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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에서 나오다(출애굽기 12장 37~42절) - 여호와의 군대
열 번째 재앙에서 피를 바른 집에 거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재앙이 넘어갔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을 대신하여 유월절 양이신
예수님이 대신 심판을 받았다는 뜻이며
애굽 사람의 모든 처음 난 것의 죽음은
다른복음을 따른 자들이 모두 심판받는 모습으로
예수님의 재림의 모습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또 이 모습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사탄의 머리를 밟는 모습으로
예수님의 초림의 모습도 그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의 은혜를 입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여 나왔다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사탄의 머리를 밟은 전리품인
복음의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고 나왔다는 뜻이라 말씀드렸습니다.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여 나오는 모습은 요셉이 형들에게
베냐민을 데리고 오라 하자 가나안 땅의 아름다운
소산물과 베냐민을 데리고 요셉에게로 가는 모습과 동일합니다.
창43:11 그들의 아버지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러할진대 이렇게 하라 너희는 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그릇에 담아가지고 내려가서 그 사람에게
예물로 드릴지니 곧 유향 조금과 꿀 조금과 향품과
몰약과 유향나무 열매와 감복숭아이니라
애굽으로 내려가는 형들에게 가져가라는
가나안 땅의 아름다운 소산물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인 복음의 말씀을 상징하는 것들로
형들이 복음의 말씀을 듣고(베냐민을 데리고)
요셉에게로(예수님께로) 나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형들은 요셉과 화목하게 되어
요셉이 총리로 있는 애굽에 가는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이 십자가의 전리품인 복음의 말씀을
가지고 애굽을 떠나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모습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출애굽하게 되는데 본문 37절을 보면 ....
출12:37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다>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서 숙곳에 이르니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것은
유월절 다음 날이라고 민수기 33장 3절은 말합니다.
민33:3 그들이 첫째 달 열다섯째 날에 라암셋을 떠났으니
곧 유월절 다음 날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모든 사람의 목전에서 큰 권능으로 나왔으니
이스라엘 백성이 큰 권능으로 나왔다는 것은
유월절 양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사탄의 머리를 밟은
복음의 말씀을 먹고 나왔다는 뜻으로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사탄의 노예에서 해방되어
영적 출애굽하게 되는지 모형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누룩이 없는 복음의 말씀을 먹어야 사탄의 노예에서
해방되어 영적 출애굽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출애굽하게 될 것을
이미 창세기 15장에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창15: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창15: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 내려가 이방의 객이 되어
약 400년 만에 출애굽 하게 된 것으로 열 번째 재앙인
유월절 양의 죽음으로 출애굽 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모형으로 4대 만에(약 400년) 예수님이 오심으로
영적 애굽에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영적 출애굽 하는 것으로 십자가의 전리품인
복음의 말씀으로 출애굽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라암셋을 떠나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도착한 곳이 숙곳이라 말합니다.
숙곳은 초막절이라는 뜻을 가진 (쑥카)라는 단어의 복수형인
(쑥코트)라는 히브리어로 오두막집들이라는 뜻인데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받기 위하여 그 나라를 소망하며
초막을 짓고 살아가는 자들이라는 뜻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복음의 말씀을 듣고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것이
초막절을 지키며 살아가는 분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이들이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는데
무엇을 먹고 있는지 본문 38~39절을 보면 ....
출12:38 수많은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가축이 그들과 함께 하였으며
출12:39 그들이 애굽으로부터 가지고 나온
발교 되지 못한 반죽으로 무교병을 구웠으니
이는 그들이 애굽에서 쫓겨나므로 지체할 수 없었음이며
아무 양식도 준비하지 못하였음이었더라
이스라엘 백성이 아무 양식도 준비를 못하고 쫓겨났다는 것은
복음의 말씀만 먹고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받기로
굳게 결심하고 나왔다는 뜻으로
누룩이 없는 무교병을 구워 먹었다는 뜻입니다.
무교병은 누룩이 들어가지 않은 진리의 말씀을 말하는데
유월절 양을 잡고 그 밤에 그 양의 고기를 다 불에 구워
먹은 것과 같이 복음의 말씀만 먹었다는 뜻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분들이라면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처럼 누룩이 들어가지 않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인 복음의 말씀만 먹는 분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즉 유월절 양의 죽음으로 바로의(사탄의)
노예에서 해방시켜 하나님 백성으로 삼아 주신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잊지 않는 분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처음 사랑인데 이 사랑을 잊게 되면 결국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됨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신32:15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여수룬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부르는 애칭을 말하며
구원의 반석은 유월절 양이 되어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말하는 것인데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다는 것은
유월절 양의 죽음으로 바로의(사탄의)
노예에서 해방된 것을 잊었음을 말합니다.
즉 처음 사랑을 잊은 것으로 유교병을 먹고 있음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신 하나님이
질투가 생겼다고 말합니다.
신32:16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신32:17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 너희의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것들이로다
신32:18 너를 낳은 반석을 네가 상관하지 아니하고
너를 내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해서 구원하신
반석을 잊었다는 것으로 유월절 양이신
예수님을 잊었다고 반복하여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서 하나님은 얼굴을 숨긴다고 말씀하십니다.
신32:19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보시고 미워하셨으니
그 자녀가 그를 격노하게 한 까닭이로다
신32:20 그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숨겨 그들의 종말이 어떠함을 보리니
그들은 심히 패역한 세대요 진실이 없는 자녀임이로다
유월절 양이신 예수님이 대속제물이 되어
죽으시고 부활하신 복음의 말씀인 무교병을 먹지 않고
유교병을 먹는 자들에게는 여호와의 얼굴을
숨긴다는 것으로 구원받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무교병인 복음의 말씀을 먹지 않고
다른복음인 유교병을 먹게 되면
구원받지 못함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무교병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십자가에서 기록된 말씀을 다 이루어 주신
예수님이 복음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럼 본문 40절을 보면 ....
출12:40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사백삼십 년이라
애굽에 내려간지 430년 만에 출애굽 했다는 것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말씀의 성취를 말합니다.
창세기 15장 13절과 16절을 보면 ....
창15: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이처럼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고 계신
여호와 하나님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며
또 이 모습은 창세기 15장 16절의 말씀대로
예수님의 재림의 모습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창15: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않아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지 못한다는 것은
아직 구원할 자가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결국 기생 라합을 구원하고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는 것으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여 잃어버린 하나님 백성을
모두 구원하시면 종말이 오는 모습을
동시에 그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는 모습은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의 모습을 동시에 그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세를 통하여 애굽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 양을 잡고 출애굽하여 하나님 백성이 되는 모습은
유월절 양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저와 여러분이 영적 출애굽 하여
하나님 백성이 되는 모습을 그려주고 있는 것인데
예수님이 이 일을 이루어 주시기 위하여 오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마태복음 1장 17절을 봅니다.
마1:17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400년 동안 바로의 노예로 살다가 이스라엘 백성이
4대 만에 유월절 양을 잡고 출애굽 하는 모습을
마태복음에서는 아브라함부터 예수님까지 42대라는 것으로
자신의 백성을 영적 출애굽시키기 위하여
약속의 말씀대로 예수님이 오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기 예수는 헤롯을 피하여 애굽으로
떠나게 되는데 마태복음 2장 13~15절을 보면 ....
마2:13 <애굽으로 피하다>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마2: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마2:15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아기 예수가 애굽으로 피한 이유를 말하는 것으로
영적 애굽에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을 유월절 양이
되어 영적 출애굽시켜 구원해 주시려고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습은 마치 모세가 애굽으로 내려가
이스라엘 백성을 유월절 양의 죽음으로 출애굽 시키는
모형의 모습을 이루어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내려간지
430년 만에 출애굽 했다는 것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출애굽 했다는 뜻이며
장차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아가
42대 만에(3년 6개월, 한때 두때 반때, 1260일) 오셔서
자신의 백성을 영적 출애굽시켜
구원해 주실 것을 모형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이 유월절 양이 되어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 주심으로
이 약속의 말씀을 다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
그럼 이어지는 본문 41절을 보면 ....
출12:41 사백삼십 년이 끝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훈련도 받지 않고 무기도 없는 이스라엘 백성을
여호와의 군대라 말합니다.
군대라는 것은 대적과 싸워야 할 자라는 뜻인데
누구와 싸워야 하는지 에베소서 6장 10~13절을 보면
엡6:10 <마귀를 대적하는 싸움>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엡6: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전신 갑주는 대적과의 싸움에서 능히 자신을 보호하고
승리하기 위한 보호장구를 착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복음의 말씀을 아는 것을 말하는데
무교병과 유교병이 무엇인지 아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무엇이 진리의 말씀이며 비진리의 말씀인지 아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야 대적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인데 우리의 대적은
누구인지 이어지는 12~13절을 보면 ....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엡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어둠의 주관자인 악한 영은 다른복음을 말합니다.
다른복음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것으로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복음과 싸워서 이기지 못하면
구원받지 못하기 때문에 출애굽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여호와의 군대라 말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영적 출애굽한 여호와의 군대임을
잊지 마시고 전신 갑주를 입어 대적들인 다른복음을 물리치고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받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어지는 본문 42절을 보면 ....
출12:42 이 밤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심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앞에 지킬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밤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대대로 지킬 것이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사
그들을 품에 안고 밤새워 지켜주시고 출애굽 시켰다는
것으로 구원의 은혜를 영원히 잊지 말라는 뜻입니다.
즉 유월절 양의 대속의 죽음으로 구원받은 것을
영원히 잊지 말라 말씀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지 않고
부활하지도 않았다면 구원받지 못했음을 잊지 마시고
오직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알고
잊지 않는 분들이 되어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
첫댓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