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괄 히수쌤의 후기글✨

[히수]

안녕하세요‼️ 2023 여름 초등 캠프 부총괄을 맡게 된 강희수입니다 :-) 벌써 아이들이 집으로 간지 반나절이 훌쩍 지나있네요. 🥲 아이들이 금방이라도 선생님 하며 뛰어올 듯 한데 텅 빈 학교가 쓸쓸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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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아이들과의 소중하고도 예쁜 추억이 남았습니다🍀 사실 4박 5일 동안 처음 맡은 부총괄이라는 역할에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냈었습니다. 아이들을 더 눈에 담지 못한 부분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네요💦 덥고 습한 날씨에도 아이들의 넘치는 활력이 저의 지쳐가는 마음에 너무나도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언제나 밝게 웃으며 다가와주던 아이들, 수줍지만 말하고 싶어서 주위를 서성이던 아이들, 너무나 활기차서 어딜가나 목소리가 들려오는 아이들도 ,, 31명의 아이들 얼굴이 스쳐지나가네요:-)🐥
이번 금산간디 계절학교에서 쌓은 소중한 추억이 아이들의 성장 발판이 되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쳐가고 있던 텅 빈 제 마음 속을 다채로운 색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두 정말 사랑합니다❤️

소중한 추억이라는 선물을 주셔서,
모두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연맘]

안녕하세요~ 홍아연 엄마에요 소나기 캠프부터 희수쌤 희수쌤 앓이 하던 아연이 이번에도 희수쌤 계셔서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들 모두 늘 아이들을 좀 더 성장하게 해주시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연맘]

참!! 제가 늦게 도착해서 인사를 못했어요~ 한빈쌤 아이들에게 여름캠프때 이쁜사랑주시고, 좋은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히수]

감사합니다 어머님 :-) 아연이의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저도 정말 행복해요 아연이가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 그 다음날이 행복하길 바랄게요 :-) 좋은 밤 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