부터 네가 성경을 알았으니, 그 성경은 너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인하여 구원에 이르도록 지혜롭게 할 수 있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온전하게 되며,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구비되게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 4:1-2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 곧 그가 나타나실 때와 그의 왕국에서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을 심판하실 분 앞에서 네게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대비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견책하고 책망하며 권고하라.
디모데후서 4:3-4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고, 그들 자신의 정욕에 따라 가려운 귀를 즐겁게 해줄 선생들을 많이 두리라.
또한 그들이 그들의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꾸며 낸 이야기로 돌리리라.
디모데후서 4: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정신을 차리고, 고난을 견디며, 전도자의 일을 하고 네 직무를 완수하라.
디모데후서 4:7-9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마련되어 있어 의로운 재판관이신 주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며 또 나뿐만 아니라 그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주실 것이라.
너는 내게로 속히 오도록 힘쓰라.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킨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디모데후서 4:10-11
데마는 이 현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크레스케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티아로 갔으며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는 내 사역에 필요한 사람이니라.
세상을 사랑하는 데마가 아닌 사역을 다 하는 누가가 되는 저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