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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제라늄 님 photo 중앙공원에서 유카꽃을....
제라늄 추천 4 조회 85 23.06.21 08:3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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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1 08:49

    첫댓글

    에이고요
    오늘은 북 아메리카로 떠나 봅니다
    제라늄 님
    일단 게시물에 안부가 참 반갑습니다
    늘 에너지가 넘치시는
    제라늄 님
    부럽지요

    우리 친구 하는 말
    야...
    비실이가 이젠 좀 건강 챙겨라 해요 ㅎ
    어린 시절엔 정말 비실이었는데
    지금은 건강 한 편인데도
    제라늄 님의 하루 일정들 앞에
    엄마야
    기죽어합니다
    비가 와서 좋아요
    낼은 안과에서 불러요
    검진이 잘 나와하는데
    심히 걱정이긴 합니다

  • 작성자 23.06.21 09:08

    비가 내려서 오늘은 차분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계획된 운동만하면 만남으로나갈일은 없으니까요.
    어제는 이불빨래해서 들여놓았고, 미뤄오던 부라우스도 고쳤답니다.
    고쳐입으면 더 정이가서 좋거든요.
    미싱이 고장나서 시침만 해놓았는데 방금 미싱메고 나가시네요.
    부라더미싱가게에 전화했더니 가져오라고 했다고...
    모란역으로 가신다네요.ㅎ
    미싱 고쳐오면 바로 박아서 내일 우리 산팀 회식하는데 입고가려구요.
    내일은 걷기 안하고 강남 일식집에서 회식하기로했거든요.
    우리가 다니는 단골 일식집이있어요.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있겠네요.
    7월 6일, 20일,정해져서 기대됩니다.ㅎ
    오늘도 기분좋은 일로 행복한 하루되세요.

  • 23.06.21 09:22

    @제라늄

    이렇게 행복하신
    마음 그 무엇에 비하리요
    이곳 카페지기 체칠리아 님께선
    남편을 늘 구 할배라고 호칭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가준이 할아버지님께서도 보통 살뜰하심이 참 정겨우셔서
    제라늄 님
    이렇게 미소 지으면서 마중을 드립니다
    진정 사람 살아가는 진 맛을 풍성하게 전해 주셔서
    미소가 가득한 아침입니다

    지금 뉴스에 소금 자재기가 뉴스를 달구고 있어요
    소금 미리 다 준비하셨어요
    잘하십니다
    요즘 회집에 비상 걸린다고 하는데
    기회가 그렇게 주워진다면
    어지러운 세상사 부지런히 기운을 살려야겠지요

    우리도 전복집을 전에 사랑했는데
    이젠 옛 추억의 전복집이 되었답니다
    오늘도 두런두런 얘길 할 수 있어
    참 반갑습니다
    제라늄 님


  • 23.06.21 16:51

    @제라늄
    어제 우리 능곡 친구는 뜨게질 한다꼬
    그 친구도 솜씨가 좋아서
    집에 잘 수선해요
    반바지 하나 가저오라고 하는데 ㅎ
    아까워서 수선해 입으려고요 ㅎㅎ
    반바지가 몇년전만해도 외출시에 입었는데
    코로나로 몇년이 지나다 보니
    무릎까지의 반바지
    에궁 자신이 없어졌어요ㅎㅎ
    세월아 입니다


  • 23.06.21 17:39

    @양떼 좋은 친구가 가까운곳에 사셔서 좋으시겠어요.
    저는 왠만한건 다 내가합니다.
    우리 아이들 의례
    엄마는 그렇게 하는줄알았다네요.
    엄마 바지 줄여주세요.그랬거든요.다른집도 다 그런줄 알았데요. ㅎ

  • 23.06.21 18:00

    @양떼 많이 자상하신분이십니다.ㅎ
    소금 20kg 이제 먹기 시작했으니 사제기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김장을 절인배추로하니 양념으로만 먹으니까요.
    여름엔 음식 조심해야지요.
    모두들 내일 기대합니다 .ㅎ
    각자 좋은일로 한턱 내는거랍니다
    차례가 정해져있어요.
    저는 하와이 다녀와 8월에 낼려구요.
    오늘 하지날이요
    비가 오고 많이 시원해졌어요.
    기분좋은 하루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양떼목장님.

  • 23.06.21 19:46

    @제라늄4036
    자상하다기보다
    아주 손재주 차고 넘쳐요
    그런데 컴엔 그다지 재미를 못 붙여요 ㅎ

    맞습니다
    제라늄 님
    저도 세상사의 급 뉴스에 그다지 신경 안 써요
    태연합니다
    우리 능곡친구는 어찌나 준비성이 강한지 ㅎ
    저도 간수 뺀것이 반포는 남아서
    그다지 신경은 안 쓰는데
    못처럼 코너에 가보니 소금이 아예 없어요
    하여
    제가 건낸 말
    얼마나 더 오르면 소금 포대가 등장할 거냐고? ㅎㅎ
    그러 하입 시다
    세상 편안하게 사입 시다
    이좋은 세상엘....
    그러니요
    미국 다녀와서 한턱 쏘는 것이 정답이겠어요

    가준이도 이번엔 함께 간다고 하셨지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어요
    미리 부탁 드리지만
    추억 가득 안고 오셔요
    제라늄 님

  • 23.06.21 20:12

    @양떼 그냥 편하게 살려구요.
    그것도 젊었을때이지 이젠 그만...

    네 가준네와 함께갑니다.
    그럴께요.
    사진 찍으려는데 요즘 가준이는 사진찍는것 싫어하더라고요.
    방학하면 가니까 아직입니다.
    오늘 몇번 들락날락 했네요.ㅎ
    좋은밤 보내세요.

  • 23.06.21 13:27

  • 23.06.21 17:40

    감사합니다.

  • 23.06.21 15:46

    고운
    사진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오후 되세요^^

  • 23.06.21 17:41

    들려주셔서 함께하심에 감사합니다.

  • 23.06.21 16:14

    꽃대가 3미터 이상 자라는것도 있대요
    감사히 즐감 다녀갑니다

  • 23.06.21 17:46

    매년 이맘때면 피고있어 관심있게 봤어요.
    뽀얀 우유빛으로
    눈길이 갔답니다
    그렇게 크지는않아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6.21 17:25

    꽃말이 위험 접근금지..!!
    어떤 꽃인지요..ㅎ

  • 23.06.21 17:50

    그렇게 위험하진 않은데...
    넘 우아해서일까요.
    요즘 피는꽃이니 관심가지시면 보실수도 있을겁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6.22 07:16

    첨 접해보는 꽃이름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6.23 08:14

    행운님 어서오셔요.
    그네타는 이미지가 단오날인듯 싶습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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