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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밖으로 나아가자(히브리서 13장 7~17절) - 속죄제와 예수님(레위기 4장 1~12절)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받은 자는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하며
아브라함은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했다고
예를 들어 말하는 것으로
아브라함은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아는 자는 아직 구원받지 못한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말라 말하는데
이는 예수님과 교회가 결혼한 것을 말하는 것으로
진리의 말씀을 떠나 다른복음을 따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우리를 버리지 않고
반드시 구원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고 본문 7절은 또 이렇게 말합니다.
히13:7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하나님의 말씀을 일러 주고 인도하던 자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을 말합니다.
그들이 어떻게 살다가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았는지
살펴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11장 1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고전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사도바울은 그리스도를 본받아 이웃의 구원을 위하여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인데
빌립보서 2장 5~8절은 또 이렇게 말합니다.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려고
종의 형체인 사람의 모습으로 낮추어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시는 마음을 본받으라는 것으로
아직 복음을 몰라 구원받지 못한 자들의 구원을 위하여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사는 것이 무엇인지
고린도전서 10장의 말씀을 보는데 ....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고 마시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모든 일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 말합니다.
그럼 고린도전서 10장 31~33절을 보면 ....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한 영혼의 생명을 살리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여 행동하라는 것으로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음으로
이웃이 실족할 것 같으면 먹지 말고
또 먹지 않아 실족할 것 같으면 먹으라는 것입니다.
고전10:32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고전10:33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자신의 행동에 따라 이웃이 실족할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여 행하라는 것으로
자신의 유익을 위한 행동을 하지 말고
한 영혼의 생명을 살리는 행동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
복음을 전하는 삶인 것입니다.
이처럼 사도바울은 한 영혼의 생명을 살리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복음을 전하며 살았다는 것으로
이러한 사도바울의 모습을 본받으라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히브리서 기자는
이러한 예수님의 제자들을 생각하여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간 것을 본받으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본문 8~9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히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13:9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는 것은
사도바울과 같이 한 영혼이라도 살리려는 삶이 아닌
다른 가르침을 따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하는 자라는 것은
음식으로 망한 에서와 같은 자를 말합니다.
에서는 교회의 장자이신 예수님을(복음을)
배척한 것으로 자신의 열심과 노력으로
하나님께 잘 보여 구원받으려 했던 것인데
배고품을 참지 못하고 팟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팔았던 것으로
이 땅의 것을 얻으려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게 되면
복음을 배척하게 되어 구원받지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어지는 본문 10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히13:10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은 그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나니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은 제사장들을 말하는데
복음을 알고 깨달은 왕 같은 제사장인 교회를 말합니다.
교회가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에서처럼 먹을 것을 위하여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는 뜻이며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는 이유를
이어지는 11~12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히13: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히13: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이 말씀은 속죄제를 드리는 규례를 인용한 말씀인데
속죄제는 십자가를 모형하는 것으로 예수님이
영문 밖에서 많은 고난을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제사장은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다는 것을
인용한 레위기 6장 29~30절을 먼저 봅니다.
레6:29 제사장인 남자는 모두 그것을 먹을지니
그것은 지극히 거룩하니라
백성의 죄를 속죄하기 위하여 드리는 속죄제물의 고기는
예수님의 살과 피인 복음의 말씀을 말하는데
이 고기를 제사장이 먹을 수 있다는 것으로
백성의 죄를 사함받게 하기 위하여서는
복음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며
그 복음의 말씀만 전해서
백성의 죄를 사함받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먹을 수 없는 고기가 있다고
이어지는 30절은 말합니다.
레6:30 그러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
성소에서 속죄하게 한 속죄제 제물의 고기는
먹지 못할지니 불사를지니라
회막에 들어가 성소에서 속죄하게 한 제물의 고기는
제사장 자신의 죄사함을 위하여 드리는
속죄제물의 고기를 말하는 것인데 ....
히브리서 기자는 이 말씀을 오늘 본문에서 인용한 것으로
왜 먹지 말라고 하는지 ....
속죄제를 드리는 규례인
레위기 4장 3~12절을 간단히 봅니다.
레4:3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레4:4 그 수송아지를 회막 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기름 부음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면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드려야 한다는 것이며
수송아지에 죄를 전가하여 여호와 앞에 잡으라 말합니다.
죄를 범한 제사장이 속죄제물을 드리는 것은
교회의 대제사장인 예수님이 교회의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속죄해 주시는 모습을
모형으로 그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5~6절을 보면 ....
레4:5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레4:6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의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속죄물의 피를 성소의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리는 것은
예수님이 굳게 닫혀있는 휘장을 열어주시는 모습으로
땅에서 하늘에 닿은 사닥다리를 놓아주는
(하늘 문을 열어 주시는) 모습을 말합니다.
이어지는 7절을 보면 ....
레4:7 제사장은 또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들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 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그 피를 향단 뿔들에 바르는 것은
예수님의 중보기도를 말하는 것으로
예수님의 중보기도가 구원의 능력이 있음을 말하며
비로소 교회의 기도가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께 상달됨을 말합니다.
그리고 송아지의 피 전부를 번제단 밑에 쏟으라는 것은
예수님이 많은 고난을 받으며 십자가에서
대속제물이 되셨음을 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렇게 십자가 고난을 받으신 이유를
이어지는 8~10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레4:8 또 그 속죄제물이 된 수송아지의
모든 기름을 떼어낼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레4:9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내되
레4:10 화목제 제물의 소에게서 떼어냄 같이 할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번제단 위에서 불사를 것이며
속죄제물에서 떼어낸 모든 기름은
예수님이 전가 받으신 우리의 모든 죄를 상징하는 것으로
이것을 번제단 위에서 불살랐다는 것은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셨다는 것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화목하게 해주셨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모든 죄를 대속해 주셔서 화목하게 해주신 것을
하나님 백성 모두가 볼 수 있도록 하시게 되는데
이어지는 11~12절을 보면 ....
레4:11 그 수송아지의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그것의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과
레4:12 똥 곧 그 송아지의 전체를 진영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서 사르되 곧 재 버리는 곳에서 불사를지니라
속죄제물인 송아지 전체를 진영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에서 불사르라는 것인데
이 모습은 예수님이 영문 밖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높이 달려 죽으실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 누구나 볼 수 있는 곳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것은
약속하신 말씀대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셨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히브리서 기자는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속죄물의 고기인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알고 깨달은 자들은(제사장)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뜻으로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은
그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어지는 본문 13절은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히13:13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신 것을
만민이 알게 하여 구원해 주시려고 영문 밖에서
치욕을 짊어지고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그에게 나아가자는 것은
복음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서
내 이웃들도 구원받게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복음을 전해서 복음을 모르는 자들이 받아들여야
죄를 사함받게 되어 구원받는 것으로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라는 뜻입니다.
그러면서 이 땅에서는 우리가 영원히 살 곳이
아니라고 본문 14절은 말합니다.
히13:14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다는 것은
우리가 갈 곳은 따로 있다는 것으로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에서처럼 이 땅에 소망을 두고 살지 말라는 것으로
이 땅의 삶을 위하여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누가복음 12장 20절의 말씀과 같습니다.
눅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눅12: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이 말씀은 밭에 소출이 많다고 쌓아 둘 곳간을
더 크게 하여 양식을 쌓아 두려 했던 것인데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말라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 땅의 삶을 위하여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지 말고
천국을 소망하는 삶과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어지는 본문 15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히13: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히13: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하나님을 찬송하는 제사는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알고 그 은혜와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아감으로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며 이웃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며
입술의 열매이며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어지는 본문 17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히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는 것은
복음을 전한 제자들은 유대교에 있던 자들을
불쌍히 여겨서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복음을 전했으며
복음 전함 받은 자들이 복음을 꼭 붙잡고 살아서
구원받길 주님께 간절히 구하며 기다리고 있다는 것으로
다시 유대교로 돌아가지 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히브리서 기자는 율법은 십자가의
모형과 그림자에 불과하여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지
못한다는 것으로 다시 율법으로 돌아가지 말라며
사도들이 전해준 복음의 말씀만 꼭 붙잡고 살라 말하며
또 아직 복음을 알지 못하는 자들의 구원을 위하여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창세 전에 계획하시고 약속하셨으며
약속하신 말씀을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 주신
복음의 말씀만 꼭 붙잡고 전하는 사시는 분들이 되어
생명을 얻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것으로 히브리서 강해를 마치고
다음 주부터는 갈라디아서 강해를 시작합니다.
진리의 말씀만 전하게 해달라고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 멘-
첫댓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