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love to walk one step by two to the blues music
Hidden juicy looking in your arms
Binding tightly one rounding hair
똥 머리로 야무지게 묶고
그대 팔 안에 소담스레 묻혀
블루스 음악에 한 발 두 발 띠고 싶다
Outside of the window it’s tottering in the rain
And the mountains and the trees keep over the wide window
On the floor of the cafe where is low illumination
Wet with the calm music
창밖에 비가 비슬거리고
넓은 창 너머로 산과 나무가 지켜주며
잔잔한 음악이 깔린
조명 낮은 카페 플로어에서
In the mood it is likely to wipe and flow
A weeping saxophone’s sound
And with piercing of the violin
I wave with slow and fast
And high and low to one and two
쓸듯 흐르는 무드에 잠겨
흐느끼는 색소폰 음과
바이올린의 날카로움으로
세고 여리게를 하나 둘
느리고 빠르게로 물결을 탄다
I hide myself in the music
And forget you in the mood
In the flow of my body
I throw out the routine of all creation
음악 속에 나를 가두고
분위기에 너를 잊으며
몸의 흐름 속에
삼라만상의 일상을 버린다
Catharsis to get in selflessness
With harmony between sound and breath
Time is like a pumpkin to roll up
And passes as piles
If I finish long rest
무아 속에 얻는 카타르시스
음결과 숨결의 조화로움으로
시간은 넝쿨 오르는 호박처럼
무더기로 지나가고
긴 쉼 갈무리하면
I return to the routine
A detonator of life with high spirited energy
The wolf is my lover
I’m in dancing with the wolf again
And life goes on with dancing
일상으로 돌아와
충천한 氣기로 삶의 기폭제
늑대는 나의 사랑이라
다시 늑대와의 춤 속으로 들며
인생은 춤과 함께 흐른다
첫댓글
고운글귀 마음에 담아 갑니다,,그런데
요즘 은산 방에 극장을 Open해서 그런지
오래전에 봤던 영화 생각이 났죠
Dance With Wolves..~ "캐빈코스터너"주연
감동적인 영화였죠..~
머물다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어시길 바랍니다 ..김미애 영문학자님
감사합니다
은 산 선생님
전 그 영화는 보질 못 했습니다
순전히 베베표입니다
조찬 드셨는지요?
전 지금 먹습니다
쾌한 날만이시길 기도올립니다~♡
오늘도 고운 작품 즐감하고~💚
인생은 나그네 길~로 업고 갑네다
추천 도장 찍고, 강추! 👍
오랜만에 심금을 울리는 음향에 고운 시향 홀릭 추천합니다~
[겨울 이야기3]- 그 겨울 그 자리(베베_김미애)...영상은 아직이군요?
와...
무지개의 그림 참 오랜만에
마음에 힐링을 얻습니다
오랜만에 등장
귀한 영상 마중을 드립니다
한해 마무릴 잘 하시구요
베베시인님
이 겨울 늑대를 사랑하게 된
무슨 특별한 사유가 있는 건 아니신지 ~ㅎ
전 캐빈 코스트너와 존배리의 아름다운 영화음악이
생각나는군요.휴일 오후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베베님 !!
베베 시인 님~💗
오랜만입니다~
성탄 잘 보내셨지요~🙇🏻♀️
역시 시인 님의 표현력으로
어느 분위기 좋은 카페가 그려집니다~👍🏻👍🏻
한수진 바이올린 & 이시현 피아노 연주로
사라사테 지고이네르바이젠 잘 들었습니다~🙇🏻♀️
시인 님~💗
편안한 밤 보내시고,
연말 잘 보내시고,
건강한 새해 맞이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