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사 김진태
정치인 중 국가관을 가장 확실하게 표현한 인물
좌빨인지 우익인지 감별하는 리트머스 시험지는 김대중, 김구, 5.18, 4.3에 대한 역사인식이다. 이 모든 주제에 대해 가장 정확한 역사관을 가진 거의 유일한 정치인은 강원지사 김진태다.
그는 이번 8.15 행사에서 대한민국 건국이 이승만 대통령의 지도 아래 1948년 8월 15일에 완공되었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독립국가의 3대 조건은 국민, 영토, 주권이다. 1919년에는 주권이 없었다. 그런데 무슨 독립국가가 건국됐다는 것인가?
1919 건국은 빨갱이 요설
주권이 없는 독립국가가 있는가? 이종찬 등의 1919년 독립국가 건국 주장은 무식한 요설이다. 1945년에야 조선은 미국의 원자탄 덕분으로 일본으로부터 분리되기는 했다. 그런데 주권이 없었다. 남과 북을 갈라서 미국과 소련이 군정 통치를 했다. 조선은 자치 능력을 갖추지 못했으니 선진국들이 당분간 신탁통치를 하자고 했다. 1945년 8월 15일 이후에도 조선은 남북으로 갈려 사실상의 신탁통치를 받았다. 1945년에도 이 지경이었는데 1919년에 어떻게 독립국가를 건국했다는 것인가? 이는 참으로 무식한 요설이 아닐 수 없다.
빨갱이 사상: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되는 더러운 국가다.
이렇게 억지를 쓰는 사람들에는 공산주의 빨갱이 사상이 들어있다. ‘남한 정부는 태어나서는 안될 더러운 정권이라는 김대중- 노무현의 해방전후사의 인식’이 깔려 있다. 그래서 이들은 살인마에 빈 라덴과인 테러리스트 김구를 영웅으로 모시고, 간첩보다 더 무서운 김대중을 신봉한다. 6.25를 승리로 이끈 미국과 맥아더는 증오하고, 간첩 조봉암을 칭송한다. 이종찬 등 좌빨들에 물어보라. 1948년 8월 15일이 건국일이 아니면 그날은 그럼 무슨 날인가를 . 그러면 그들이 그들의 정체를 실토할 것이다.
1945년 8월 15일은 미국에 감사해야 하는 감사절
이 세상에 생일 없는 사람 있는가? 생일 없는 국가가 있는가? 1945년 8월 15일은 일본이 원자탄 맞고 미국에 항복한 날이다. 이날은 미국의 전승기념일이지, 우리 힘으로 주권을 회복한 날이 아니다. 미국에, ’추수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절‘이 있듯이 1945년 8월 15일은 미국에 감사를 표하는 해방감사절이다. 이 날을 기념하려면 기념식장에 미국 성조기를 걸어놓고, 미국 대통령 트루먼 사진을 걸어놓고, 미국기를 향해 경례를 해야 한다. 솔직 좀 해봐라. 이 무식한 빨갱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