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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족 구속주
60-1002
이곳에서 인용된 성경은 GOOD TV 다번역 영어 킹 제임스(흠정) 역이며
메시지 책자에서 말씀하고자 하는 주제에서 최대한 벗어나지 않도록
편집하였음을 미리 알립니다.
*고엘(Goel)=기업 무를 자.
고엘은 히브리어로 “도로 사다.”, “속전을 주고 구제하다.” 는 뜻의 동사 “가알(Gaal)”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구속”, “구원”이라는 의미와 함께 “보수할 자”, “기업 무를 자” 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친족 이상으로 구원자가 될 수 있는 친족을 나타냅니다.
형제의 억울함을 회복시켜줄 자, 형제의 소유를 물러서 되찾는 자, 형제의 가문을 이어 줄 자, 빚 때문에 팔려서
노예가 된 형제의 몸값을 대신 치르고 그를 종살이에서 자유를 줄 수 있는 자로 그의 구속자가 됩니다.
형제를 대신할 수 있는 대속 자, 형제를 대신해 복수할 자, 형제의 기업을 무를 자, 등 등.
구약 성경의 큰 주제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의 “고엘(Goel)이시며, 곧 친족 구속 주되심을 말씀하고
있으며, 이러한 주제는 신약에서도 그대로 이어져 하나님께서 자신이 마리아의 태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오셔서 우리와 같은 종의 형체를 입으시고 우리의 친족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자신의 피로 죄로부터 우리를 해방하시고,
땅을 구속하셔서 우리의 유업을 다시 찾게 해 주심으로 우리의 고엘이 되셨습니다.
오늘 아침 저기 녹음실에서, 연로하신 제 친한 친구 되시는, 여든 살 되시는 키드 형제님이, 지금 여기에 앉아 계십니다.
얼마 전에 제가 황급히 그에게 달려갔던 것을 여러분 중 기억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한 일 년 전에,
그 때쯤 되는데, 그는 거의... 아주 사경을 헤맬 정도로 아프셔서, 한 일주일 정도 살 수 있다고 의사들이 말했었습니다.
그들은... 이곳으로 모시고 오기까지 살 수 없을 것 같았었습니다. 사흘 후에 있는 예배에. 백오인가? 그 정도까지로
떨어졌습니다. 얼마 전에, 그는 백 삼십이로 돌아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청년 같이 몸이 가볍다고 하셨습니다.
키드 형제님, 좀 일어나 주실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이 연로하신 목사님이 누군 지 알 수 있도록 말입니다. 이 분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하고 말해 봅시다. [회중이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다.-주] 암으로 죽어가던 분이었습니다,
그런 분이. 그는 또 훌륭한 반려자를 두셨습니다. 자매님도 일어나 주셨으면 합니다.
키드 자매님, 좀 일어나 주시겠습니까? 자, 그녀는...얼마나 민첩하게 일어나시는지 보셨죠?
저 보다 더 빨리 일어나십니다. 하나님께서 키드 형제님과 자매님을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복들이 두 분 위에... 자매님, 감사합니다.
그들은 힘들게 켄터키 주의 산들을 올라 다니셨습니다, 광산 길을 오르내리시고, 쫓겨나고, 내어 쫓기고,
조롱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면서, 변변히 먹지도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어딘가, 밭에서 얻은 옥수수를 갈아서 먹고
살고, 하나님의 왕국을 위하여 살아오셨습니다. 여든 살이 되셨는데도, 아직도 복음을 전파하고 계십니다.
자, 이제 너무 연로하셔서 나가지 못하시니까, 제가 기도 천에 안수 기도하고서 그 천들을 그 분들에게 보내면,
두 분은 그것들을 병원들을 찾아다니면서 갖다 주고 그러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와서 그 천들을 가져갑니다.
자, 그건 정말로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일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회중이 “아멘”한다-주] 우리가 그들을 만나러 갈 수
없다면, 여러분은 그렇게,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도 천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주 좋은 일입니다.
라저스 형제님도 오늘 여기 어딘가에 계실 텐데요, 크리치 형제의 장인 되시고, 저와 아주 가깝게 지내시는 분입니다.
저는 켄터키 주에 있는 촬리와 넬리의 집에 드나들 듯이 그의 집에도 늘 가곤 합니다. 내려가서 늘 그분과 함께 사냥을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얼마 전에, 십 삼 개월 전에, 의사는 그를 열어봤습니다. “암이 퍼져서, 가망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귀중한 내 오랜 친구가!”하고 생각했습니다. 일차 세계 대전 참전 용사이고, 정말로 용감한 분인데, 그의 가족이.
전 여러 해 전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위해서 그에게 침례를 주었습니다, 그가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놓여 진다는 것과, 그가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었음을 알았기 때문에. 전, “내 소중한 형제가 이젠 길을 떠나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건 천국에 관한 환상 후, 아니 환상이 오기 전이었습니다. 제가 그를 보러 내려갔을 때,
방 안에 무지개가 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을 변화시킨 겁니다.
그게 십 삼 개월 전 일이고, 그는 오늘도 살아서 우리와 함께 하고 있고, 잘 드십니다.
그런데 그는 뭐라고 하나 유황 정제를 삼켜서 목에 화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에, 기도 줄에 서실 것 같습니다.
빌리가 이미 나눠준 후에, 아니 앞으로 나눠 줄건 지, 전 사람들이 기도 카드를 나눠주리라는 걸 알았습니다.
전 그의 사위이며 제 좋은 친구인 크리치 형제에게 그를 모셔 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제가 그를 만나지 못하게 된다면,
그를 붙들어 이 기도실에 들어가게 해야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기도 카드를 가지고 있더군요.
전, “버스티, 저 밖으로 나가 주었으면 해요.”하고 말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에브럿입니다.
우리는 그냥 줄여서 버스티라고 불립니다. 그는-그는... 전 그에게, “나가서 기도 줄에 서세요. 기름부음이 제게 임하고
있을 때 기도하기를 원하거든요.”하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제가 기도를 받게 된다는 것을 알면,
전 그들이 절 위해서 기도할 때 그들이 기름부음을 받은 상태이기를 원합니다.
이제 성경을 폅시다, 오늘 아침에는, 룻기를 보겠습니다. 이 룻기에서 성경구절을 읽겠습니다.
이 주제로 접근하기 전에... 오늘 아침 본문이 친족 구속주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 네 가지 관점에서 구속(redemption)에 대해 접근해 가고 싶습니다.
1. 구속주는 무엇인가?
2. 주님이 어떻게 구속주가 되는가?
그런데, 구속주가 여러분을 구속하게 되면, 그는 여러분을 완전하게 구속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죄로부터도 구속하고, 질병으로부터도 구속하고, 잘못된 모든 것들로부터도 구속한 겁니다. 그는 구속 주이십니다.
자, 그것으로 접근하기 전에, 머리를 숙이고 기도로 주님께 얘기합시다. 그리고 지금 머리를 숙인 채,
오늘 아침 주님 앞에서 손을 들고, “하나님, 제 요청을 아시죠”하고 말씀하실 분들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손 든 여러분들을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오늘, 그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다가가 우리가 구하는 것에 대한 답을 받을 수
있는 어떤 높으신 능력이,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을 너무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모임에서, 우리는 사람들이 양과 염소의 가죽을 옷으로 입고 얼마나 방황하면서, 궁핍하게 지내면서 하나님이
지으시고 만드신 도성을 찾아다녔는가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일단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게 된다면, 그가 어디에
계시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면! 옛날에 욥은, “내가 갈 수만 있다면, 주의 문에 가서 두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즉 “주님이 어디에 거하시는지 알면, 직접 집에 찾아가서 그분의 얼굴을 보면서 얘기하겠다.”
하지만 사람은 죄를 지었고 떨어져 나와서 하나님께 이방인이 되었기 때문에, 도저히 그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오셔서 그 길을 열어 주시고, 우리 죄들을 용서하시고, 하나님 앞에 우리를 데리고 나가셔서, 이방인들로서가
아니라, 아버지에게 나아오는 자녀들로서 데리고 가신 그 소중한 분을 통해서. 우리가 구하는 모든 요청을 우리에게
허락하실 것을 압니다. “너희가 믿기만 한다면”하는 딱 한 가지 법만 놓여 있습니다. 그게 합의입니다.
사탄은 우리가 믿지 않을 거라고 주장하고, 하나님은 우리가 믿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자 싸움은 진행 중이고,
결정은 우리가 내려야만 합니다. 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지 간에, 결정되는 쪽으로 기울어질 겁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가능하다”라고 너무도 놀랍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께 부탁을 드리려고 믿음으로 나옵니다, 우리의 기도요청을 주님께서 들어주시기를 간구 합니다.
손을 들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무슨 뜻이 있는지를 주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성경에는 “주님은 마음의 의도들과 생각들을 아시고, 마음을 분별할 수 있다”고 쓰여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드린 모든 요청들에 주님의 풍성하심과 은혜에 따라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청중 가운데 어쩌면 가장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저일지도 모르는데 절 도와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 앞에는 주 예수의 보혈로 사신 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도 죄에 묶여 있어서, 사탄이 그들을 수하에 너무도
단단히 붙들고 있어서,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는 자리까지 손을 뻗치기도 어려운, 거의 불가능한 상태에 있는
죄인들이 이곳에 앉아 있습니다. 하지만 “내 이름으로 그들이 마귀들을 내쫓으리라”고 기록되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말씀의 설교를 통해서,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 속에 있는 의심과 미신과 두려움의 모든 마귀를 내쫓는 능력을
우리에게 주시옵소서. 좌절과 의심에 쌓여 있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품안으로 들어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 “병자들에게 손을 얹은즉 그들이 회복하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면서도 질병의 마귀들에게 묶여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님, 오늘, 저에게 성령의 능력을 주셔서, 오늘 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아프고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을
구원할 수 있게 하시고, 위대한 성령께서 주님의 존전에 있는 모든 마음과 모든 육체를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주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해야 할 말이 뭔지도 모르지만,
성령께서 우리를 모든 진리로 이끄시고 지도하시도록 성령의 인도하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 허락하소서.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주의 종에게 기름부음을 주소서. 주님의 말씀은 이미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주님께서 우리가 필요한대로 모든 마음에 말씀을 허락하실 때에, 우리는 주님께 찬양을 돌립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합니다. 아멘.
읽기 전에,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짤막한 노래 가사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강이 당신을 가로막나요,
태산이 당신을 가로막나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은
못하는 게 없음을 기억하세요.
룻기1:1.이제 재판관들이 다스리던 때에 땅에 기근이 드니라. 베들레헴 유다의 어떤 사람이
자기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머물렀는데
2.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며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더라.
이들은 베들레헴 유다의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 거기서 계속해서 머물렀는데
3.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녀의 두 아들이 남았더라.
4.그들이 모압 여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파요, 다른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서 십 년쯤 거하였을 때에
5.말론과 기룐 다 사람도 다 죽고 그 여인은 자기의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6.그때에 그 여인이 주께서 자신의 백성을 돌아 보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는 것을 모압 지방에서 들었으므로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고 자기의 며느리들과 함께 일어나니라.
7.그러므로 그녀는 자기가 있던 곳에서 나와 떠나매 두 며느리도 그녀와 함께하더라.
그들이 유다 땅으로 돌아오려고 길을 갈 때에
8.나오미가 자기의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가서 각각 너희는 자기 어머니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와 나를 친절히 대한 것같이 주께서 너희를 친절히 대하시기를 원하며
9.주께서 너희가 각각 자기 남편의 집에서 안식을 얻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입을 맞추매
그들이 소리 높여 울며
10.나오미에게 이르되, 우리가 반드시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하니라.
11.나오미가 이르되, 돌아가라. 내 딸들아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함께 가려 하느냐?
아직도 내 태에 아들들이 있어서 그들이 너희 남편이 되겠느냐?
12.돌아가라. 내 딸들아, 갈지어다. 나는 너무 늙어서 남편을 두지 못하노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하거나 혹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 아들들을 낳는다 하자.
13.그들이 자랄 때까지 너희가 그들을 기다리려느냐? 그들로 인하여 너희가 남편 두기를 멈추겠느냐?
내 딸들아, 아니라. 주의 손이 나와서 나를 치셨으므로 내가 너희로 인해 괴롭도다. 하매
14.그들이 소리 높여 다시 울더라. 오르파는 자기 시어머니에게 입을 맞추되 룻은 그녀에게 굳게 붙으므로
15.나오미가 또 이르되, 보라, 네 동서는 자기 백성과 자기 신들에게로 돌아갔나니 너도 네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하매
16.룻이 이르되, 나보고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고 강권하지 마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 나도 머물리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내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시리니
17.어머니께서 죽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되리니, 만일 죽는 일 외에 어떤 다른 것이 나와 어머니를 갈라놓으면 주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매
18.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한 것을 보고 나오미가 그녀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오늘 아침 이것의 제목을 정하고, 여러분에게 구속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고,
구속이 무엇이고 어떻게 받는가에 대해서 가르치려고 합니다. 제목을 친족 구속주 라고 짓기를 원합니다.
자, 뭔가를 구속(救贖, redeem)한다고 하는 건, “그것을 되돌린다” 는 뜻입니다. 뭔가를 잃어서,
전당포에 들어가 있다고 해 봅시다. 여러분은 가서 그것을 되돌립니다, 그것은 값을 치르고 되돌려지게 됩니다.
그것을 구속하고 나면, 그건 여러분의 소유가 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에서는, 구속의 법은, 잃어버린 땅이나 뭔가를 구속하려면 친족(친척, 근족)이 되어야만 했습니다.
여호수아가 죽은 후, 사사들이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있던 때가 이 이야기의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정말로 멋진 장면을 발견하려고 하면, 사무엘상 일장부터 오륙 장까지를 읽어보시면 이 이야기의
진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본론으로 곧장 뛰어 들어가겠습니다. 얼마 전에, 전 룻기를 다루었었습니다,
삼사 주 동안 그것을 훑어봤습니다. 계시록에서 시작해서, 다 보는데, 한 일 년 정도가 걸렸습니다.
짧은 성경 구절 하나가 다른 한 구절들과 연결되고 성경 전체에 다 연결되게 됩니다. 멋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이 영감을 받았음을 압니다. 수학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어딘가 모순이 발견되지 않게 쓰여 지지 않은 책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 책은 거의 사천 년이나 사이가 벌어져 있습니다, 성경의 책들이 말입니다. 그것들을 기록한 사람들은...
몇 사람이 기록했는지 생각이 안 나는군요. 기억하고 있었는데. 자, 죄송합니다. 육십 여명이었다고 말하고 싶은데,
그게 아닌 거 같고... 아닐 지도 모릅니다. [한 형제가 “사십 명입니다.”라고 말한다-주] 사십 명.
사십 명이 성경을 썼고, 서로를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고, 많은 경우에는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읽지도 않은 상태로
수천 년의 간격이 벌어져 있습니다. 그런데도 한 말씀도 서로 모순되는 게 없습니다. 성경은 영감을 받은 책입니다!
자, 많은 사람들이 이 룻기를 보고, “성경에 나오는 사랑 이야기이다.”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사랑 이야기입니다.
성경전서가 사랑 이야기입니다.
사랑 이야기일 뿐 아니라, 선지자입니다. 선지자 일뿐 아니라, 역사이기도 합니다. 사랑 이야기일 뿐 아니라,
역사이고, 선지자이고, 하나님 자신입니다. 왜냐하면, “태초에 말씀이 있었고,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있었고,
그 말씀이 하나님이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말씀은 인쇄된 하나님입니다. 형제님, 그걸로 해답이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쇄되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책으로 인쇄되어 계십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꾸며낸 이야기 같은 게 하나도 없고, 다 완전히 진리입니다.
성경의 모든 구절에는, 여러분의 혼의 생사가 달려 있습니다. 생사가 거기 달려 있습니다.
성경은 진리이고,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을 후원하실 것입니다.
이 이야기가 쓰여 졌고, 모든 오래된 원고들이 있었습니다. 거룩한 사람들이 성경을 분류하면서,
그들이 구약을 집성하려고 했을 때, 이 룻기는 그들이 넣기로 한 훌륭한 책들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왜죠?
그것이 단순한 사랑 이야기일 뿐이라면, 기자(記者)들과 고대 현인들은 왜 이 책을 영감 받은 책으로 받아들였을까요?
왜냐하면, 그 안에는 계시가 감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 감춰진 계시 안에서, 여러분은 진짜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하나님께 밀착시킬 것입니다.
전, 제 혼을 다 기울여서, 오늘 아침,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서, 이 이야기에서, 그분의 모습을
계시하시고;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어떻게 하나님을 받아들이는지를 알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이 그걸 보게되면, 그건 너무도 단순하다는 것을 알면, 여러분이 어떻게 그것을 간과했었는지 의아해할 겁니다.
하지만 그건 성령께서만이 계시해 주실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을 읽습니다, 일어서서 한 페이지를 읽고, 한 페이지를 읽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결코 이해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수수께끼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그와 같이 만든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올렸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들의 눈에는 감추시고, 배우려고 하는 어린 아기들에게는 계시할 것입니다.”
제가 종종 말씀드리는 것처럼. 오늘 아침, 저기 뒤에는 제 아내인 브래넘 부인이 앉아 있습니다.
제가 외국에 나가 있으면, 제게 편지를 쓸 것입니다. 아내는, “사랑하는 빌, 오늘밤, 난 아이들 곁에 앉아서 당신을
생각하고 있어요.”하고 쓸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아내는 할 말을 편지에 쓸 것입니다. 하지만 전 아내를 사랑하고,
너무도 잘 알기 때문에, 쓰여 지지 않은 것까지 읽을 수가 있습니다. 전 아내가 편지에 썼던, 쓰지 않았던,
아내가 말하려고 하는 것을 정확하게 압니다. 아시겠죠? 그 이유는, 전 아내가 말하려는 것을 압니다.
왜 그렇죠? 우리는 서로 가깝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아시겠죠?
아내는 저를 너무도 잘 알고 저도 아내를 너무도 잘 압니다.
아내는 앉아서 절 쳐다봅니다. 전 아내가 뭘 말하려고 하는지 여러분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아내를 그 정도로 잘 알기 때문입니다. 아내도 저에 대해서 마찬가지로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자, 왜 그런가 하면, 서로에 대한 신뢰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입니다!
어제 아침에, 우리는 좀 늦게까지 누워 있었고,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미움이 무엇이었을까요?”
“미움은 시작이 있었기 때문에, 끝이 반드시 있어요. 사랑은 시작이 없었기 때문에, 끝도 없어요.
미움은 영구한 것이지. 사랑은 영원한 것이고. 미움은 시작이 되니까 미움은 끝이 있을 거야.
사랑은 결코 시작되지 않았고 결코 끝나지 않을 거야.”하고 말했습니다. 아시겠죠? 사랑은 영원한 것이었습니다.
어느 남자가 여자가 예쁘게 생겼기 때문에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된다면, 거기에는 끝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어느 남자가 어느 여자를 사랑하게 되면, 이유도 없이, 그는 그녀를 사랑합니다.
어느 여자가 남자가 어떻게 생겼든지 간에, 그 남자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는 그녀를 사랑하고 그녀는 그를 사랑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영광 가운데 영원한 배우자인 겁니다. 그들은 영원으로부터 왔기 때문에, 이 사망도 어떤 것도 그들을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시간이라는 차원으로 발을 내딛으며 나왔었고, 영원 속으로 다시 돌아 갈 것입니다.
영원은 시간이라고 불리는 육체 안으로 빠졌고, 다시금 영원 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건 결코 멸망되지 않습니다.
미모를 가진 여자, 그 미모는 사라질 겁니다, 확실합니다. 여러분 한 몇 년 만 기다려 보십시오.
어쩌면, 오늘은 그 여자가, 반쯤은 벌거벗은 여자가, 몸을 흔들면서 거리에 다니면서, 이 나라에 있는 모든 술집보다
더 많은 혼들을 지옥으로 보내게 될 겁니다. 하지만 그녀는 자기가 뭐 대단한 사람이라도 되는 것으로 생각하면서,
몸을 흔들면서 거리를 누빌 겁니다. 성경은, “그들은 목을 내밀고, 음탕한 눈으로, 종종걸음을 치며 걷는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걸으면서 몸을 흔든다”는 뜻입니다. 성경을 성취시키고 있으면서도, 그걸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부도덕한 옷을 걸치고 마당에 서 있는데, 남자들이 자기를 쳐다봐도, 그걸 모르고 있습니다.
그 여자는 자기 남편이나 남자 친구에게 깨끗할 지도 모르지만, 심판의 날이 되면, 그녀는 수백 명의 남자와 간음을
한 것에 대해 대답을 해야 할 겁니다. 그들은 영을 뒤집어쓰고 있으면서도 그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은, “벌거벗고, 눈 멀었으나,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했습니다. 비참한 부분은, “그 사실을 모른다”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그 여자에게 준 그 잘 빠진 몸매는 다음 주 일요일 이맘때에는 썩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아셨습니까?
그 훤칠한 키에 잘 생긴 청년은 다음 주 일요일쯤에는 쓰레기 더미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그런 건 다 멸망합니다.
그러나 내면에 있는 그거, 하나님, 사랑은 영원히 삽니다. 그러니까, 내면을 잘 살피십시오.
여러분 그 목표에서 눈을 떼지 마십시오.
이 이야기는 이런 식으로 시작됩니다, 어느 아름답고, 상냥한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 여자의 이름은 나오미였습니다.
나오미는 “즐거운”이라는 뜻입니다. 엘리멜렉이 그 여자의 남편이었는데, “경배”라는 뜻입니다.
“즐거운 경배”가 그녀의 가족이었습니다. 그들에게 말론이란 아들이 있었는데, “질병”이란 뜻입니다.
기룐이란 다른 아들이 있었고, 그 뜻은 “지치고 어둡고 슬픔”이란 뜻이었습니다. 네 식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땅에 기근이 있었습니다. 유대인으로서 그 땅을 떠난다는 건 그의 첫 번째 실수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그 땅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이 그 땅을 받았을 때, 하나님은 그 땅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그랄 땅으로 가는 실수를 하자, 문제가 생겼습니다. 유대인은 절대로 팔레스타인을 떠나면 안 됩니다.
그 곳은 그에게 할당된 장소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전 세계로 쫓겨났습니다. 이제 그들은 다시 귀환하고 있습니다.
오, 오늘 아침, 우린 너무나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돌아오고 있습니다.
나오미는 기근 때문에, 나오미와 엘리멜렉은, 모압 땅으로 갔습니다.
자 이야기의 배경을 알아보기 위해서, 잘 들으세요, 여러분은 그 의미를 알게 될 겁니다.
모압은, 모압인들은, 롯과 딸들에게서 나온 사생자들의 후손들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소돔의 불을 피한 후,
딸들이 아버지를 술에 취하게 한 뒤에 아내로 그와 함께 살았습니다. 그들은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 아이들 중 하나가 커서 나중에 모압 민족을 형성했고, 그리스도인 행세를 하지만 이교와 혼합되어 있었습니다.
자, 약속의 땅을 떠나면, 상황이 아무리 안 좋았어도, 타국에서 유랑하게 되면, 문제가 생겼습니다.
신자도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신 땅을 벗어나게 되면 마찬가지입니다! 여러 번 봤는데, 정치에, 선거철이 되고
그러면, 자기 분야에서 일을 잘 하는 사람은 잘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데, 그가 자기 분야에서 떠나게 될 겁니다.
제가 아는 목사님이 계시는데, 그 분도 시장직에 출마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목사의 자리를 떠났고, 사탄이 그를 사로잡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이 자기 땅을 벗어나면. “어, 오늘 저녁에, 당구장에서 잠깐 친구들과 만나야지.
무슨 해가 될라고. 딱 한 잔만 마셔야지.” 여러분은 여러분의 땅을 떠난 겁니다. 돌아오십시오.
문제 거리를 초청하는 길로 나아가고 있을 뿐입니다.
“오, 다른 여자애들은 다 담배를 피우는데요. 딱 한 번만 피워 볼게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땅을 벗어나 있는 겁니다.
담배를 피우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본토를 떠나지 마십시오. “오,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절, ‘옛날 사람’이라고
놀려요. 사람들이 ‘구식’이라고 절 놀려요.” 그래도, 그냥 거기에 머무십시오. 그 곳이 여러분이 있어야할 땅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머무십시오.
기근 때문에, 나오미는 양식을 찾아서 이리 저리 헤매다가 모압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녀는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은 그냥 유대, 베들레헴에 머물러 있었으니까요.
베들레헴이 의미하는 건, 벧엘은, “하나님의 집”을 뜻합니다, 찬양의 집. 그래서 그들은 거기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오미는 남편과 함께 유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두 아들은 모압 여인들과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어떤 일이 이루어지도록 정해놓으셨다면, 그 일은 어떻게든 일어날 겁니다.
그래서 제가 예정을, 하나님의 미리아심을 굳건히 믿고 있는 겁니다.
이제 우리는 거기서, 죽음이 그 가정을 치고, 그들이 유대 땅으로 돌아오는 것을 봅니다.
죽은... 아들, 두 아들이 죽었고, 아버지도 죽었습니다. 그래서 룻은, 오르파와 나오미는 돌아오기 시작합니다.
자, 오늘 아침, 나이가 많은 나오미는 정통 교회, 유대 정통 교회라고 비유하고 싶습니다.
모압 여인, 이방인인 룻은 그리스도교, 새로운 교회입니다.
전 네 가지 면에서 접근해가고 싶습니다, 룻기를. 여기에다 전 이렇게 적어 왔습니다.
1. 룻이 결정한다, 결정을 내리다;
2. 룻이 봉사한다;
3. 룻이 휴식한다;
4. 룻이 보상을 받는다.
다시 한 번:
1. 결정을 내리는 룻;
2. 결정을 내린 후에, 봉사하는 룻;
3. 다음에는 휴식하는 룻;
4. 다음에 룻은 보상을 받습니다.
자, 돌아오는 길에서, 룻은 교회 혹은 그리스도인의 모형인데. 각 개인은 전체 그리스도인 국가를 대표합니다.
그거 아셨습니까? 여러분, 여러분의 행동에서, 여러분의 행동양식과 행동에서,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전체 몸을 대표합니다.
여러분은, “하지만 난 평신도에 불과합니다.”하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지니고 다니면,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를 대표합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살아야만 합니다. 여러분은 신사답게, 숙녀답게 사셔야 합니다.
절대로 세상적인 일들을 하지 마십시오,
하늘과 땅의 모든 눈들이, 그 한 가지를 대표하는 여러분에게 쏠려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약하고, 아무리 작다 할지라도, 당당하게 고개를 들고 다니십시오,
여러분은 그리스도인이니까요.
자, 룻은 이교도였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오르파도 똑같았습니다. 그들은 시어머니와 함께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나오미가 베들레헴유다에, 하나님께서 재앙을 거두시고, 사람이 양식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나오미는 모압에 한 십 년쯤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역사가 어샤임(Eersheim)은 말합니다, “십 년쯤.”
슬픈 마음으로 돌아옵니다, (남편과 자녀들이 죽었기 때문에), 며느리들과 함께. 그런데, 나오미는 돌아서서,
며느리들을 바라보고는, “왜 나와 같이 가려고 하느냐? 이제, 난 고생 빼고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다.
하나님의 손이 나를 치셔서 안타깝구나.”하고 말했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계획 속에 다 들어 있었다는 것을 모르고서, 이스라엘은 얼마나 그런 식으로 많이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통곡의 벽이 예루살렘 밖에 아직까지도 있는 것을 보고! 성전의 낡은 돌들, 그들은 그것을 주워서 벽을 만들었습니다.
그 돌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울면서, 울면서 “여호와여!”하면서 여호와께 간청하면서 유대인들이 하도 만져서 매끈매끈
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때가 이제 아주 가까이 이르렀음을 깨닫지 못합니다. 통곡의 벽, “이 돌들이 한 때는 언약궤를
두르고 있었습니다. 다윗 왕이 이 돌들을 바라봤었습니다. 오, 여호와여,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아시겠죠?
자기의 왕께서, 자기의 구속주께서 곧 돌아오실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잠시 동안 쫓겨나야 했었습니다.
나오미는 의아해 했습니다, “며느리들아, 주의 손이 어째서 그렇게 심하게 나를 내리치시는 걸까?
하나님께서 날 내쫓으셨다. 난 쫓겨났단다.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만, 어쨌든 난 쫓겨났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프로그램을 이루고 계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이든지 간에. 그녀는, “너희는 너희 어머니에게로 돌아가, 네 어머니 집에서 안식을 찾아라.
네 남편들은 죽었다. 너희는 젊고 아름다운 여인들이다. 돌아가라. 너희가 온 곳으로 돌아가라. 거기서 안식을 찾아라.
너희가 죽은 이들을 선대했으니까?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자비를 베풀기를 원하노라,
너희는 남편이 죽은 후에 정결하게 살았다. 너희는 남편을 잃고 과부 된 나를 선대했고, 내 곁에 있어주었다.
돌아가거라. 하나님께서 너의 집에서 네게 쉼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울었습니다.
그녀는, “난 늙었다. 아이도 낳을 수 없다. 남편이 있어서 아이를 가진다 해도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너희가 그 애를 보고 기다릴 수 없으리라.” 그건 사실 그 당시의 법이었습니다.
만일 형이 죽고, 다른 남동생이 독신이면, 죽은 형에게 이름을 세우기 위하여 그의 아내를 취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너희가 그 아이들을 기다릴 수 없으리라. 그러니까, 돌아가서, 네 남편들의 집에서 쉼을 얻으라.
네 어머니에게로 돌아가라.”고 말했습니다.
오르파는, 일단 시작은 한 미지근한 교회의 모형이죠, 길을 끝까지 가지 않을 교회의 모형입니다.
오르파는, “잘 됐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고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건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믿다가 돌아서서 자기가 나온 것들로 돌아가는 미지근한 신자의 모형입니다.
주님의 멸시받는 소수의 무리들과 함께 길을 가겠다고 했다가 돌아서서 가버리는 사람에게. “개가 토해낸 것으로,
돼지가 진창으로 다시 돌아가듯이”라고 성경이 말한 대로입니다.
오르파는 자기 신들(gods)에게로 돌아갔습니다. 많은 경우에 우리는 우리가 시작할 때 가지고 있던 신들에게로
돌아갑니다. 우리는 봐서는 안 될 것들에 대해 정욕을 품는 눈을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다시금 정욕을 품는 대로 돌아갈 겁니다. 우리는 어쩌면 음주의 우상들, 흡연의 우상들, 거짓말하고 도둑질하고
기타 온갖 종류의 우상들을 가지고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다가 고백하고 침례를 받았는데, 다시금 돌아갑니다.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기억하십시오, 오르바의 이름이 다시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오르파는 그 결정을 내렸기 때문에 파문당했습니다.
그 미지근한 교회는, 그 미지근한 신자는, 각 신자는 교회를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미국인은 미국을 대표합니다.
모든 독일인은 독일을 대표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대표합니다.
여기서 그녀는 자기가 나온 것에 돌아가기 위해서 등을 돌렸습니다. 그런데, 어떨 때 보면, 사람들은, 목사들까지도,
주의 길을 택하고. 그런데 그들에게 성령의 침례에 대해서 얘기하면: “말도 안 돼”하고는 등을 돌립니다.
그들은 오르파입니다.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대해 말해 보세요, “하늘 아래 우리가 구원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말을 하거나 행하거나 무엇을 하든지 간에, 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십시오,
만일 하늘 아래 여러분이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이 없다면 말입니다.” 베드로는 오순절 날에 말하길, “구원받기를
원하신다면, 회개하고, 죄 사함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십시오.”하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죄들이 사함 받는 겁니다. 그런데, 인기 때문에, 성경을 붙들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기 때문에 교회에 입 맞추고, 메시지에 입 맞추고, 그리스도에게 입 맞추고 “안녕” 하고 자기가 나왔던 곳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미지근하고, 파문당한 오르파입니다.
하지만, 오, 저는 룻이 너무도 좋습니다! 룻은 결정을 해야만 했습니다. 저도 결정을 해야만 했습니다.
여러분도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떤 결심이든 하지 않고서는 이곳에서 나가실 수가 없을 겁니다.
여러분은, 오늘 더 나아진 모습으로가 아니면 더 나빠진 모습으로 이 자리를 떠나야 합니다.
말씀을 거절하면, 여러분은 더 악화될 겁니다. 다음번에는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 더 어려워질 겁니다.
아니면, 여러분은 더 나아진 모습으로 밖으로 나갈 겁니다.
룻의 인생에서 결판의 시간이 왔습니다. 누구나 살다보면 결판을 내릴 때가 옵니다. 룻은 결정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시어머니가 룻에게, “네 동서처럼 네 신들에게 돌아가라. 미지근한 신자처럼 돌아가라.
돌아가지 그러니.”하고 말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목사는, “가고 싶다면, 가십시오.”하고 말합니다. 진짜 진실한 목사는 사람들 앞에서 그것을 말할 겁니다,
“여러분 결정을 내리십시오. 여러분 스스로 힘으로 일어서십시오.” 미지근하고, 우유부단하고, 변덕스러운 사람은
그렇게 말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진정한 종은 여러분에게 “결정을 내리십시오.”하고 요구할 겁니다.
룻은, “나는 어머니께서 가시는 대로 가겠습니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될 것입니다. 어머니의 하나님이
제 하나님이 될 겁니다. 어머니께서 사시는 곳에, 저도 살겠습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시는 곳에서, 저도 죽겠습니다.
어머니께서 묻히시는 곳에서, 저도 묻히겠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게 진짜 결정입니다.
“주님, 전 주님을 제 구세주로 모시겠습니다. 성경에서,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고 말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성경이 제가 ‘성령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다,’고 말하면, 그렇게 믿겠습니다. 전 사람들이 뭐라 말한다고
해도, 성경과 하나님을 받아들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쓰신 것과 하나님의 존재를 그대로.” 그게 진짜 룻입니다.
룻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룻은 뒤돌아 가거나 전진하는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했습니다.
우리도 오늘 아침 똑같은 입장입니다, 뒤돌아 가든지 전진하든지. 절대로 돌아가지 마십시오. 전진합시다.
그들은 약속의 땅으로, 낯선 사람들의 땅으로 전진해 들어갔습니다. 룻은 지금 신자의 모형입니다. 뭐요? 신자가 뭐죠?
남자든 여자든 나오면, 세상에서 나온 사람은 그리스도인 신자들 사이로 들어가게 됩니다.
예전에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고, 사교계에서 카드놀이를 하고, 등등, 온갖 화려한 것들을 가지고 있고,
어떤 “곱슬 거리는 털을 가진 새” 같은 것을 좋아하던 여자들은. 이제는 변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녀는 그와 같은 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 사이로 들어옵니다. 그녀는 이방인입니다.
그녀는 순례자처럼 걸어야만 합니다. 그녀는 그들의 관습도 모릅니다. 그녀에게는, 모든 게 낯설게 보입니다.
어찌해야 할지 모릅니다. 룻은 그런 일에 부딪쳤습니다. 그게 여러분이 부딪치는 일입니다.
그게 제가 부딪혀야 하는 일입니다.
제가 그리스도를 영접했을 때, 저는 집에서 쫓겨났습니다. 제가 그리스도를 영접했을 때, 제 남자 친구들, 여자 친구들,
모든 사람이 절 외면했습니다. 전 성령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에게로 내려갔습니다.
그 교회에 나오는 여자애들은 제가 알고 지내던 여자들과는 달랐습니다. 그들은 모습도 달랐습니다.
행동도 달랐습니다. 그들은 이상해 보였고, 전 그들을 무서워했습니다. 사람들이 달랐기 때문에.
룻은 그런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룻은 자기 백성들에게서 나와 다른 민족에게 와야 했습니다.
룻은 개종했습니다. 그녀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여러분도 결정을 내립니다.
여러분은 선택을 해야 합니다. 세상 것들로 돌아갈 것인지, 하나님과 동행하여 전진할 것인지?
세상처럼 다른 사람들처럼 행동하고 싶습니까? 그러면 그리스도께 작별키스를 하고 돌아가십시오.
하지만 주님의 멸시받는 소수의 무리와 함께 동행하고 싶다면, 하나님의 변함없는 손을 잡으십시오.
세상이 뭐라고 말하더라도, 그 손을 꼭 붙드십시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그건 사실입니다.
전 그걸 제 삶에서 나타낼 수 없다 해도, 전 그 말씀을 믿어요.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전 믿습니다.
전 이곳을 지키렵니다.”하고 말하십시오.
룻이 나오미에게 그렇게 했습니다. “전 어머니를 떠나지 않을 거예요. 어머니가 가시는 곳에 저도 가겠어요.
어머니의 백성이 제 백성이 될 거예요. 그들의 행동 방식을 저도 닮겠어요. 그들이 하는 그대로, 저도 그렇게 하겠어요.
그들이 먹는 것을, 저도 먹겠습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시는 곳에서, 저도 죽겠습니다.
어머니께서 묻히는 곳에, 저도 묻히겠습니다. 제가 뭔가 실수한다면 주님께서 제게 더 행하기를 원합니다.”
그건 정말 칼로 자른 듯한 명확한 결정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교회가 명쾌한 결정을 내리기를 원하십니다.
“어, 주님, 제게 복을 내려 주셔서 이런 일을 해 주시면, 제가 이러이러하게 행하겠습니다.” 그런 건 결정이 아닙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제게 어떻게 하시든, 괜찮습니다, 전 그래도 갈 거니까요. 제가 죽는다면, 좋습니다. 살든지 죽든지,
어떠하든지! 그들이 절 비웃든, 조롱하든,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전 갈 겁니다.” 그건 명쾌한 결정입니다,
리브가가 이삭을 보기 전에 내렸던 결정처럼. 그녀의 부모는, “그 애가 대답할 겁니다.
그 애는 이제 다 컸으니, 직접 대답을 하게 합시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칼로 자른 듯한 명확한 결정, 재빨리 내린 결정입니다.
그녀는 그 결정을 고수했습니다. 룻도 그렇게 한 겁니다. 오르파는 돌아갔고.
그들은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룻은, 마음속에,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교회의 모형이죠.
우리는 아브라함처럼 체류 중입니다. 낯선 땅에서, 낯선 사람들 사이에 있는 순례자들입니다.
룻은 전진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나오미가 데리고 간 장소로 방으로 마침내 들어갔습니다.
룻이 뭘 찾았죠? 모두다 등을 다독거리면서, “룻, 이곳으로 오다니 반가워요.”였습니까?
룻은 불협화음을 발견했습니다. 뭔가 악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여러분에게 “그리스도인이 되면 아주 편해 집니다” 하고 말하는 목사들, 그는 여러분을 속이는 사람이든지 아니면
한 번도 그 체험이 없는 사람입니다. 온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하게 됩니다. 사람들도 여러분을 미워할 겁니다.
여러분은 주의 멸시받는 소수의 사람들과 동행해야 하고, 조롱을 받고, 비웃음을 당하고 등등 그럴 겁니다.
여러분은 달라져야만 합니다. 여러분은 다른 나라에서 태어나게 되니까요.
아내가... 제가 다시 한 번 말씀 드릴게요;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게, “그리스도인인 여자들은 왜 다른 여자들처럼 그런 옷을 입지 않는 거죠?”
저는 말하길... “우리는 다 미국인이잖아요, 안 그래요?”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아니지.”하고 말했습니다. “음, 그럼 우리는 뭐죠?”했습니다.
전, “우린 독일인도, 프랑스인도, 벨기에인도, 스위스인도, 아프리카인도, 미국인도, 그 어떤 것도 아니다.”
고 말했습니다. “그럼 뭐죠?”하고 물었습니다.
전,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인은 미국인처럼 행동하고, 독일인은 독일인처럼 행동합니다,
그게 그들의 국가 영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겐 우리나라의 영이 있습니다.
그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하늘에서 임하는 성령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그렇게 행동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다 저 세상에서 온 사람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저 위에 행하는 것처럼 행동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사실입니다. 그건 몸이 산다는 겁니다. 그러나 우리를 행동케 하는, 우리의 성품인 혼은
위에서 온 것입니다. 우리는 위로부터 태어나기 때문에 위로부터 삽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위로부터 옵니다.
예수님은, “나는 아래서 나지 않았다. 나는 위에서 났도다. 내가 아래서 났더라면, 내 백성들이 나를 위하여 싸우리라.
그러나 내 왕국은 위에 속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에서 태어난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위에서 난 사람입니다.
자, 잘 보세요. 지내다보면, 우리는 그들이 실망하는 단계에 이르는 걸 봅니다. 여러분이 성령을 받았을 때,
여러분도 그런 단계에 이르지 않았나요? 물론 그랬죠. 저도 그랬습니다. 비웃고, 그럽니다.
이제, 보십시오, 룻에게는 삶이 힘겨웠습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 되고 나면 힘이 듭니다.
여러분은 세상의 유쾌함과 즐거움을 느끼며 살던 삶에서 다른 삶, 하나님께 성별된 삶으로 적응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이쪽 편으로 들어오려고 재적응을 해야 합니다.
룻은 먹을 게 풍부하고, 모든 것이 존중받는 땅으로부터, 조롱하고, 자기를 비웃는 사람에게로 와서,
들에서 먹을 것을 위해 이삭을 주워야 하는 땅으로 들어와 적응을 해야만 했습니다.
머리에 쓴 스카프에 이삭을 주워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그것을 빻아서 빵을 만들어, 시어머니와 함께 먹었습니다.
거기에 갔을 때, 그들은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이삭을 주울, 주우려고 했을 때... 자, 그녀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건 그녀가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자, 다음에 룻이 해야 하는 일은 봉사(섬김)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로 그래야 합니다. 교회는, 여러분이 결정을 내린 후에는, 여러분은 섬겨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도표, 하나님의 청사진에 따라서 하나님을 섬기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룻은, 결정을 내립니다. 이제, 룻은 결정을 내린 바에 따라 봉사합니다. 자 잠깐만 잘 보십시오.
이제 그녀는 이삭을 주우려고, 밭으로 나갑니다.
자, 그녀의 어머니는 룻에게 말합니다; 구약이 신약에게 말하는 거죠, 아시겠죠. 룻의 어머니가 룻에게 말합니다,
“우리에게 보아스라는 이름을 가진 친척이 있다. 그는 부유한 사람이다. 그는 가까운 친척이다.
너는 그 사람의 밭으로 가거라. 어쩌면... 다른 밭엔 가지 말고; 그 사람 밭으로 가거라.”고 말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어떤 교적부 같은 것, 교리 문답 같은 것으로 가지 말고, 하나님의 밭, 구약, 성경으로 가라고 얼마나
많이 말씀해 주시는지. “우리는 이렇게 말할 겁니다. 우리는 이렇게 기도할 겁니다. 우리는 이런 걸 가질 거예요.”하고
말하지 마십시오. 그냥 말씀의 밭에 머물러 계십시오. 그 밭으로 들어가십시오, 하나님께서 가까운 친척이니까요.
하나님의 말씀, 구약은 신약의 가까운 친척입니다. 구 교회는 신 교회에게, 그리스도인 교회, 신자에게 어머니가 됩니다.
“다른 밭으로 가지 말아라. 그 사람의 밭에서만 있거라. 어쩌면, 어느 날엔가는, 그에게 은총을 받을지도 모르니까.”
어느 날, 그녀는 밭에서, 보아스라는 이름의 부유하고 젊은 남자, 치리자이고, 부유한 사람이 와서 그녀를 보았습니다.
오, 보아스가 룻을 보았을 때, 그는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룻이 훌륭한 여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룻의
성품을 좋아했습니다. 보아스가 한 말을 기억하십시오, “나도 알고 백성들도 당신이 덕망 있는 여인임을 안다.”
룻은 명확하고 정확하게 결정을 내렸습니다. 돌아와서, 자기가 전에 말한 그대로 살았습니다.
달리 말하면, 오늘 날, 사람들은, “우리는 당신이 그리스도인임을 알아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이런 기적들을 행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당신이 하나님의 사람임을 압니다.”라고 말합니다.
그건 니코데모가 예수님께 말한 것입니다, “랍비여, 우리는 당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선생임을 압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당신이 행하는 일들을 아무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니코데모는 예수께서 거기 앉아서 그들의 마음의 생각까지도 분별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자가 예수님의 옷을 만졌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몸을 돌려서, “누가 날 만졌느냐?”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그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다시 청중을 쳐다보시고는,
“거기 있는 유혈병을 가진 당신, 당신의 믿음이 당신을 낫게 했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그런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을 압니다.
하지만 우리는 교회에서 쫓겨날 거니까, 당신을 영접할 수 없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아시겠죠?
웨스트 형제님, 지난밤에 얘기했던 거, 그 접붙여진 포도나무, 그들은 여러분을 쫓아낼 겁니다.
“하지만, 제 마음 깊은 곳에서는, 당신이 원 포도나무에서 나온 분임을 우리는 알아요.” 그리스도는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 있는 동일한 생명이 당신 안에도 있음을 보기 때문에, 압니다.”
보아스가 룻 안에서 본 것은 그겁니다, 그 명쾌한 결정을, 거기 서 있는 여자의 그 덕성을 본 겁니다.
그래서 보아스는 룻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자, 여러분 보시기 바랍니다. 나오미, 옛 교회는 룻에게 그녀의 종교에 대해서 모든 율법들을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구약이 신약의 그림자인 것처럼. 전 이 이야기를 여러분이 이 자리에서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자, 그 그림자들을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구약은 신약을 설명합니다, 여러분이 구약을 읽고 싶다면,
왜냐하면 구약은 신약의 앞선 그림자이기 때문입니다. 자, 제가 벽 쪽으로 간다면, 전 절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제 그림자만 봤습니다, 전 제가 어떤 모습인지 약간의 인식만 하고 있을 뿐일 겁니다.
여러분이 신약이 이해가 안 가시면, 구약을 읽으시면 그것의 그림자를 보게 될 겁니다. 아시겠죠?
그 다음에 신약이 들어오면, “어, 분명히, 이게 그거다”하고 말하게 될 겁니다.
히브리서에서, 바울은 설명하면서 구약으로 돌아갔습니다.
자, 자세히 보십시오. 룻이 말했을 때, 아니... 나오미가 룻에게 말했습니다, “자, 그는 우리 친척이다.
네가 그에게 은혜를 얻을 수 있다면, 너는 안식을 얻게 될 거다.” 오, 세상에!
“네가 은혜를 얻으면, 너는 안식을 찾을 것이다.” 보아스는 그리스도를 대표했습니다,
부유하신 분, 모든 것의 상속자이시고, 추수의 주인이신 그리스도.
오, 세상에! 보아스는 그 마차를 타고 오면서 밭을 바라보다가, 룻에게 눈길이 닿았습니다!
그는 주인이었습니다. 그는 추수의 주인이었습니다. 그리고 룻은 그의 목전에 은혜를 얻었습니다.
그게 오늘 날 교회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추수의 주님이 지나가시다가, 주님은 큰 건물이나, 높은 첨탑이나,
숙련된 성가대를 바라보시지 않습니다. 주님은 개인들을 찾고 계십니다, 헌신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명쾌한 결정을
내리고, 주님을 섬기는데 헌신한 남자 여자를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 전 말씀을, 모든 말씀을 믿습니다.
주의 말씀이 뭐라고 말씀하시면, 전 그 말씀에 꼭 붙어 있으렵니다. 그건 주님의 말씀이니까요.
전 말씀을, 모든 말씀을 믿습니다.” 그게 바로 추수의 주님이 찾고 계시는 겁니다.
주님은 배고파하고 목말라 하는 사람들에게, 성령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굶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도다,
이는 너희가 배부를 것임이라.” 했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그런 교회를 찾고자 하십니다.
자, 다음에, 룻은 수치스러운 일을 하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룻은 결정을 내렸기 때문에 기꺼이 행했습니다.
신자의 모형으로 아주 좋은 겁니다! 얼마나 완벽한 모형입니까!
구 교회인 나오미가, “오늘밤 내려가라. 보리 철이다.”하고 말했습니다. 오, 그것을 오랫동안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나오미와 룻은 보리 철에 돌아왔습니다. 보리 철은 빵이 있는 때입니다, 신선한 빵이 나오는 때입니다. 이 마지막 날에,
이교도의 가르침과 등등이 이 천 년간 있어오다가, 교회는 보리 철에 들어왔습니다, 생명의 신선함, 갓 구운 빵이 있는,
하늘에서 내린 꿀이 있는 때에. (러슬, 허니 크러스트 빵 말이에요!) 이것이 바로 그겁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빵.
“나는 생명의 빵이라. 너희 아비들은 만나를 먹었고, 죽었다. 나는 하늘에서 하나님께로부터 온 생명의 빵이라.
이 빵을 먹는 자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이 마지막 날들에, 바로 지금, 교회는 보리 철에 들어왔습니다.
이방인이고 파문당하고 내쫓긴 룻은 그곳으로 들어와서 신부로 영접 받았습니다. 그리스도도 보리 철에 들어오십니다.
그는, “네 옷을 입어라.”고 말했습니다. (“네 옷을 벗으라”가 아닙니다.) 오늘날과 얼마나 다릅니까! “그를 만나러 갈 때,
네 옷을 입어라. 그가 오늘밤 보리를 키질하리라. 내려가서 옷을 입어라. 그를 만나기 위하여, 옷을 입어라.”
오늘 날, 사람들은 옷을 벗고 싶어 합니다. 옷을 입으십시오. “가라, 그가 보리를 키질하느니라.
그가 눕는 곳을 잘 봐두어라.” 여러분도 그렇게 잘 봐두셨습니까? 골고다에서. 여러 해 전, 전 주님이 절 구원하기
위하여 목숨을 내주시는 그곳을 제 마음 가운데 잘 새겨 두었습니다. 그가 눕는 곳을 잘 봐 두어라. 주님이 어디에서
내놓으셨는지 잘 봐 두십시오. 믿는 자마다 그렇게 해야 합니다. 여러분을 위하여 주님이 행하신 일을 잘 봐두십시오.
지난주 일요일 메시지였죠, 갈보리 방문에 대하여, 주님이 여러분을 위하여 행하셨던 일을 잘 봐두십시오.
나오미는, “그가 눕는 곳을 잘 봐 두어라. 그가 자려고, 쉬려고, 누울 때에, 너는 그의 발치에 누워라.”하고 말했습니다.
그의 머리맡이 아니라; 그의 발치입니다, 합당치 못함이죠. “그가 덮었던 이불을” [브래넘 형제가 그의 성경책을 세 번
두드린다-주] “당겨서 덮으라.” 오, 아시겠죠? [회중이 “아멘”한다-주] 오, 세상에!
여러분이 절 광신자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걸 전 압니다. 하지만 그건 제게 꼭 맞습니다,
그 하나님의 영. 주께서 갈보리에서 누우신 곳을 잘 보십시오; 무덤에서 누워 계셨던 곳을 잘 보십시오;
겟세마네에서. 자, 잘 봐 두십시오, 그의 발치까지 기어가십시오. 거기에 누워서, 자기에게 죽으십시오. 그렇습니다.
주의 스커트로 여러분을 덮으십시오. 나오미는, “스커트”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자 룻은, “어머니가 말씀하신 대로 하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오, 믿는 자가 내릴 얼마나 명쾌한 결정입니까! “성경이 말하는 대로 하겠습니다.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고 말한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온 세상으로 가서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성경이 뭐라고 말씀하시든지 간에,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하시니라.’ 말씀이 저더러 하라고 하는 것은 뭐든지 하겠어요.” 아시겠죠,
교회는 말씀에서 명령을 받습니다. 룻은 누웠습니다.
자, 기억하십시오, 그 젊은 과부 여자가 이 남자의 옆에, 발치에 누워 있는 것은 불명예스런 일이었습니다.
바깥 세상의 눈에는, 불명예스런 일이었습니다.
오, 여러분 그걸 참을 수 있을까요? [회중이 “아멘”한다-주] 여기 있습니다. 보세요. 보세요. 이것입니다.
교회는, 젊은 여자, 젊은 남자,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세상에서 자신을 분리시키고, 성령의 왕국으로, 세상에게는
불명예스러운 곳으로 들어오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들의 마음 속에서 그들은 그게 다 어떤 일인지 압니다.
하지만, 세상에게는, 그들은 광신자가 됩니다. 그들은 광신자나 뭐 그런 종류의 이름, 뭔가 불명예스런 이름이 됩니다. 하지만 교회는 그렇게 하라는 요청을 받습니다. 여러분 그 누운 곳을 봐 뒀다가, 거기서 기꺼이 누울 의향이 있습니까? [“아멘.”] 세상이 여러분을 뭐라고 부르든지 상관하지 않고.
이런 노래를 옛날에는 자주 불렀었습니다.
홀로 주님과 동행하기 시작했지, 아시겠죠,
야곱처럼, 돌 베개를 베고;
주의 멸시받는 소수의 무리가 걷는 길을 가려네;
예수와 동행하네. 앞만 보고 가네.
바로 그겁니다. 상황에 관계없이, 저는 다른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든 대가를 치르겠습니다. 그게 불명예가 된다면, 제가
집을 잃거나, 가족을 잃거나, 동료들을 잃거나, 여자 친구, 남자 친구, 무엇을 잃어야 하든지 간에, 전 홀로 가겠습니다. 전 그 길을 가겠습니다. 제 이웃이 저더러 “광신자, 오순절교, 광신자”라고 말한다고 한다면, 전 그들이 뭐라고 부르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저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전 이미 시작했습니다.
전 명확한 결정을 내렸고, 앞만 보고 가고 있습니다.
자, 보아스는 힘들게 밭에서 이삭 줍는 일로부터, 룻에게 안식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습니다.
오, 그 대목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보아스가, 밭에서 룻을 보았을 때. 전 이것을 뺄 수가 없습니다.
보아스는 밭에서 룻을 보았습니다. 보아스는, “보십시오. 당신은 누굽니까?”하고 물었습니다.
“내 이름은 룻입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오, 우리와 함께 지내러 온 그 모압 여인 말이오.”
“네.”
“당신에 대해서 들었소. 당신은 다른 밭으로 가지 마시오.” 아! 전 그 부분이 맘에 듭니다. “여기 저기 기웃거리지
마시오. 여기 내 밭에서 머무시오. 내 밭에서 주우시오.”하고 말했습니다. 보아스는 룻을 사랑했습니다.
“여기서 머무시오. 나와 함께 있어요. 근처 다른 밭에 돌아다니지 마시오. 여기 머무시오.”
여러분이 메시지를 믿으신다면, 메시지에 매달리십시오. 아시겠습니까? 그 대가가 무엇이든지 간에, 메시지에 착
달라붙어 떠나지 마십시오. 전진하십시오. “그건, 이것, 저것, 아니면 저것을 희생해야 한다는 걸 의미합니다.
전 술도 끊어야 하고, 도둑질하는 것, 거짓말하는 것도 끊어야 합니다. 전 메시지에 달라붙어 있겠습니다.” 아시겠죠?
보아스는 또 말했습니다, “자, 내가 청년들더러 너를 모욕하지 말라고 명했기 때문에, 그들이 너를 괴롭히지 않으리라.”
아멘. 전 그게, 그의 보호가 좋습니다. 누가 그 말을 했죠? 추수의 주인이.
조심하십시오. “내 기름부음을 받은 자를 건드리지 말아라. 내 선지자들에게 해를 끼치지 말아라.” 그게 맞습니까?
[회중이 “아멘”한다-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 어린 아이 중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는 것보다 목에
연자 맷돌을 걸고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훨씬 나으리라.” 맞습니까? [“아멘.”] “그들을 실족하게 하지 말아라.”
“내가 그들에게 너를 손대지 말라고 명령해 두었다.” 오, 저 세상을 보십시오! 세상이 박해하는 자입니다.
그들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음에 그는 청년들에게, 다른 사람들에게로 갔습니다. 그는 말하길, “자, 그 여자는 먹고살려고 이삭을 줍고 있다.
자, 너희 추수꾼들...너희 천사들아,” 달리 말하자면. 그들은 천사들입니다.
“너희 천사들, 추수꾼들아, 가끔씩 일부러, 한 줌씩 떨어뜨려 주어라.”
오! “그녀가 이삭 줍는 게 힘들지 않도록 해라. 가끔씩, 그녀가 좋은 메시지를 들을 수 있도록 해라.
성령의 크신 능력이 가끔씩 그녀를 덮도록 해라, 그녀가 내가 여전히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알도록 말이다.
또 병 고침 같은 것도 경험토록 해 줘라. 그녀가 내가 곁에 있다는 것을 알도록, 표적이나 기사 같은 것을 보여 주어라.” 바로 그겁니다.
여러분 그런 한줌들을 만날 때 좋지 않습니까? [회중이 “아멘”한다-주]
여러분이 오늘 아침에도 그런 것들을 발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안 그러세요? [“아멘.”]
신선한 보리 한 줌. 주님은 예전에 하셨던 어떤 일을 행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이 하신다고 알고 있는 일을. 그 분은 추수의 주님이십니다.
그는 한줌을 떨어뜨릴 수 있는 유일하신 분입니다. “내가 오늘 아침 저 모임에 내려가라고 천사들을 명했다.
그들이 이러이러한 일을 행하기를 바란다. 내가 명하였으니, 그들이 그 일을 행하리라.” 오, 세상에.
여기서, 룻은 불명예스런 부분을 담당해야 했습니다, 가서 누워서, 어떻게 불리든지 감수해야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창녀라는 이름으로 불릴 수도 있었으니까요. 그녀는 사실과는 달리, 부도덕한 여자로 불릴 수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룻은 자기에게 부과된 규칙들을 빠짐없이 지켰습니다. 그래서 거기로 내려가서 그가 덮고 있는 커버로 자기 몸을
덮었습니다. 룻이 어디로 간 겁니까? 무덤으로 갔습니다. 그녀가 어디로 간 겁니까? 그가 쉬고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곳을 저도 발견했습니다.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죄 씻음 받기를 원하네
내 죄를 씻으신
샘물과 같은 보혈은
임마누엘 피로다
이 샘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주님이 누우신 곳을 잘 봐 두고, 거기로 가서 주님과 함께 누우십시오.
여러분 오늘 제가 지난 주 일요일에 말씀드린 대로, 갈보리로 갈 준비가 되셨습니까?
여러분 삶에서 그 자리를 봐 두셨습니까?
여러분 자신을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던 그 곳으로 데리고 갔습니까?
“오, 우리는 그것을 감사 드립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히는 건 어떻습니까?
여러분, 대가가 뭐든지 간에, 광신자, 종교 맹신자나 뭐 그런 불명예스런 이름을 받고 길을 갈 준비가 되었습니까?
여러분 그 자리를 봐 두셨습니까, 그래서 여러분이 거기에 가서 주님과 함께 누우면서, “주님, 여기 제가 있나이다”
하고 말하시겠습니까? 그 다음에는 뭐죠? 주님이 덮고 있는 그 이불을 당겨서 덮으십시오.
한 번은 어떤 여인이 우리 주님께 이렇게 물었습니다,
“주님, 주님의 왕국에서, 제 두 아들에게 하나는 오른편에, 하나는 왼편에 앉는 것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는 “내가 마시는 잔을 마실 수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건 심한 박해를 말하는 겁니다.
“네.”
“내가 받는 침례를 똑같이 받을 수 있느냐?” 누워서, 그녀에게 이불을 당겨 주었습니다.
엘리야는 위로 들림을 받았습니다.
엘리야는 자기가 입고 있던 외투를, 그의 영의 두 배의 분량으로 엘리사를 덮기 위해서 떨어뜨렸습니다.
똑같은 것인데, 두 배의 분량입니다. 동일한 권능입니다;
더 많지도 않은. 더 많지도, 더 크지도 않으나; 그 영의 두 배의 분량일 뿐입니다.
모세처럼, 모세가 지쳐 있었을 때, 그의 장인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자넨 자신을 지치게 하고 있네. 하나님께 자네에게
임한 영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게.”하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영을 가지고 칠십 명의 다른 사람에게 임하게 했고, 칠십 인은 예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어떤 더 많은 권능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기구만 더 많이 있었을 뿐입니다.
그 뿐입니다. 동일한 것인데, 기구만 더 많이 있었을 뿐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사람이 혼자서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도처에서 역사하는 그분의 기구를 가지고
계시지만, 동일한 권능이고; 동일한 권능이고, 동일한 성령이며, 동일한 예수입니다.
이불을 당겼습니다, 성령을, 그녀는 자신에 대하여 죽었을 때. 그가 죽은 곳, 그가 쉬려고 누운 곳을 잘 봐두었습니다.
그리고 룻은 누워서 그가 덮고 있던 이불을 끌어다가 덮었습니다. 그러자 보아스가 잠이 깨어, “거기 누구요?”하고
말했습니다. 그는 말하길... 그녀는, “전 당신의 여종 모압 여인 룻입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일어나 앉았습니다. 그는, “난 당신이 덕망 있는 여인임을 압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오! 여러분 그 말은
여러분의 혼에 전율을 느끼게 하지 않습니까? [회중이 “아멘”한다-주] “당신은 덕망 있는 여인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녀가 대답했죠? “하지만 당신은 가까운 친척입니다.” 아멘. “당신이 가까운 친척입니다.
당신은 절 위해서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절 쉬게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여기 와서 누운 것은 부도덕한 여자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제가 여기에 누운 것은, 자랑하려고 그런 건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내가 방언으로 말할 수 있고, 영 안에서 춤출 수 있고, 영 안에서 소리를 지를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 주려고가 아닙니다. 여기 온 이유는 당신이 가까운 친척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큰 일을 할 수 있음을 보여 주려고가 아니고; 당신이 나의 친척이기 때문입니다. 전 당신이 가까운 친척이고,
당신이 절 구속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기 때문에 제가 온 겁니다.”
그리스도께, 교회에 개종한 사람의 태도를 보셨죠? 아시겠죠? 아시겠죠? “당신은 나의 가까운 친척입니다.”
그는, “당신은 덕망 있는 여인입니다. 나는 당신의 가까운 친척입니다. 그러니, 덮으시오. 새벽까지 누워 있다 가시오.”
하고 말했습니다. 휴! “그 이불을 덮으시오. 난 당신의 가까운 친척이오. 새벽까지, 누워서 쉬시오.” 아멘. 아멘.
“난 당신의 가까운 친척이요. 쉬시오!” 아멘.
동트기 한 참 전에, 룻은 여섯 되의 보리를, 그 만큼일 겁니다, 자기 숄에다 싸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나오미가, “내 딸아”하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제단에 나왔다가 돌아가고 난 후에. “엄마, 다음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이젠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아멘.
“쉬어라.” 아멘. “룻, 그 사람이 구속의 값을 다 치르기 전까지는 쉬지 않을 거니까, 너는 쉬고 있어라.” 아멘. 아멘.
바로 거기서 전 서 있습니다. 아멘. 여러분을 구속하기 위하여, 여러분이 잃어버린 모든 것을,
여러분의 참 모습이었던 모든 것을 구속하기 위하여 구속의 완전한 값을 치르기 전까지는 주님은 쉬지 않으실 겁니다.
자 구속의 법을 기억하십시오, 끝날 시간이 가까이 다가옵니다, 예배를 마칠 시간이. 구속에 대한 율법은 이겁니다,
어떤 사람이 상실된 재산을 되돌리기(구속하기) 위해서는, 그는 가장 가까운 친척이어야만 했습니다. 그 다음에,
그 구속할 사람은 바르고, 의로운 사람이어야 했습니다. 다음에 그는 구속을 할 만큼 돈이 있는 사람이어야 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구속했다고 공중 앞에서 증거를 해야만 했습니다. 그런 후에는, 그것은 그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자 보십시오. 보아스는 그리스도를 대표했습니다. 자, 룻은 교회를, 여러분들, 신자를 대표했습니다.
자, 하나님은, 구약에서, 하나님이 오셔서 상실된 것을 구속하실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이 인간의 친족이 되어야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사람의 친족이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들처럼 사람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아멘.
전 빌리 그래함이나 다른 삼위일체론 교사들과 생각이 다릅니다,
신격 안에 세 분의 서로 다른 분들이 있다고 하는 생각에 있어서. 저도 물론 삼위일체를 믿습니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가 아닙니다, 세 분이 계신다고는 믿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입니다.
거기 그 이야기만 하더라도, 다름 아닌 그 생각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은 친족이 되셔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되실 수 없었고, 우리는 죄인이어서, 그 분이 창조하신 피조물들, 하나님의 창조의 창조적인 존재들
이었으므로, 우리는 친족이 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이 되셨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될 수 있도록 하시려고. 아멘.
우리는 사람이고 죄인이므로; 하나님께서 죄인이 되시고,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죄도 모르시면서, 우리의 죄가
어깨에 놓여져서 죄인이 되셨습니다. 그 목적은...하나님은 제가 그분이 되게 하시려고 제가 되셨습니다. 아시겠죠?
하나님은 제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시려고, 죄인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시려고, 죄인이 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살의 형태를 입으시고, 여인에게서 태어나셔서 친족으로 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다른 분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직접.
디모데전서 3:16에서,...경건의 신비는 논쟁의 여지없이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는 육신 안에 표명되셨고...
하나님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느니라.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그 말씀이 인간이 되어, 친척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셨습니다.
오! 하나님께서는 제가 그분의 죽음을 통하여 생명이 되게 하시려고 죽음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제가 그의 의로움을 통하여 의로... 생명을 얻게 하려고, 죄인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제가, 그분의 가난을 통해,
부요케 되게 하려고,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하나님께선 제가 그분의 은혜를 통하여, 그분의 모습이 되게 하시려고,
저의 모습이 되셨습니다. 오, 세상에! 하나님의 능력들은 바로 그런 겁니다! 자, 그건 정확하게 성경입니다.
그게 성경에서 말한 것입니다.
우리가 되게...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어떠한 사랑을 퍼부어 주셨는가, 죄인이었고, 타국인이었고,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있었던 우리를,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이 되게 하시려고 우리를 가까이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방인 교회는 결코 종이 아닙니다. 아닙니다. 이방인 교회는 아들과 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아들들이요 딸들이며, 성령을 받았습니다. 자, 만일 여러분이 오르파 교회이고 돌아가 버린다면?
하지만 여러분은 성령을 받는 지점까지 간다면, 여러분은 이제, 아들들과 딸들이 됩니다, 아들과 딸.
하나님 앞에서 누가 가장 많은 권세를 가지고 있죠? 천사가 뭐죠? 천사는 종입니다. 그게 맞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여러분은 뭐죠? 하나님의 아들과 딸입니다. 천국에서 누가 가장 많은 권세를 가지고
있을까요, 은혜로 구원을 받은 죄인입니까, 하나님의 우편에 서 있는 천사장입니까?
은혜로 구원을 받은 죄인이, 천국에서는, 죄 없이, 하나님의 옆에 서 있는 천사장보다 더 많은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아들이 종보다 권세를 더 많이 가지고 있는 건 당연한 거죠.
오, 우리는 우리의 신분을 잊어버립니다. 늘, 우리는 우리를 현재의 모습이 되게 한 그것을 잊어버립니다.
지금의 우리가 되고 나서는, 우리는 어떻게 우리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를 잊어버립니다. “하나님이 친히...”
아버지께서 아담의 타락한 후손에게
귀한 사랑을 주셨도다;
독생자를 보내시어 고통 당하시고
그의 은혜로 우리를 구속하게 하셨네.
오, 우리가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바위가 터지고 하늘이 어두워질 때
나의 구세주는 고개를 떨구고 돌아가셨네
열린 성전 휘장은 천상의
기쁨과 영원한 날로 가는 길을 열었네.
굳건한 반석 되신 그리스도 위에 서리라;
다른 땅은 다 흐무러질 모래일세.
놀라운 십자가를 볼 때
영광의 주께서 돌아가셨네,나의 모든 죄를 다 없애셨다네.
맞습니다. 어떤 이는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살아서는, 날 사랑하셨고; 죽으셔서는, 날 구원하셨네;
장사되셔서는, 내 죄들을 멀리 가져가셨네.
부활하셔서는, 값없이 날 영원히 의롭게 하셨네:
언젠가 주 오시리, 오 영광스런 날!
그건 교회의 주제가 되어 왔습니다. 그건 교회의 전망이 되어왔습니다. 그건 교회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이 땅은 아담의 타락한 후손을 구속하기 위하여, 이 친족 구속주의 보혈에 둘러쌓여 있습니다.
보십시오, 여기에 친족 구속주가 계십니다. 자, 먼저, 구속자는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 했습니다.
누가 예수보다, 그리스도보다 더 합당하겠습니까? 또 한 가지, 그 분은 돈을 가지고 있어야 했습니다.
그는 그 일을 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는 걸 증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빵 다섯 덩어리와 생선 두 마리를 가지고 오천 명을 먹일 수 있었고,
나중에는 다섯 개의 바구니에 남은 음식을 거두었습니다. 그는 우물에서 떠온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킬 수도 있었습니다.
바다에서 잡은 물고기 입에서 금전이 나오게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멘.
하지만 머리 둘 곳도 없을 만큼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그는 친족이 되셨습니다. 부유한 자들에게 친족이 된 게 아니라;
모든 죄로부터 속박받고, 노예가 된 사람들에게 친족이 되셨습니다. 그는 구속자의 자리를 맡으셨습니다.
다음에 구속자는 어떤 일을 해야 했죠? 그는 공중 앞에서 증거를 해야만 했습니다. 그 다음 날 아침, 룻은 말하길...
아니, 나오미는 말했습니다, “룻, 쉬어라. 그의 목전에 은혜를 입었으니, 모든 일이 잘 될 거야.”
하나님, 제가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저로 주님 목전에 은혜를 얻게 하소서. 그 날이 동 터오면: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나면,
시간은 없어지리라,
밝고 아름답고 영원한 아침이 동트고
구원받은 성도들이 저 강 건너편에서 모이고
나의 이름 부를 때에, 나 거기 있겠네.
이제는 안식하고 있고, 완전한 구속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십시오, 전 지금 구속을 가지고 있고, 지금, 그 완전한 구속의 보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스카프에 보리를 가득
얻어 가지고 집에 왔습니다. 전 거기에 갔었습니다.” 보아스는 룻에게 보리를, 여섯 번을 되어 주었습니다.
여섯은, “세상이 존재하는 육천 년.”을 의미합니다. 인간의 날은 여섯입니다. 인간은 여섯째 날에 창조되었습니다.
세상이 창조된 건 육천 년이 될 것이고, 칠천 년째에는 하나님은 쉬셨습니다. 육천 년 간 교회는 죄에 대항하여, 이 보리
빵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싸우게 될 것이고, 다음에는 영원한 안식 안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쉬고, 기다리십시오.
보아스가 넣어 준 좋은 보리 여섯 되는 룻이 완전한 구속의 때까지 지낼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전 그걸 즐기게 되어 너무도 기쁩니다.
자, 빨리, 이야기의 끝부분으로 가 봅시다. 그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나, 그녀는 행복했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가 왔습니다. 그는 내려갔습니다. 사실 그녀에게 먼저 선택권이 있던 친척이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걸 설명할 시간이 있을까요? [회중이 “아멘”한다-주] 어, 잠깐만요, 어차피 그 부분을 알아봐야 되겠군요.
그 비유에서 여러분에게 선택권이 있었던 그 다음 사람은 마귀였습니다, 여러분이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먼저 여러분은 그의 소유이기 때문에, 그에게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죄 가운데 태어나고,
죄악 가운데 형성되었으며, 거짓말하면서 세상에 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마귀는 구속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죠?
그는 구속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오셔서 사람이 되셨습니다, 우리 죄를 없애고,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서. 이해하시겠습니까? [회중이 “아멘”한다-주] 그 사람은 그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마귀는 죄를 위해 죽을 수가 없었습니다, 마귀는 죄를 만든 최초의 왜곡시키는 자였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죠?
그는 할 수 없었습니다. 자기의 유업을 망치게 될 거니까, 다른 자. 사탄은 자기의 유업을 망치게 될 겁니다,
왜냐하면 그는 마귀니까요. 그는 첫 번째 마귀를 없애기 위해서, 또다른 마귀가 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죄가 될 수 없었습니다, 마귀는 이미 죄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죄가 없으시지만 죄인이 되셨습니다. 그는 우리를 구원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구속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구속받았다는 건, “되돌려졌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구속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날 아침, 보아스는 공중 앞에서 증거를 해야 했습니다.
그는 내려가서 장로들 앞에서, 성문에서 이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건 공중 장소에서 일어나야 했습니다.
그는 그 사람의 얼굴을 바로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그 여자를 구속할 수 있습니까?”하고 말했습니다.
룻을 얻기 위해서 먼저 나오미를 구속해야 했다면, 그리스도도 이방인 신부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유대 교회를 구속하셔야 했습니다.
룻은 나오미와 함께 들어왔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온 이방인입니다, 모압 여인이고 이교도였었습니다.
우리도 그랬었습니다, 이방인이고, 이교도였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그는 나오미를 얻어야만 했습니다.
그가 나오미를 얻었을 때, 그는 나오미가 가진 모든 것을 얻었습니다.
명심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는 이방인 교회에 대해서는 결코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건, 자기 백성에게 가셔서, “자기 백성에게 오셨습니다. 그의 백성은 그를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는 항상 자기 백성에게 가셨습니다. “이방인들의 길로 가지 말아라. 사마리아로 가지 말고, 오히려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복음을 전하고, 병자들을 고치며, 죽은 자들을 살리고, 마귀들을 내쫓아라. 값없이
받았으니, 값없이 주어라.” 그게 맞습니까? [회중이 “아멘”한다-주] 제자들을 둘씩 보내셨습니다.
먼저 가서... 그는 그 교회를 구속해야 했습니다. 그가 그 교회를 구속했을 때, 그는 이방인 신부를 얻으셨습니다. 아멘.
거래에는 그게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아시겠죠? 그가 교회를 구속했을 때 신부를 얻었습니다.
보아스는, 그는 공중 앞에서... 그는, “그녀를 구속할 수 있는가?”하고 물었습니다.
그는, “못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보아스는 공중 앞에서 증거를 해야 했습니다. 그는 신발을 벗어서 그에게 던졌습니다.
“보셨죠. 모든 이스라엘은 내가 나오미를 구속하였고, 내가 룻도 취함을 알기를 바랍니다.” 아멘.
“나는 룻을 나의 신부로 취합니다.” 그게 누구였었죠? 추수의 주인입니다. 아멘. 룻이 나오죠.
“나는 나오미를 구속하고, 룻을 얻습니다. 룻은 내 신부가 될 겁니다.”
그들이 뭐라고 했죠? “그녀가 이스라엘에 수천 명을 세운 레아와 라헬 같이 되기를 원하노라.” 그녀는 그렇게 했습니다, 맞습니다, “그녀가 그런 식으로 되기를 바라노라.” 보셨죠, 그녀는 공중 앞에서 증거를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셨죠? 그는 공중 앞에서 증거를 하셨습니다.
사탄은 죄인이었기 때문에 사탄은 죄를 위하여 죽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죄의 아비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무죄하신 분이시고, 하늘의 하나님이시고, 죽을 필요가 없으신 분인데 내려 오셔서,
하늘과 땅 사이에 들리어 죽음으로써 공중 앞에서 증거를 하셨습니다. 공중 앞에서 증거를; 그들은 주님의 옷을 벗겼고,
수치스럽게 하늘과 땅 사이에 매달려 계셨습니다.
우리를 구속하려고, 죄를 지고 수치스러운 죽음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공중 증거입니다! 아멘.
그가 무슨 일을 했죠? 자신의 의로움을 버리셨고; 자기의 영광을 버리셨습니다. “나에게는 권세가 있다.
내 아버지께 말하면, 곧바로 스무 군단의 천사들을 보내 주실 것이다.” 그러면 일의 판도가 달라질 수 있었습니다.
한 천사가 그 일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무 군단을 부르실 수도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럼 사만 명의 천사들이 되겠죠. 그들이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요? 그는, “아버지께 얘기하면, 곧바로, 지금 당장,
내게 스무 군단을 보내 주실 것이다. 그 천사 군단이 와서 이것을 장악하리라.” 한 천사가 무엇을 한다구요?
천사 한 명은 일초만에 이 땅을 멸망시킬 수도 있습니다. 보세요, 예수님은 수천 명이 오게 할 수도 있었습니다.
아시겠죠? 하지만 예수님은 그것을 버리셨습니다. 그걸 포기하셨습니다.
자기의 모든 위엄을 제쳐놓고, 죄인이 되어 여러분과 저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이제, 끝내겠습니다, 이 말을 하고, 끝내겠습니다. 보아스는 그렇게 했습니다. 그 다음에 보아스는 룻을 취하고,
룻과 결혼했습니다. 룻은 오벳이라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오벳은 이새의 아버지였습니다.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였고, 다윗은 그리스도의 조상이었습니다, 아멘, 주 예수의 조상이었습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그 의로움과, 그 명쾌한 결정을 통하여, 그는 우리의 친족 구속주가 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친족이 되시고, 내려오셔서, 우리와 같은 사람이 되시고, 배고픔과 목마름의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목마르다. 마실 것을 좀 주시오.” 그들은 식초를 입에다, 쓸개를, 갖다 댔습니다. 그는 우리처럼 목이 말랐었습니다.
그는 우리가 목 마른게 어떤지 아셨습니다.
그는 우리처럼 아프기도 하셨습니다. 그는, “내게 ‘의원아, 너나 고쳐라’고 내게 말하지 않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그의 위대한 권능들은 그분을 위한 게 아니었습니다.
그는 그 일을 행할 권능은 있었지만, 자신에게 그걸 사용할 순 없었습니다. 네.
누군가 얼마 전에 제게 말했습니다,
“브래넘 형제님,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형제님에게 일어날 일에 대해서 다 아시죠.”
전, “은사는 절 위한 은사가 아닙니다. 저를 위해서는 그것을 사용하지 못합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건 여러분들을
위한 겁니다. 여러분들이 혜택을 받는 사람들이지, 제가 아닙니다. 전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종으로 봉사할 뿐입니다.
목사는 만인을 위한 종입니다. 그는 그런 직책을 맡고 있을 뿐입니다. 들에 핀 한 송이 백합꽃처럼, 벌도 날아와서 자기
몫을 얻어가고. 꿀벌도 와서 자기 몫을 챙겨 갑니다. 지나가던 구경꾼도 자기 몫을 가져갑니다. 목사는, 자기의 광채를
유지하기 위하여, 밤낮 수고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목사도 똑같이 행합니다; 하나님의 지침 안에서 행합니다.
자기의 증거를 진실되게 유지시켜서, 세상이 자기에게서, 백합 목사에게서 뭔가를 얻어갈 수 있게 하려고.
그는 훌륭한 백합꽃입니다. 예수님은, “백합을 생각해 보라, 솔로몬도 백합 같지는 못했느니라.”
맞습니다. 백합 박사, 전 여러분이 다 그를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들의 백합화를 보라, 그들이 수고하지도 아니하고 길쌈도 하지 아니하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모든 영광을 누릴 때의 솔로몬도...” 백합은 밤낮 애를 써야 합니다, 자기의 옷을, 자기의 향내와 그 모든 것을 광채나게
하려고.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그는 자신을 개방해 놓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지나가다가 그에게서 얻어 갑니다.
벌도 파리도, 별별 게 다, 지나가다가, 그에게서 얻어갑니다.
그리스도의 종, 그리스도인 종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을 개방하고, “세상이여, 내게서 가져가라.”하고 말합니다.
자신을 위한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다 남들을 위한 겁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친족이 되셨을 때도 그리스도는 그러셨습니다.
그는 세상이 자기의 의에 동참할 수 있고,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수 있게 하려고, 사람이 되셨습니다.
자, 그들이 어떻게 했죠? 그들은 결혼했고, 그 결혼으로 이 위대한 일이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룻은 그리스도를... 아니 보아스를 남편으로 얻음으로써, 상을 받았습니다.
그 밝고 구름 한 점 없는 아침에 주님의 강림이 있게 되면, 교회도 보상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 쉬면서,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 일은 일어날 겁니다. 자, 왜죠? 교회는 구속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를 떠나 기도 줄을 시작하기 전에 한 군데만 더 인용하겠습니다. 하나 만 더. 오늘 아침 저는 구속한다(redeem)
라는 말을 찾아 봤습니다. 그냥... 죄송합니다, 아르미니언파 형제님들, 전 이것을 꼭 말해야만 합니다,
기분을 상하게 하려고 말하는 게 아니고, 생각 좀 해 보시라고 말하는 겁니다.
구속(redemption)의 의미를 찾아 봤습니다. 구속은, 실제로 적용될 때는, 헬라어인데,
노예 시장에서 노예를 데려올 때 쓰는 말이었습니다. 그 헬라어의 철자를 지금은 생각이 안 나는데요,
그 뜻은, “시장에서 노예를 데려온다”입니다, 구속한다.
어떤 사람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고, 그의 주인은 그를 노예로 팔아 버렸습니다, 그건 죽음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는 노예 시장에 있게 됩니다. 그는 노예입니다. 하지만 한 사람이 와서, 구속할 능력이 있는 합당한 사람이 이 사람을
보았고, 그의 목전에 은혜를 얻습니다. 그 사람은 이 사람을 구속합니다.
그건 노예 시장에서 그 사람을 사서, 그를 자기의 소유로 데리고 오는 겁니다. 보십시오. 한 번 구속을 받은 그 노예는
다시는 노예로 팔릴 수가 없습니다. 아멘. 다시는 팔리지 못합니다. 그는 표시가 되었습니다.
그가 한 번이라도, 구속받는 존재로 여겨지게 되면, 그는 결코, 아무도 그 사람을 노예로 다시 팔 수가 없습니다.
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스도께로 와서 보혈로 구속을 받은 사람은, 마귀는 여러분을 다시는 노예로 만들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구속의 날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안에서 안전합니다.
노예는, 출애굽기에서 찾아보십시오, 그게 레위기에 기록된 율법이 아니었는지 찾아보십시오. 제 말은, 레위기에서,
그게 율법이 아니었는지 보시라는 말입니다. 한 번 구속된 노예는 결코 다시는 노예로 팔리지 못합니다. 그렇습니다.
오, 전 너무 기쁩니다! 우리의 친족 구속주께서, 영이셨던 하늘의 하나님이 이 땅에 내려 오셔서 육체가 되셔서;
저와 같은, 여러분과 같은 사람이 되셨고; 죄를 모르시면서도,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죄 있는 육체의 형태로
되시고; 우리에게 친족이 되셔서, 완전한 값을 지불하시면서, 죽음으로 공중 증거를 하셨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전 너무나 기쁩니다.
하나님의 영이 다시 증거 하셨습니다.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아래서 위로가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찢어 졌습니다. 그것을 찢어서 열어 놓은 것은 위로부터, 하나님이 친히 한 것임을
보여 주는 것이었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찢겨져, 길을 열어 놓았습니다. 희생 제물들은 뒤집어졌고,
번개는 어둡고 성난 하늘에 쇠스랑처럼 갈라졌습니다. 해는 한 낮인데도 내려갔습니다. 별들도 빛을 잃었습니다.
모든 것이 “우리는 구속받았다”하고 증거를 합니다. 할렐루야!
기도합시다. [한 형제가 예언적인 말을 한다-주]
잠시 고개를 숙여 주십시오. 그건 메시지가 끝난 후, 교회의 관심을 끄는, 예언적인 말이었습니다.
주님을 아직 모르시는 분이 계시거나, 자기가 옳게 살고 있지 않음을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여기 청중 앞에서,
하나님 면전에 서서, 주님을 여러분의 구세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침례 물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침례 예배를 시작하려고 기다리고 계신다면, 당장 시작하세요.
고개를 숙이고 있는 동안, 잠시 나 모든 어려움이라는 찬송을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고개를 숙인 채로.
나 모든 어려움 견뎌내리,
기쁜 마음으로 가겠네;
주의 멸시받는 무리와 함께,
예수와 함께 끝까지 가겠네.
나 모든 어려움 견뎌내리. 나...
진심이십니까? 그렇다면, 여기와 나와서 서십시오.
...가겠네
주의 멸시...
옛날 나오미처럼, 꼭 붙어 있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예수와 함께 끝까지 가겠네.
베들레헴 구유서 나신 분이 있네
예수 닮기 원하네
이 세상에서 저 천국까지
닮기 원하네, 주 예수를.
예수 닮기 원하네...
여러분 여러분의 구속주를 닮기 원하십니까?
...하네,
예수 닮기 원하네
이 세상에서 저 천국까지
닮기 원하네, 주 예수를.
내게 빛을, 주님, 비추소서
주의 빛을 내게 비추소서
내게 빛을, 주님, 비추소서,
주의 빛을 내게 비추소서
예수 닮...
주님말고 다른 누구를 닮고 싶은 사람 있습니까?
이제 여기 이 젊은 여자분처럼 앞으로 나와서 무릎을 꿇을 분 계십니까? 옛날 룻이 걸었던 길을 걸어가실 분.
...하네;
이 세상...저 천국까지
닮기 원하네, 주 예수를.
예수 닮기 원...
앞으로 나오실 분. 여기 이 여자분이 하신 것처럼, 여기로 걸어 나와 무릎을 꿇으십시오. 여러분 길을 시작하셨습니까? 주님의 손을 잡으시겠습니까?
예수 닮기 원하네
이 세상에서 저 천국까지
닮기 원하네, 주 예수를.
[브래넘 형제가 주님 닮기 원하네를 콧노래로 부르기 시작한다-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교회가 이 찬송, “예수 닮기 원하네”를 콧노래로 부를 동안에, 오늘 이 여자분이 룻처럼 걸어
나왔습니다. 아이나 벨이, 옛날 룻처럼 나왔습니다. 어떤 대가가 되든지 간에, 그녀는 그 대가를 치르려고 나왔습니다.
무슨 일이... 얼마나 조롱을 받고, 비웃음을 당하든지 간에, 그녀는 자기의 죄를 고백하면서 여기에 서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무릎을 꿇고, 위대하신 추수의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누우신 그 곳을 잘 보고 있습니다.
옛날 나오미처럼, 갈 길을 지도하는 말씀이 나갈 때 그녀에게 말한 그의 영을 받고, 그분의 은혜를 받으려고 나왔습니다,
말씀은 시기 적절하게, 합당한 사람을 쳤습니다. 이제 그녀는 믿는 자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나옵니다,
십자가에서 무릎을 꿇고, 거기서 자기의 죄들을 고백하면서, 살면서 행한 모든 묵은 것들은 제쳐놓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아버지, 오늘 아침, 이 건물 안에, 모든 떨어져 있는 사람, 남자나 여자나 소년이나 소녀나,
당신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이 말씀들이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게 하여 주시옵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는 우리가 어느 시각에 심판으로 나가게 될지 모릅니다.
우리 중에는 오늘 그 때에 나아갈 사람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집에 가는 중에, 사고가 날 수도 있을 겁니다.
제발... 심장 마비로 쓰러질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모릅니다.
오 하나님, 우리가, 이 시각에, 성령이 이곳에 계시는 동안에, 우리가 주님이 이 곳에 계심을 증거할 수 있는 동안에,
하늘의 하나님이 그의 무한하신 자비를 풍성히 베푸시면서, 우리를 안으로 들이기 위하여 여기 계시는 동안에 준비하게
하옵소서.
주님, 주님의 은혜를 우리에게 내려 주소서. 오늘 아침, 이 분이 하고 있는 것처럼, 제단으로 사람들을 더 보내 주셔서,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허락하소서. 이 분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그녀의 친척들이...
그녀의 오빠가 저랑 같이 강단에 있습니다. 그녀의 언니, 우즈도 저기에 앉아 있고; 엄마와 아빠도 저기 앉아 있습니다.
주 하나님, 자비를 내려 주시옵소서. 허락하여 주소서, 주님. 주님은 제 마음이 어떤 지 아십니다.
자비로, 주님의 보혈을 지금 이 시간에 흘려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 허락하소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도 오기를 기다립니다, 아버지, 와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목될 수 있도록.
자, 기다리면서 다시 찬송을 부르겠습니다.
내게 빛을, 오 주님, 비추소서
주의 빛을 내게 비추소서.
좋습니다.
내게 빛을...
나오실 분 있습니까?
...비추소서
주의 빛을 내게 비추소서
내게 빛을, 주님, 비추소서,
주의 빛을 내게 비추소서...
그러면 제가 어떻게 될까요?
사랑의 주님 닮기 원하네
그 아름다운 주 예수를
이 세상에서 저 천국까지
닮기 원하네, 주 예수를.
아버지, 하나님, 그게 진실로 우리의 간증입니다. 주님, 우리는 온유하고 겸손하고, 겸손하고, 다정하고,
주님을 잘못 대하고 잘못하는 사람들을 항상 용서하는 주님을 닮기 원합니다, 우리도 그렇게 되고 싶습니다.
오늘 아침 이 여자분이 이 자리로 나오게 해 주심을 주님 감사 드립니다.
얼마 후에 이 삶이 어떻게 될지 우리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우리 모두가 그래왔듯이, 이 여자도 온갖 실수들을 통해서, 그것들은 오늘 아침 보혈 밑에 던져졌음을 봅니다.
하나님, 이 여자분이 성별된 삶을 살아서, 이 체험을 아는 사람들에게도 전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여자분이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가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게 하시고, 그 자리를 잘 봐두었다가 눕고,
거기서 성령을 받게 하시옵소서. 허락하소서, 주님.
아버지, 여기로 나와야 했는데 나오지 않은 사람들이 더 있다면, 주님의 영이 그들을 떠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들도 나와서, 똑같은 결정을 내릴 때까지는, 밤낮 쉬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전 강하게 나가고 싶어서가 아니라, 오 하나님, 전 그들이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를 알기 때문입니다.
그 날에 무슨 일이 있을 지를 알기 때문에, 주님이 “죄악을 행하는 자들아, 나를 떠나라. 그 날 아침에,
에이쓰 앤 펜 스트리트에서, 내가 너를 불렀지만 넌 오지 않았다”하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 하나님, 저울에 달았을 때 모자라는 결과가 나왔을 때 그 때 그들에게는 얼마나 끔찍한 시간이 될까요.
아버지, 어느 누구도 하나님 존전에서 그런 일을 겪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다 구원을 받게 하여 주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 오늘 아침, 주님의 선하심과 친절을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에게는 그렇게 오래 참고 들어 주신 걸,
여러분의 인내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아이나 벨 자매. 전... 우즈 자매님, 자매님의 동생이죠, 촬리 형제님. 그들이 계속 기도해 오던 일입니다,
우리도 오랫동안 기도해 왔던 일입니다. 아이나 벨 자매님, 잠시 일어나 주시겠어요? 이 자매는 우즈 자매님의...
여기 교회의 재정이사로 계시는 분의 처제입니다, 오늘 아침 예수를 개인적인 구세주로 영접했습니다.
위해서 많은 분들이 기도를 드렸고... 아이나 벨 자매님,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름을 맞게 말했다고 생각하는데. 맞아요? 귀하신 자매님, 하나님께서 늘 자매님을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지 않으셨다면, 이제 침례를 받고, 성령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하나님께서 늘 함께 계시고, 저기 있는 자매님의 소중한 남편분도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며칠 전에, 전 그를 만났습니다. 제가 잘못 알아듣지 않았다면, 남편의 이름이 스탠리죠. 맞습니까?
스탠리. 스탠리,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길 바랍니다. 가정은 편안한 곳이죠,
하지만, 앞으로는 더욱 더 편한 곳이 될 겁니다. 하나님께서 두 분과 늘 함께 하시고, 두 분이 사시는 동안,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내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계속 주님을 따라 가십시오. 아이나 벨, 이제 룻과 같이 되어 말씀을
꼭 붙들고 사십시오. 계속 전진하십시오. 때로는 힘들 거고, 길은 어두워질 겁니다. 하지만, 그 땅 쪽으로 바라보고,
하늘을 쳐다보면, 저 위까지 쭉 피 묻은 발자국이 나 있는 것을 발견할 겁니다. 주님께서 길을 인도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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